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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 급노화오면 아래도 다 내려앉나요..

노화 조회수 : 18,331
작성일 : 2016-08-19 21:07:22
제가 올해초 갑자기 늙었어요.
외모도 그렇고 동시에 집에 큰일이
생겨 마음고생도 엄청 심했구요.
오랫만에 ㅡ 한 2년반만에 ㅡ 만난친구도
피부며 얼굴이며 왜 이렇게 나이들어보이느냐고...
워낙 친해서 그런말 하는 사이거든요

작년가을까지 운동 ㅡ 꾸준히는 아니지만
하다말다 하면서도 나름 재미도 붙이고
특히 작년 늦가을에는 살도 좀 빠져 보기좋은상태였는데
올해 설 지나고부터 엄청 스트레스 심하고
몸고 마음 다 축나는 일이 생기고...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요즘 부쩍 늙은게 느껴져요.
워낙에 탄력이 있는 그런몸은 아니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축 처지는 느낌에
유독 하체가 ㅡ 특히 Y 자 부분이 많이 처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가끔은 막 겹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원래 가느다란 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뚱뚱도 아닌편인데..
아 상체에 비해 하체가 살이 많은편이긴 하지만
요즘 몸전체가 노화가 느껴지는데
아랫부분도 같이 막 처지는듯한게 맞을까요..

작년겨울이후 쉬었던 운동을 다시 해야하나요..

갑자기 누군가가 아래가 빠졌다는 말이 생각나
걱정되서 질문해 봅니다...



IP : 211.243.xxx.1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9 9:08 PM (49.1.xxx.58)

    이상하네요.

  • 2. 당연하죠
    '16.8.19 9:09 PM (223.33.xxx.95)

    당연한거죠

    그 와이존부분이 할머니들처럼 쳐져요

  • 3. ㅎㅎ
    '16.8.19 9:13 PM (14.63.xxx.184)

    저도 비슷한나인데 처절하게 느껴요..중력의법칙이 거긴들 피해갈까요..더군다나 애도 낳으니더그런듯요..운동열심히 해야겠어요

  • 4. 원글
    '16.8.19 9:13 PM (211.243.xxx.167)

    그럼...
    이제는 운동으로도 어찌할수 없는건가요...
    절망이네요...

  • 5. 듣기론
    '16.8.19 9:20 PM (175.223.xxx.90)

    케겔운동 요가가 크게 도움 된대요.

  • 6. ...
    '16.8.19 9:22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케겔운동 하세요
    배도 들어가는 효과가
    덩 끊느낌으로 하심 되어요

  • 7. ...
    '16.8.19 9:23 PM (211.36.xxx.226)

    맞아요 케겔운동
    배도 들어가는 효과 있다던데
    덩 끊는 느낌으로 하셔요 ;;

  • 8. ,,,,,
    '16.8.19 9:23 PM (223.62.xxx.40)

    저는 몸이 너무 힘들때 무거운걸 들거나 몸쓰는일을 무리하게 하거나하면 밑이 빠질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30대때도 가끔,,,,,지금은 40대 후반 몸이 힘들면 무조건 쉬어요,,,,

  • 9. ㅁㅁ
    '16.8.19 9:2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무슨 나이 오십도전에 와이존이 할머니처럼 쳐지나요 ㅠㅠ
    물론 개인차 있겠지만
    육학년 코앞이지만 전혀요

  • 10. 아이스커피
    '16.8.19 9:30 PM (14.52.xxx.245)

    그 Y존 둔턱에 지방이 쌓이는거 같애요.
    제가 작년에 이중턱 지흡을 하면서 들은건데
    들은건데 나이랑 상관없이 그부분 지방많으면 옷태 안나니까 성형외과에서 그부분 지방흡입하는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비너스의 언덕이라고 하던데 그부분). 저도 궁금했는데 나이들면 게다 쳐진다니ㅜㅠ 슬퍼요

  • 11. 중1맘
    '16.8.19 9:31 PM (110.13.xxx.241)

    몸에서 기가 많이 떨어지면 위나 자궁등이 처지게됩니다 그것들을 받치는 기운이 떨어졌기 태문인데요 한약이나 뜸이 기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실력있는 분과 상담해보세요

  • 12. 저도
    '16.8.19 9:31 PM (175.211.xxx.27)

    위에 ㅁㅁ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성생활 잘 하세요,
    와이존 문제 없습니다.

  • 13. 뒷태20대
    '16.8.19 9:33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동네 헬스장에서

    어느날 모자 쓰고 긴팔에 레깅스같이 딱붙는 옷 입고 자전거를 타는 어떤 아가씨를 봤는데요.

    몸매관리를 참 잘했더라고요.

    날씬하면서도 적당히 근육도 있는것같고.

    암튼 저는 그 뒷쪽에서 운동하고있었는데

    그 아가씨가 내려서 돌아서는데

    얼굴이 50대 후반.

    주변에 60대 초중반정도로 보이는 분 남편인지

    그분도 얼굴 안보고 몸매만 보면 30대.

