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5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8.19 8:30 PM (210.178.xxx.104)2016년 08월 19일(세월호 참사 857일째) News On 세월호 #93
오늘은 인터뷰 모음입니다. 단식을 진행 중인 윤천우 특조위원, 그리고 어제부터 단식에 돌입한 유경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인 유경근씨(예은 아빠)와 김성실, 김영래(김동혁 부모)의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1. "세월호 참사 원인 조사해야 할 시간에 단식농성 하게 돼 유가족에 죄송"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18205612008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22일째 릴레이 단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윤천우 조사2과장이 단식 중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특조위가 처한 현재 상황과 앞으로 계획된 3차 청문회에 대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2. [인터뷰] '사생결단' 단식 나선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36386&CMPT_CD=M...
어제 전해드린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유경근씨가 단식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854일, “꼭 바뀌는 걸 보고 죽고 싶다”
http://m.urisuwon.com/a.html?uid=65887
지난 16일 수원 칠보 마을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김성실, 김영래씨(김동혁 부모)가 나와 기억교실 이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2. bluebell
'16.8.19 8:31 PM (210.178.xxx.104)세월호 참사 막지 못해 온국민이 슬퍼하는 동안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 잘 대응했다며 공무원들에게 훈장을 뿌렸습니다.
https://youtu.be/oxHymEu2-zI?t=16s
이명박은 미국과의 쇠고기 굴욕 협상후 경질된 농림부장관 정운천에게 훈장을 챙겨주는 등 자기 사람에게 훈장을 남발했습니다.
https://youtu.be/oxHymEu2-zI?t=8m7s
현대 삼성 등 훈장 받은 재벌들은 세무조사 면제 받고 전두환, 노태우에게 뇌물을 바쳤습니다.
https://youtu.be/oxHymEu2-zI?t=22m32s
대한민국 훈장 1호 수훈자인 이승만은 재임 기간 동안 독립운동가들에게 훈장을 주지 않았고, 박정희는 친일파들에게 훈장을 남발했습니다.
https://youtu.be/oxHymEu2-zI?t=29m43s
훈장과 권력 4부 '훈장, 정권의 수사학'은 다소 긴 내용이지만, 온국민이 꼭 봐야할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국정교과서를 보게 될 아이들과 조중동 종편에 길들여진 분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세요.
☞ http://newstapa.org/347053. 제발
'16.8.19 8:34 PM (211.36.xxx.115)언제나 감동을 주시는 블루벨님.. 아름다운 마음씨의 블루벨님께 늘 행복이 깃들길 빕니다.
아직까지 가족을 만나질못하신 아홉분이 빨리 가족의 품에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4. 기다립니다
'16.8.19 8:37 PM (211.36.xxx.95)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
'16.8.19 8:56 P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6. ..
'16.8.19 9:04 PM (211.223.xxx.203)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추석 전에는 가족품으로 돌아 오시길 날마다 빕니다.
블루벨님 늘 고마습니다.7. 감사
'16.8.19 9:22 PM (59.31.xxx.242)올 추석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또 슬픈 명절을 보내실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나오세요ㅜㅜ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9 11:20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기억교실로 이사도
유경근님의 단식도
마냥 슬프기만 합니다
그래도 힘내고 손잡고 진상규명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9. bluebell
'16.8.20 9:54 AM (210.178.xxx.104)유경근 아버님께서 단신중에 쓰신 글. . 새글로 공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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