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는 왜 정명훈에게 목숨걸까요

이상타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6-08-19 20:49:01
그비싼 돈을 받치면서~~~~이상해요 그사람이 그리 대단한가요?다른 인재들도 많을텐데
IP : 59.11.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8.19 9:01 PM (222.239.xxx.38)

    다른 인재가 없거든요~~

  • 2. 에고
    '16.8.19 9:22 PM (110.15.xxx.171)

    그만한 퀄리티의 지휘자를 그 가격으로 모실수 있으니까요.

  • 3. ....
    '16.8.19 9:28 PM (211.232.xxx.94)

    정명훈 급 외국인 지휘자를 들여 오면 정명훈 값의 1/10 돈이면 썼다가 벗었다가 할 수 있다던데...
    실속에는 상관 없이 그냥 어떻게 이름 내고 유명해지느냐에 달렸어요 사람 출세에는.

  • 4. 헉..
    '16.8.19 9:32 PM (223.62.xxx.125)

    진짜 뭘 모르시네요.. 정명훈 오고 그나마 서울 시향이 조금은 들어줄만해진거에요.. 한때는 일본 N협보다 낫단 말까지 듣구요.. 해외 솔리스트와 협연해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오구요.. 여지껏 서울 시향에 없던 일이에요.. 도덕성보다 음악성이 더 중요해요..그는 음악가이니까요

  • 5.
    '16.8.19 9:49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북한 가게될때 그사람이랑 가게되면 뽀대 나잖아요

    시장도 북한갔다왔으니 대선에도 유리하고

    반씨도 북한한번 가려고 밑밥낄다 나가리 됐지만 ㅋ

  • 6. ....
    '16.8.19 10: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정명훈급 외국인 지휘자가 미쳤다고 한국으로 정명훈 10분의 1가격으로 옵니까?
    더위 먹었어요?
    아마 정명훈한테 둘 돈의 몇배를 더 줘야 하는거 이제 안거예요
    정명훈을 얼마나 싸게 써먹고 있는지 이제 안거죠

  • 7. .....
    '16.8.19 10:19 PM (211.232.xxx.94)

    정명훈빠가 많긴 많구먼..
    24억 엄청 알파가 싸다는구먼..

  • 8. 125님
    '16.8.19 10:42 PM (59.11.xxx.51)

    정명훈을 싸게 써먹는다고요?진심?미친~~~~~다 진짜 돈이 썪어빠졌나 진짜 욕이나온다욕이

  • 9. 그따위 시향 없는게낫다
    '16.8.19 10:45 PM (175.226.xxx.83)

    이젠 대놓고 세금 펑펑 퍼돌리겠네.
    예술가라고 다들 인성이 제대로 된건 아니야.
    금난새같은 분은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배울점이 많은데
    빽좋은 후니는 증거가 다 있는데도 무혐의라네

  • 10. 좋아하진 않지만
    '16.8.19 11:49 PM (121.132.xxx.94)

    인정할수밖에 없는것이 정명훈만한 국제적인 감독이 없으니까요. 이탈리아에서 다년간 살았는데 클래식계에서 정명훈 유명해요.

  • 11. ...
    '16.8.20 12:24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당신들은 암것도 모르고 시세도 모르고 덤빈단말입니다..

  • 12. ...
    '16.8.20 12:3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그 정도 급의 외국 지휘자는 일단 한국 안옵니다
    잘나가는 음악가가 시골촌학교 선생님으로 안갑니다.
    근데 시세의 10분의 1로 쓰자구요? 이건 뭐 반포래미안 1억에 사자고 덤비는 소리네요.시세는 알고나 이런 글 쓰세요
    전 정명훈과 정명화 둘다 아주 싫어요 둘다 성품이 아주 싫어요
    근데 정명훈 음악성은 인정 할수 밖에 없고 어쩔수 없어요

  • 13. ...
    '16.8.20 6:10 AM (1.227.xxx.21)

    정명훈을 용서하다니 도덕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쪽팔려.