    근데 그분은 나시 입고 있어서 살갗에서 나이가 느껴지긴했어요.

    암튼 그 헬스장 터줏대감인지 여러사람들과 인사하시면서 걸어가

    다시 뭐 하나 잡고 시작하면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운동하면 어느정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그 희망으로 다시 운동 시작할려고해요.

  • 14.
    '16.8.19 9:39 PM (121.134.xxx.76)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면 Y존 가리는 옷 찾는데요
    쳐진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당연한거죠
    얼굴피부만 쳐질리가 없잖아요

  • 15.
    '16.8.19 9:40 PM (121.134.xxx.76) - 삭제된댓글

    쳐질리가....

  • 16. ,,,,,,
    '16.8.19 9:41 PM (220.81.xxx.141)

    겉이 쳐진다는 건지, 속이 쳐진다는 건지?
    도무지 해독이 안 되네요. 댓글들을 봐도.
    46인데 원글이와 2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
    겉이 쳐지면 눈에 그게 보인다는 건가, 속이 쳐지면 그걸 본인이 느낀다는 것인지?

  • 17. ㅁㅁ
    '16.8.19 9:44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물론 겉도 속도 장기까지도 다 아래로 쳐지긴한다고
    의사가 그래요
    그래서 치질도 50대엔 50% 60대엔 60%라고

  • 18. 아무래도
    '16.8.19 9:4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그럴걸요
    만유인력의 법칙이 거기라고 피해갈까요
    목욕탕 가서 벗은 몸 보면 30대와 40대 50대 그냥 봐도 차이 나잖아요
    35세와 38세는 구분이 안가두요

  • 19. 원글
    '16.8.19 9:53 PM (211.243.xxx.167)

    부끄럽지만...
    얼마전
    거울로 본적이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 그렇더라구요..
    속도 그렇겠지요 뭐..
    씁쓸하네요...

  • 20. ㅇㅇ
    '16.8.19 9:55 PM (59.30.xxx.218)

    당연합니다.
    왜 벌써 쳐지냐고 하시는분들은 (그 나이임에도) 유심히 보질 않아서 그래요.
    40대 후반에 얼굴도 처지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다 아래로 내려 앉아요.

  • 21. 전체적으로
    '16.8.19 9:56 PM (211.244.xxx.154)

    근육이 빠지고 관절이 주저앉으니 키도 작아지고 그러는거지 어찌 유독 Y라인 치골뼈만 내려오나요.

  • 22. 글쿤요
    '16.8.19 9:57 PM (39.7.xxx.28) - 삭제된댓글

    관심 없어서 몰랐네요
    살 많은 사람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나요?
    남자도 같은 현상?

  • 23. 저ᆞ
    '16.8.19 10:06 PM (125.182.xxx.27)

    46인데 올해 등이굽으면서 전체적으로처졌는데 하체도 후굴된걸느낍니다ㅠㅠ

  • 24. ...
    '16.8.19 10:27 PM (220.116.xxx.157)

    한 해 한 해 근육의 소중함을 심각히 느껴요

    뼈 근육만 생각했는데 내부 장기 몸 안쪽도 다 받치고 있던 거지요

    젋은 분들 한 살이라도 젋을 때 많이 만들어두세요

  • 25. ...
    '16.8.19 10:3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등근육 복근 골반주변 근육 등이 장기를 제자리에 위치시켜 유지시켜 주는 거예요.
    근육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장기가 원위치에 매달려 있겠어요.
    같이 쳐지죠. 아니라는 사람들은 둔감해서 못 느끼는 걸 뿐.
    게다가 위 장 간 혈관 등 모든 기관이 그 자체의 근육을 유지하느냐 아니냐 이것도 중요해요.

  • 26. 아무래도?
    '16.8.19 11:13 PM (1.232.xxx.217)

    할머니들 보면 그렇잖아요
    어디든 쳐지는거죠 어디 한군데만 빼놓고 쳐지겠나요?
    심하다면 수술 간단히 되지 않을까요? 절개 같은걸로

  • 27. 출산 탓이 커요
    '16.8.20 11:42 AM (121.168.xxx.123)

    첫째때 몰랐는데 둘째때 문득 샤워하다 완전 내려간 느낌에왜지, 왜지... 이랬는데 방광이 엄청 내려와 질도 누른다고 해요.
    다들 그래서 요실금도 생기는거고 질염에 취약한 환경이 되는거라고....
    한데 상담해보니 수술비가 장난 아님...

    요실금은 보험돠니 그거라도 할까봐요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나

  • 28. ㅁㅁ
    '16.8.20 3:33 PM (58.122.xxx.42)

    힙업운동 죽어라 하세요.
    케겔운동도 해주시고요.
    복근운동도 하세요.
    운동만이 답입니다.
    윗분. 치골뼈가 쳐지는게 아니고 아래 근육이 쳐지는 겁니다. 더불어 근육을 덮고 있던 살도 쳐지는 것.

