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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 남자는 어떤가요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6-08-19 21:09:09
남자부모님은 집한채 있고
수입은 자식들에게 의지하는듯 합니다.

고민하는 남자는 전문직이고
수입은 이제 좀 늘어서
순수입이 월 천만원 정도되었고

일한지 2년 되었는데 1억정도 모았다더군요
이때는 수입이 현재보다 적었데요

남자 부모님께 월 백만원 정도 드리는듯합니다.
결혼후는 조금 줄인다더군요

여자는 중산층이고 1억정도 보태준다합니다.
학벌 외모 빠지지 않고요

이정도라면
여자는 힘들게 살까요?
여자는 선봐서 가는거라서 사랑보단..입니다.
그냥 걱정없이 전업하며 살고싶답니다.

추가로
금수저집안에
벌이평범이거나 집안사업 같이하는 남자들도
선 들어오는데
어떤곳이 더 나을지 모르겠답니다..

결정적으로
고민남 성품이 좋다고하네요.
그래서 더 고민인듯요.
금전적으론 확 호감은 아니라서요
IP : 223.62.xxx.7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9:15 PM (61.83.xxx.208)

    네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네요.
    월 1500정도 된다면 모를까.

  • 2.
    '16.8.19 9:16 PM (218.51.xxx.164)

    월 천에 100 정도는 괜찮은 듯..
    좋아하면 결혼해서 사세요.
    원래도 이렇게 다들 계산기 두드리나요.
    극단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면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죄송해요. 이런 댓글. 근데 너무 계산기 두드리는 것 같아서 ㅠㅠ

  • 3. ㅇㅇ
    '16.8.19 9:17 PM (61.255.xxx.67)

    여기야 뭐 월 최소 오백은 벌어야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 4. ..
    '16.8.19 9:22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뭐 선이니까.
    그런데 1억 가져가면서
    1년에 1억 2천 이상 버는 남편 만나는거면 땡큐 아닌가요?
    여자 학벌이고 외모고 간에.
    내가 1년에 1억2천 버는데 부모님한테 월 100도
    못드리면 답답할듯. 거기다가 결혼후에 줄이겠다 하는데.

  • 5. ..
    '16.8.19 9:24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의사 같은데
    내 막내 동생이 의사랑 결혼했는데
    아버지가 10억 줬어요.
    그정도는 들고가도 남는다고.
    그래야 그나마 저울 수평에 맞다고.

  • 6. jipol
    '16.8.19 9:24 PM (216.40.xxx.250)

    아무리 따져도 여자가 남는장사네요 뭐

  • 7. 궁금
    '16.8.19 9:34 PM (211.217.xxx.62)

    나이차가 얼마나 나세요?
    저희집은 중산층까진 아니고 서민인데
    저도 1억 지원받고 제가 5천정도 가져갈 생각이지만..
    사실 이 정도 같고는 전업 어림없을 것 같아요ㅜㅜ
    원글님은 집안이 좋으시니 의사 남자 선도 보시는 거겠죠??

  • 8. ㅇㅇ
    '16.8.19 9:36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나이는 6세이하만 봅니다.
    부모님이 나이차 많은거 싫어하세요.
    전업 불가능인가요?ㅠ

  • 9. 궁금
    '16.8.19 9:38 PM (211.217.xxx.62)

    저두요..ㅜㅜ
    전업 불가능은 뭐..전 집안도 제 외모도 그다지 뛰어나진 않아요.
    아무리 선이어도 상대방만 좋다고하면 0원 가져가서 전업하는 사람도 있는건데요 뭐

  • 10. 전문직이라면
    '16.8.19 9:46 PM (80.144.xxx.39)

    친정에서 보태주면 전업 가능하죠.

  • 11. .....
    '16.8.19 9:49 PM (121.143.xxx.125)

    여자쪽이 좀 염치없네요. 결혼할때 1억이 뭐라고
    일년에 1억버는 남자한테 시댁에 100을 주네마네...

