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 비포 유.....재미있어요. 보시길...

영화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6-08-19 20:54:45

정말 기대없이 봤는데

화면도 너무 아름답고

영화 내용도 좋고...지금 보는중인데


영화 찾으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IP : 175.126.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9 9:13 PM (222.110.xxx.196)

    주인공들이 참 사랑스럽고 잘 어울리죠?

  • 2. 속물인가..
    '16.8.19 9:21 PM (110.15.xxx.171)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것 같아 별로였어요..

  • 3. ....
    '16.8.19 9:22 PM (211.232.xxx.94)

    ㅎㅎㅎㅎ
    괜히 영어 원서 한권 들여 놓고 그것 쪼금 일다 말아 영화도 못 보고 있네요.
    좀 있으면 영화관에서 사라지고 잘해야 유튜브로 볼똥말똥일텐데...
    날은 뜨겁고 문장은 어렵고 ..그렇다고 영화를 먼저 보면 책 읽는 재미가 하나도 없을 터이고..

  • 4. ....
    '16.8.19 9:26 PM (211.232.xxx.94)

    키 작고 좀 똥뙈한 여자가 여주인공인가요?
    보고 온 사람들이 여주 얘기는 전혀 없고 남주에만 넋이 나가가지고서리...

  • 5. 원글
    '16.8.19 9:30 PM (175.126.xxx.29)

    네 여주가 못생겼는데...예뻐요
    남주는..지적으로 섹시하게 생겼고

    나오는 출연자들이 다 괜찮네요..
    영국 소설인데,,,영화는 미국거고...

    배경은 영국인듯하고(배경이 전부 고전적인 곳이라..좋아요)

    결말이 영화같지 않아..슬프네요...반전이 있을줄 알았더니...
    하긴 반전이 있었으면..그 또한 재미없었겠네요

  • 6. 재미있게
    '16.8.19 9:33 PM (118.44.xxx.239)

    보긴 했는데 여주인공의 눈썹연기 과했네요 ㅋ

  • 7.
    '16.8.19 9:38 PM (211.244.xxx.154)

    여주...에밀리아 클라크인가요? ㅇ암튼..ㅎㅎ
    공룡엄마잖아요. 왕좌의 게임 초특급 캐릭터..

    그런데 미 비포 유에서 심하게 짧고 부하게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던데요.

  • 8.
    '16.8.19 9:38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여주가 한 일이 뭘까 그런 생각 들더군요.
    그냥 남자가 돈이 많아 같이 비행기 타고 놀러다녀 주다가 결국 조력사 돕고
    여생을 편히 지낼 돈을 받는다는 게... 너무 별로였다고 할까요.
    누구든 일자리 찾는데 그런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지 않겠나 싶었어요.
    몸으로 하는 노동도 필요없었고요.
    옛날에 줄리아 로버츠 나왔던 영화 사랑을 위하여인가요? 그거랑 너무 비슷하기도 했고.
    클래식 음악회 가서 여주가 감동하는 장면에 남주가 감동하는 장면은 어디서나 쓰는 소재. 너무 식상해요.
    주인공이 너무 못생겼는데 너무 귀엽고 순진한 역을 맡아서 안 어울리더라구요.

  • 9.
    '16.8.19 9:49 PM (118.34.xxx.205)

    전 좋던데요.
    여주가 한게 없다뇨.

    존재 자체로 남주에게 밝은 기운을 주고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었잖아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가능한게 아니죠.

  • 10. 그렇게
    '16.8.19 9:53 PM (211.244.xxx.154)

    밉게 나오나요? ㅎㅎ

    세계에서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힌 배운데. ㅎㅎ

  • 11. 영국영화예요
    '16.8.19 9:59 PM (80.144.xxx.39) - 삭제된댓글

    워너브라더스UK.

  • 12. 영국영화
    '16.8.19 10:05 PM (80.144.xxx.39)

    전부 영국영어 쓰고 배경도 영국 워너브라더스UK 에서 제작한거에요.

  • 13.
    '16.8.19 10:06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 vod 결제한 것 두번째 보고있어요
    여주가 어글리베티같이 나와요 허벅지랑 팔뚝도 나만하고 ㅋㅋ 그래도 귀엽네요 세상 밝은 느낌 ㅎㅎ
    저도 남주 반해버렸는데 평소엔 저런 날카로운 얼굴이 아니고 귀여운 미남이더라구요. 환자 배역때문에 살을 뺀건지.
    니콜라스 홀트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이젠 이런 오빠들이 다들 나보다 내동생보다 어리다는 사실에 또 좌절 ㅋㅋ
    아이 일찍 자는날 있으면 또 볼 것 같아요 ㅎㅎㅎㅎ

  • 14. 해피
    '16.8.19 10:36 PM (221.151.xxx.86)

    저는 남주가 너무 잘생겨서 가슴아팠어요.
    그 얼굴로 죽다니...
    그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주위사람들한테
    남주 잘생겼다고 침튀기면서 ㅋㅋ

  • 15. 대너리스
    '16.8.19 10:38 PM (220.71.xxx.114)

    여주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용엄마잖아요.
    여기선 너무 짥고 똥똥하게 나왔어요. 미드에선 후덜덜 여신급 인데..

