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넘으신분들중에 뼈가 아프신분들 있나요?

Eeee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6-08-19 20:51:15
올 초에  폐경되고  

목부터  등판,  허리,  골반  아프신 분 계세요?

제가  하루에  아이패드를  엄청 많이 하긴하는데,,시간만 나면  무조건,,

님들은  안아파요?

잘때도  아프고,,

이거 병일까요?
IP : 58.232.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9 9:14 PM (121.129.xxx.216)

    폐경되면 여성 호르몬이 안 나와서 무릎 아파요 몸에 약한 부분 관절들이 아파요
    저도 폐경 되고나서 여기 저기 아파오고 병원 가면 퇴행성이라고 진통제 처방 하고요

  • 2. ..
    '16.8.19 9:20 PM (180.230.xxx.34)

    아아.. 그래서 제가 어깨가 그렇게 아픈가봐요
    목디스크도 좀 있는데 그래서인줄만 알았더니.. ㅜㅠ

  • 3.
    '16.8.19 9:24 PM (125.180.xxx.52)

    어깨 팔꿈치 허리 무릎 발목 돌아가며 아파서 3~4년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의원 무지 돌아다녔네요
    지금도 발목은 시큰하니 아프네요

  • 4. 원글
    '16.8.19 9:29 PM (58.232.xxx.69)

    그렇죠.? 아이패드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올 해부터 이러네요..
    역시 ...저도 목 어깨 등 허리 다 아파요,,,예날 할머니들 아이고 삭신이야 하는것 처럼,,
    그럼 호르몬제 먹으면 나아질까요? 방법이 없을 까요?

  • 5. ㅁㅁ
    '16.8.19 9:3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방법은
    운동하세요
    최고의 명약입니다

  • 6. ㅁㅁ님
    '16.8.19 9:41 PM (58.232.xxx.69)

    운동하면 나아지나요? 어떤 운동 해야 하나요?
    해결책이 있는 것 같아 바로 물어보네요,,
    이글 보시길,,,

  • 7. 저도
    '16.8.19 9:55 PM (112.170.xxx.211)

    그랬었는데요, 대학병원마취통증과에서 치료했어요.

  • 8.
    '16.8.19 9:56 PM (125.180.xxx.52)

    운동 15년째 하고있어요
    수영 등산 헬스요
    그래도 갱년기증세는 비켜가지않네요
    호르몬약는 피하는게좋아요
    재수없으면 유방암걸려요
    차라리 석류즙이나 비숫한류의천연식품을 드세요

  • 9. 윗님
    '16.8.19 10:09 PM (58.232.xxx.69)

    무슨대학 마취통증학과인가요?
    병명은 뭐고 얼마동안 치료받고 비용은 어느정도 드셨나요?

  • 10. 목과 등이
    '16.8.20 12:23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아푼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 봐요.

  • 11. 저도
    '16.8.23 9:25 PM (112.170.xxx.211)

    분당서울대병원이구요, 저는 섬유근육통이었어요. 지금은 안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15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651
590014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686
590013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633
590012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581
590011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456
590010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써요 2016/08/26 2,296
590009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고모됐어요 2016/08/26 3,579
590008 자궁경부이형성증 18 ㅇㄹ 2016/08/26 7,597
590007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2016/08/26 1,021
590006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아기엄마 2016/08/26 7,362
590005 김복동 할머니,"돈 몇푼에 할머니들 팔아먹겠다는 소리&.. 2 소녀상 2016/08/26 518
590004 혹시 맘님들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친환경 2016/08/26 372
590003 생리컵이란 게 있다는 거 아셨어요? 완전 충격 86 생리대말고 2016/08/26 29,395
590002 뭔넘의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 16 진짜 2016/08/26 4,122
590001 생리컵 사용하시나요? 9 시원한바람 2016/08/26 2,841
590000 문짝, 문고리 수리하려면 어디 연락해야 하나요? 2 속상해요 2016/08/26 1,166
589999 생리기간 끝나니 입에서 썩은내 덜하네요 2 왜그럴까 2016/08/26 1,544
589998 고놈 참 크게 될 놈일세 4 웃겨라 2016/08/26 1,156
589997 뭔가 좀 기본적 신상이 걸러진 게시판 없나요? 7 에고 2016/08/26 636
589996 성당이나 교회에서 새벽기도하는 방법, 7 궁금합니다 2016/08/26 4,765
589995 딤채 4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엄마 사드릴.. 2016/08/26 2,070
589994 퍼미네이터 아세요 8 궁금 2016/08/26 1,342
589993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선풍기 트니 춥네요 1 ..... 2016/08/26 319
589992 세월호 유가족 “더민주는 쇼조차 하지 않는다”ㅡ펌 1 좋은날오길 2016/08/26 671
589991 추석이 다가오면 즐거워야 하는데 6 들리리리리 2016/08/26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