  • 12. ...
    '16.8.19 9:51 PM (221.151.xxx.109)

    천에서 백보내는거면 괜찮죠
    전업 충분히 가능해요
    그보다 못벌어도 전업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 13. ㅇㅇ
    '16.8.19 9:5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여자는
    개천용과 금수저평범남 중에서
    어느쪽이 더 편안한 전업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애들 교육 의식주에 큰 고민없이 편히 살수있는쪽으로요.

  • 14. 그냥
    '16.8.19 10:01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써주겠음.
    금수저는 집안에서 결정권은
    오로지 부모 마음임.
    그래서 케이스 마다 다르고.
    차라리 남자가 어떤 교육 코스를 밞았는지 보면 알수있음.
    사립초. 유학 코스거나 뭐 이런식.
    돈있으면 자식 교육은 신경 쓰기 때문에
    손주들 교육비는 잘해주겠죠.
    다만 며느리가 명품질하고 그런건 케바케임.
    일단 전문직이나 금수저집이나
    둘다 전업은 가능하죠.
    전업이 뭐라고.
    돈없어도 애 키우려면 전업해야하는데요.

  • 15. ..
    '16.8.19 10:03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차라리 남자집안
    행사가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자주 찾아뵈야 하는지
    인품은 어떤지 그런거나 파악하는게 현실적이죠.
    진짜 결혼후에는 현실이니까요.

  • 16.
    '16.8.19 10:03 PM (124.50.xxx.3)

    여자쪽으로 볼때 남는 장사 같애요.
    글구 남자가 결혼하면 줄인다고 했으니...
    뭐 백 보내도 괞찮은 것 같은데.

  • 17. ㅇㅇ
    '16.8.19 10:08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61.82 님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개천용은 금전적으로 아웃인거죠?
    그나마 금수저집안중에 분위기보란 말씀..
    남자가 평범하니 눈치봐야하고ㅠ
    개천용은 초반에 고생하면 좀 필라나요?시댁눈치 싫어서요ㅠ

  • 18. ??
    '16.8.19 10:14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한 남자분은
    개천용까지는 아닌데요.
    월 천만원 버는데
    월 백도 부모님한테 못하나요?
    의사는 맞나요?
    변호사라해도
    자식 전문직 공부 시키도 뒷바라지하는데
    한두푼 드는거 아니예요.
    그정도는 당연한거죠.
    개천용은 용돈 수준이 아니라
    아예 생계를 책임지는 수준이예요.
    무능한 형제자매는 덤이고요.
    돈은 앞으로 절대 굶지는 않겠죠.
    그러니까 남자 인품이랑 행동 보고
    가족들 인품이나 분위기나 보세요.
    돈은 적당하면 그뒤로 거기서 거기고
    인품 그게 더 중요해요

  • 19. ㅇㅇ
    '16.8.19 10:16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네 제가 그 인품으로 고민중이죠.
    돈 더 많은 남자는 많은데요
    시댁인품 까진 아직 모르고요

  • 20. ㅇㅇ
    '16.8.19 10:2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본가에 돈드리는걸로 불만은 없죠.
    그게 싫으면 선택안하면 되고요

    고민은 그남자를 선택시 제가 상상하던
    여유로운 전업이 가능할지..라서요

    애들교육 의식주 어느정도 중산층 등등
    큰걱정없이 평온하게 살고파서요..

    남자부모님 인품까지 어떻게 체크하는지도 의문이네요

  • 21. 글쎄요
    '16.8.19 10:30 PM (223.166.xxx.33)

    결정권은 남자분이 가지고 계신 거 아니예요? 제가 보기에 여자분 조건이 별로.. 요즘은 여유 있는 집에서도 다들 맞벌이 선호 하던데요. 여자분 조건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 22. ㅇㅇ
    '16.8.19 10:32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결정해요.
    남자는 청혼했고요. 선봐서 진행이 빠르네요
    여전히 다른선도 들어오고요.

