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퇴임연설에서 언급했다는 군산복합체..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실세로... 군산복합체가 있는데...
미국의 정치, 군부, 무기회사가 서로 한데..묶여있고..
이것은 시민들의 삶에 무시못할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영구전시체제가 되어버린 자신의 국가에 대한 현실을 국민앞에서 실토한것이지요.
사실 그전에는 무기회사는 있긴 있었죠. 하지만.. 그냥 무기회사일뿐..
이렇게 정치와 군부가 무기회사와 결탁되지는 않았죠.
미국은 50개주에 다 한개씩 무기공장이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에 이걸 유치할려고 하고
이걸로 선거에서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받게 됩니다.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 아버지도 주별로 하나씩 있는 무기공장에서 일했다고 하고요.
버니샌더스도 자기지역구(버몬트주)에 무기공장 유치했죠. 이걸로 뽑힌거죠.
실제로 여기서 자유로울수 있는 정치인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무기판매자 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팔아먹을게..무기밖에 없긴 해요.
미국이 제일 잘하는게 무기만드는 일이니까요.
이 군산복합체가 대두된것은 2차대전에서 연합국으로 참전하면서부터 시작되었죠.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2차대전 승전국이 되자.. 본격화 하게 됩니다.
제주 4.3을 기점으로 한국전쟁, 캄보디아, 베트남전쟁..등등.. 동아시아 30년 전쟁을 일으키죠.
그 후로.. 미국은 무기 국가가 되어버린것이죠.
무기를 팔려면....전세계에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켜야 해요.
특히 제3세계, 중동이나 아시아 같은 나라..협박해서 무기팔아먹고.. 전쟁일으키고..
헨리키신저 같은 사람은 전쟁기획자 라고도 하죠.
이 사람이 쓴 칼럼이 있어요.
"전세계에 전쟁의 북소리가 들리지 않니? 않들리면..너는 귀가 먹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