  • 14. ㅇㅇ
    '16.8.20 7:31 AM (59.11.xxx.83)

    정명훈급 지휘자는 그돈받고 비용다대도 한국 상주안합니다

  • 15. ...
    '16.8.20 9:08 AM (211.209.xxx.104)

    전 정명훈과 정명화 둘다 아주 싫어요 둘다 성품이 아주 싫어요222
    근데 정명훈 음악성은 인정 할수 밖에 없고 어쩔수 없어요222

  • 16. 싫다
    '16.8.20 2:58 PM (61.80.xxx.151)

    음악 좋아하면 클래식 시디를 듣지

    세금으로 그 많은 돈 ㅊ들여 귀족귀에 공양하네
    미친 서울시 니들이 그렇게 음악을 알아듣냐?
    정씨 그냥 보낸 검찰ㄴ들도 한심하지
    증거 다 있는데 유명세에 그냥 내보내다니

    부인이 한 짓 보면 혐오스러운데
    검찰이 불러도 안오더니 언제든 들어오면
    파헤쳐야지

    꼭 정명훈을 지휘자로 모셔야하는 이유가 웃깁니다.

    저런 개그지같은 근성갖고 있는 예술가나
    세금 함부로 쓰는 서울시나 시향음악 들으러 가는 사람들 서울시민중에 몇 명이라고
    그 몇 명을 위해 수십억을 지들 돈쳐럼 써대는 것들도 똑같지

    음악회 다닐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돈내고 들으면 될텐데
    세금에서 그만 뽑아쓰고 음악회할때마다 요금을 올리면 좋겠네

  • 17. 상식
    '16.8.20 4:58 PM (110.70.xxx.66)

    무슨 목숨을 걸었다고 그러나요?
    스케쥴로 예약 계약된거 공연했을 뿐! 그거 펑크내고
    예약금 돌려주면 시향은 공신력이나 금전적으로 손해 크게 나요
    그리고 정명훈은 외국에 있거나 해외 순회 공연만 해도
    그 돈 보다 훨씬 더 벌어요
    무식한 사람들이 마녀사냥하네요
    정명훈은 세계적으로 손 꼽는 이 시대 걸출한 지휘자예요
    국내 있기 아까운 사람인데 이 기회에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활동하기 바래요
    여기는 잘난 사람 살기 힘든 풍토예요
    못되고 독하고 질기고 무식하게 살아남는 헬조선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65 아버지가 치통으로 힘드신데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5 ... 2016/08/20 1,234
588164 닥은 더위도 모르고 살듯 11 푸른기와 2016/08/20 1,559
588163 동네 골목대장 자매들.. 2 2016/08/20 1,192
588162 스윗이이이이이~~이렇게 끝나는 노래 뭘까요? 4 김수진 2016/08/20 1,001
588161 결혼한 나이 지긋한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 가보신 분 15 모자여행 2016/08/20 4,113
588160 韓·日 보란듯.. 中, 동해서 대규모 실전훈련 1 사드반대 2016/08/20 420
588159 낙지볶음할때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0 요리 2016/08/20 2,053
588158 헐 손연재...저 오늘에야 알았어요 141 리우 왜 문.. 2016/08/20 32,592
588157 상가 추가대출 가능할까요? 3 ㅇㅇ 2016/08/20 1,311
588156 짠돌이 남편 어느정도들이신가요? 7 짠돌이 2016/08/20 2,881
588155 DVF원피스 겁나 날씬해보이네요 6 --;; 2016/08/20 5,306
588154 쉬는 날이면 하루종일 요리를 시켜요 남편과 딸래미가ㅠㅠ 75 힘들다 2016/08/20 15,079
588153 저 자랑좀 할께요 2 자랑하고픈날.. 2016/08/20 1,337
588152 진명이 언냐는 무슨 결심을 한 걸까요 5 .. 2016/08/20 2,274
588151 일본 대단하네요..400미터 남자 계주 은메달... 9 .. 2016/08/20 2,347
588150 시모님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병원 문의드려요(부산) 6 부산병원 2016/08/20 1,279
588149 피부 안좋아지셨어요?? 3 ... 2016/08/20 2,367
588148 남편 부하직원이 상사보다 많이 쉬는데 18 회사원 2016/08/20 3,135
588147 더위에 체력이 고갈된거 같아요 2 요리좋아 2016/08/20 1,204
588146 여자애들 입이 아주 험합니다. 11 ... 2016/08/20 3,785
588145 박인비 선수 시작됐어요 12 어멋 2016/08/20 2,755
588144 자동차서비스센터 기사님마다 자기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오라는데.... 4 ... 2016/08/20 881
588143 아이 친구 초대해서 놀 프로그램 3 애둘맘 2016/08/20 745
588142 세월호85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8/20 377
588141 수시 상담 어디가서 하나요 지금도 받아주나요 2 입시 2016/08/2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