  • 29. ........
    '16.8.20 3:45 PM (182.230.xxx.104)

    저 삼십대 중반에 그랬어요.애 낳고 그러면 이해라도 되지..저는 애를 이십대중반에 낳아서 애 낳고 한참동안도 노화증상 잘 못느꼈던사람이거든요..근데 애 한창키우면서 낮밤도 바뀌고 애 위주로 살다보면 운동같은건 안하잖아요..그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할때라..저는 삼십중반에 그런걸 느꼈어요..나이들어서 생기는건 아니건같구요.전반적으로 노화가 되면 그렇지만 저처럼 피곤에 찌들어살때도 오더라구요.
    저는 그때 그런거에 대해 생각안해봐서 그냥 늙는가보다 이렇게 받아들였거든요.
    그러다 운동하고.하체근력위주로 운동했어요..스쿼트로 일차적으로 하체에 근육키웠더니 예전에 줄넘기만 하면 오줌마렵고 살짝 오줌도 새고 그랬는데 이젠 아무리 뛰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글고 복근주변의 코어강화.반드시 해주세요.
    여자들은 골반쪽 근육 약해지면 그냥 늙는다고 보심 되요.
    아무튼 이걸 강화하는운동은 많고 나와 뭐가 맞는지는 원글님이 찾으셔야겠죠.
    그리고 운동은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어떤 근육을 키우고 어디다 중심을 두느냐에 따라 쉽게하면서 근육을 키울수 있어요

  • 30. ㅇㅇ
    '16.8.20 5:03 PM (211.36.xxx.170)

    코어근육 강화
    아주 중요하군요.
    50대 이 나이까지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는‥ ㅜㅜ

  • 31. 루루
    '16.8.20 5:04 PM (221.151.xxx.74)

    운동해야도는데

    큰일이네요^^

  • 32. 코어, 근육
    '16.8.20 5:14 PM (182.212.xxx.215)

    182.230님 감사해요. 운동같은거 뭐.. 이러고 살았는데
    님과 같은 증상 생겨 검색하니 하체근력운동을 하라 적혀 있더군요. 지금 요가매트 구매해 놨어요.
    님 글 보니 확신이 생기네요.
    운동해야해요..역시..

  • 33. 필라테스
    '16.8.20 5:22 PM (121.88.xxx.175) - 삭제된댓글

    주민센터에서 필라테스하고 있는데요..
    쌤이 여자분들 나이들면 고관절,Y 라인 운동 많이 해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시고 실제로 도움되는 동작 많이 시킵니다.
    운동할때는 힘들어서 쩔쩔 매는데..하고 나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비싼 개인레슨 아니여도 요즙은 문화센터에 강좌 많으니 함 도전해 보세요..코어운동에 좋습니다

  • 34. 하체운동은
    '16.8.20 8:32 PM (211.215.xxx.227)

    어떤 게 있을까요?
    어디 배우러 다니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는 걸로요.

  • 35. ,,,,,,,,,,,
    '16.8.20 8:59 PM (182.230.xxx.104)

    혹시나 이것땜에 182 님처럼 힘든사람이 있다면 검색할때 골반기저근으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우리인간은 안쪽.즉 우리몸의 중앙라인을 긋는다고 하고..몸바깥이 있고 안쪽이 있잖아요..안쪽 근육이 강화가 되어야해요.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일직선으로 그었다고 했을때 그 라인따라 이어지는 모든 안쪽근육들이 하나로 통합되듯 이어지듯 강화되고 본인이 그걸 느껴야 하거든요..강화가 되면 스스로 느껴져요.그럼 잘 안늙어요.그리고 골반기저근이 아주 아주 발달하면 굳이 섹스를 안해도 혼자 잘 살수 있어요..여자는요.아무튼 어느정도 살이 있다면 살도 빼면서 근육도 조이고 강화가 되어야해요.나이많은 우리엄마도 제가 시키는대로 해서 고관절과 무릎이 그렇게 아프던게 지금은 안아프고 혼자 잘 걸으세요.울엄마가 60살 되던해부터 고관절부터 쭉 하체라인이 힘을 못써서 걸음을 못걸으셨거든요.
    그리고 허벅지 내전근 강화하는 운동기구가 하나 있는데요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만원이하의 ㄱㅣ구인데 그걸 티비볼때마다 하니깐 좋더라구요.다음에 이름이 기억이 나면 적을께요.와이자 모양으로 된 나비모양 기구였거든요.아무튼 다이어트가 아니라 우리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해요.다 늙은 우리엄마도요즘은 젊게 사세요.

  • 36. bluesmile
    '16.8.20 9:04 PM (112.187.xxx.82)

    복근 주변의 코어 강화운동. 골반기저근 강화운동. 고관절 Y 라인 운동 ...새로이 배웁니다.

  • 37. 쥬쥬903
    '16.8.21 7:29 AM (1.224.xxx.12)

    Y자 나비모양기구좀 제발 알려주세요.
    검샥해도 모르겟어요

  • 38. ..
    '17.1.5 9:30 PM (39.7.xxx.139)

    급노화로 우울했었는데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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