  • 23. ㅇㅇ
    '16.8.19 10:35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선본남자들은 첫날 맞벌이 안해도된다 였어요
    제가 슬쩍 일하지 않을 의향 밝히면 거의 모두가 전업해라 였어요. 케바케니까요

  • 24. ..
    '16.8.19 10:35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감이 안잡히시는듯.
    애들 교육도 다 다르죠.
    사립보딩 보내냐 국제학교 보내냐
    그냥 국내 일반 보내냐.
    참고로 지금은 의사 외벌이면 개원 대박 나는거 아니면
    유학 보내기 팍팍해요.
    국제학교도 1년에 적게 잡아도 3천만원 드니까
    어떤 교육을 원하는지 잘생각해보시길.
    먹는거야 맨날 외식할것도 아니고.
    물론 비싸게 먹으면 한끼에 100만원은 우습죠.
    집은 양가 도움 없으면
    대출 받아서 사고 갚아나가는거고.
    의사정도면 애낳고 시터는 쓰니까 불편하지 않을테고
    그런거죠.
    사람 인품은 대화해보면 대충 알지 않나요?
    대화 1시간 넘어가면 못숨기고 튀어나와요.

  • 25. ㅇㅇ
    '16.8.19 10:41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네 감이 안오네요ㅠ
    유학이나 국제학교는 언감생시죠.
    년수입이 저정도론 힘들듯하고요

    근데 또 금수저라해도
    집안자산 처음부터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부풀리거나 등등
    금수저는 진짜 어떻게 확인하는지 감이 안오네요ㅠ

  • 26.
    '16.8.19 10:42 PM (61.82.xxx.160) - 삭제된댓글

    금수저 구분법은 못가르쳐드림.
    날파리들 워낙 꼬여서.

  • 27. ㅇㅇ
    '16.8.19 10:4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ㅠ 살짝 적어주시고 지우심 안될까요
    제가 읽었음 바로 댓글드릴께요

  • 28. 남자가
    '16.8.19 10:45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손해보는 분위기인데요?
    전업하고 부자 친정에서 도와주면 괜찮을거 같아요
    월천으로 사치스럽게는 못살아요
    전업하시고 싶으면 그냥 깔끔하게 다른 선남이 나을 듯

  • 29. So
    '16.8.19 10:46 PM (125.180.xxx.202)

    본인 이야기를 왜 3인칭처럼 적어놓으셨는지 ㅎㅎ
    정말 금전적인게 인생에서 가장 최우선이면 저같으면 결혼 못하겠네요

  • 30.
    '16.8.19 10:49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선남집 등기부등본 떼봐서 대출 어느정도인지는 다 확인 가능하고. . .
    신용조회 부탁해서 자산상태 보는 정도?
    근데. . 그냥 돈 많은 다른 선남 잡으세요. ㅜㅜ
    남자도 돈 좀 들고오는 여자 만나는게 편하고 서로 좋아요

  • 31. ㅇㅇ
    '16.8.19 10:5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집이야 등기부 떼어본다지만
    사실 금수저이려면 월세나오는 건물즘 있어야
    아들 손주까지 덕보지 않나요?
    그걸 다 말해주나요?

    증여받은남자는 자기앞으로 모 있어서
    월세 얼마나온다 정도의 자랑은 하던데
    부모꺼도 다들 알려주나요?
    신용조회부탁은 그냥 되나요?ㅠ

  • 32. 저도
    '16.8.19 10:58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전업이지만. .이해가 안갈 정도네요
    고작 1억 들고가면서 전업할 예정이라면서 남자 형편이 이 이상이길 바란다는건가요?

  • 33. ..
    '16.8.19 11:23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은 읽는 사람의 몫..