  • 16. 삼룡이 엄마
    '16.8.19 11:00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왕좌의 게임에서도 가끔 팔다리 너무 짧게 잡힐때가 있는데
    그래도 얼굴만큼은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대너리스일때 그 은발에 가까운 금발머리가 너무 잘어울려서였나봐요.
    미비포유 아이피티브이에 나왔던데 이따 애들 재우고 한번 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왕좌의 게임은 내년이 마지막이네요.
    홀더도어....

  • 17. 영화
    '16.8.19 11:11 PM (160.219.xxx.250)

    도 보고 책도 원본으로 읽었어요, 참 After you라는 후속 책도 있는데 그것도 영화로 만들어 질 지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생긴 남자가 영국에서 굉장히 posh한 얼굴인데 영국 영어 중에서도 상당히 고급스런 언어를 구사하더라구요. 그 가족 캐스팅도 정말 잘 해서 샘과 에밀리 보면 클라스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영화를 정말 배경 언어 주위 사람들 매너리즘 아주 디테일한데까지 신경써서 사실감 넘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둘의 케미도 눈물나게 아름다웠어요. 책 대비해서도 참 잘 만들었어요.

    스포일러 될까봐 후속 책 얘기는 안할꼐요 하지만 샘과 관련된 엄청난 사건이 터집니다~~

  • 18. 남주~
    '16.8.20 12:20 AM (58.148.xxx.69)

    전 무려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봤어요 ~~
    지적이면서도 잘생긴 남자 배우 때문에 ~~~^^

  • 19. 그린 티
    '16.8.20 1:19 AM (222.108.xxx.233)

    여주는 밝고 귀엽고, 남주는 윗분 말씀대로 지적이고 잘생겼고요...
    결말은...

  • 20. 미비포유 좋아하시면
    '16.8.20 5:45 AM (118.217.xxx.54)

    러브 로지도 보세요!
    같은 남주 나오고요
    마찬가지로 조건은 남주보다 덜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엄청난 여주가 나오는 영국영화에요.
    두 영화 연달아보고 영국영어 배우고 싶어졌어요~
    액센트가 넘 매력적이에요

  • 21. 저도
    '16.8.24 6:51 AM (126.196.xxx.92)

    잔잔하니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27 올해 여름 옷값 지출이 0인 이유 8 깨달음 2016/08/22 4,436
588026 고추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3 고추 2016/08/22 856
588025 시댁에 에어컨 설치해드렸어요 15 2016/08/22 3,754
588024 삶의 재미가 너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7 ... 2016/08/22 2,428
588023 스마트폰 망원렌즈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1 2016/08/22 477
588022 급함)신축아파트 분양 5층 살기 어떨까요?(추가로 농수산물.. 12 ♥♥♥ 2016/08/22 2,897
588021 녹조로 뒤덮이는 낙동강…어민들 눈물 3 4대강 녹조.. 2016/08/22 840
588020 사드는 한국 이익침해.. 미국의 "반중국동맹".. 중국의보복을.. 2016/08/22 326
588019 가족 생일 모임에 에버린 2016/08/22 398
588018 [급질]너무 익어 믈렁해진 바나나 먹어도 되나요? 8 반하나 2016/08/22 2,496
588017 갑상선 저하증이 별거아닌 질환인지요 2 걱정 2016/08/22 2,927
588016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손떨림이 있다면 2 부작용 2016/08/22 1,537
588015 국회에 있는 의원식당은 일반인이 이용못하나요? 4 점심 2016/08/22 1,712
588014 베이비시터 , 가사도우미에 대해 궁금합니다. 7 54세 2016/08/22 1,657
588013 올인원pc 추천 부탁드립니다.. 4 ㅁㅁ 2016/08/22 589
588012 대전여행 문의한 사람입니다^^ 3 vovo 2016/08/22 937
588011 연락끊긴친구들은 다시 만날 수 없나요? 12 ... 2016/08/22 8,661
588010 교포가 한국어 물어 보는데 -고, -서 (and)의 의미가 있.. 9 나무 2016/08/22 1,279
588009 목동과 판교.. 아파트 가격이 어디가 더 비싼가요? 14 아파트 2016/08/22 3,729
588008 hp 회장이던 칼리피오리나 미국에서 어떤평가 인가요? 3 여자 임원 .. 2016/08/22 627
588007 임플란트 해보신분 어때요? 할만 한가요? 7 ... 2016/08/22 3,610
588006 결혼준비 퇴사...? 3 샬를루 2016/08/22 2,186
588005 베트남 입국후 싱가폴 왕복예정시 재입국 비자필요? 2 베트남 비자.. 2016/08/22 672
588004 아침에 황제처럼 저녁에 거지처럼 드시는 가정 있나요? 8 바꿔볼까? 2016/08/22 1,869
588003 감기걸린 사장님이 소파에 길게 누워있네요 3 ,,,,,,.. 2016/08/22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