  • 34. 에휴
    '16.8.20 12:05 AM (120.16.xxx.241)

    연수입 매년 다르고 직장 잘리면 그만인데..
    1억 좀 넘게 가져오는 데도 대출 나가구 그러면 혼자 벌어 저축 안된다 소리 나오던데요.
    아이있어서 전업중인데 외식두 못하고 그냥 집에서 장봐다 먹어요
    그냥 잠자리, 성격, 취미, 식성 보세요.
    딱 연수입으로 보는 거 너무 장사치 같네요

  • 35. ???
    '16.8.20 12:05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청난 미인이세요?
    특별한 직장도 없이 1억 갖고 결혼하는데 저 정도 조건이면 감사한 거 아닌가요?
    대개의 경우는 그 정도 조건으로 더 이상의 계층 상승이 이루어지는 결혼 어려워요.
    좋은 자리에서 선이 계속 들어온다니 의외긴 한데 더 좋은 남자 있으면 그 쪽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사랑이나 정서적 교감 같은 데 결혼의 의미ㄹ 두는 분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 36.
    '16.8.20 12:15 AM (223.62.xxx.217)

    요증 전문직들 힘든데
    여유있는사람이 나음.

  • 37. 어후
    '16.8.20 12:27 AM (110.70.xxx.217)

    여기에 무슨 로또녀 어쩌고
    글있다해서 링크 타고 넘어왔는데
    그 글 보고 이 글 보니
    더 답답하네요.
    거기다가 글써봐요
    로또녀가 답해준다네요.
    진짜 이래서 끼리끼리 결혼이 맞는거지
    그 로또녀인지 뭔지 글보고 충격 받았네요.
    없이 살다 신분상승하러 발악하면 못할짓 없다는거.
    소름돋아요.

  • 38. 겨우 1 억 가지고 ...
    '16.8.20 12:45 AM (211.36.xxx.158)

    본인은 겨우 1 억 가지고 결혼하면서

    남자는 금수저에
    본인은 전업하고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 꿈꾸고 아이들 유학이나 국제 학교 보낼 생각 하며 시댁 인품까지 따지는게 같은 여자로 부끄럽네요.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학벌이 뒤지지 않는 다면서 언감 생시라뇨? 언감생심 입니다.

  • 39. ...
    '16.8.20 1:26 AM (121.143.xxx.125)

    돈만 보는거면 금수저집안에 가야지요.
    전문직에 흙수저 집안에 가서 돈돈거리면서 살지 마시고요.

  • 40.
    '16.8.20 1:32 AM (175.198.xxx.8)

    저는 연애결혼했지만 결혼비용도 그렇고...약간 저랑 비슷한데...저희 시댁은 연금 받으셔서 저는 월에 30 고정적으로 드리고 그외 특별한 날에 따로 더 드려요. 베이비시터 안쓸거면 괜찮은데, 베이비시터 쓸거면 월 백은 빠듯할 것 같네요...주택구입도 해야하니깐요. 근데 전업 지망하신다하니 베이비시터 안쓰시겠죠?

  • 41. ...
    '16.8.20 6:07 AM (1.227.xxx.21)

    월천버는 남자한테 1억들고간다구요???
    님이 많이 이쁜가봅니다. ㅎㅎ
    제 생각에 최소 3억 이상 5억은 들고가야 형평성에 맞습니다. 시댁서 말은 없어도 욕합니다.

  • 42. ...
    '16.8.20 6:08 AM (1.227.xxx.21)

    추가.
    님같은 며느리볼까 무섭습니다.

  • 43. ㅇㅇ
    '16.8.20 7:29 AM (59.11.xxx.83)

    남자와 남자부모가 착한가봅니다
    1억들고오는 재는여자들일생각을

    천에백이면양호한거구요

    시부모될사람들 인성을봐야죠
    부모들 아무리돈많아도

    더러운짓하는 시부모들 등쌀에못견디면
    금방 이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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