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통이 심한데...
꼭 입덧하는 기분인데 이게 더위 먹은걸까요?
다른 병일까요?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임신은 절대 아닌데 머리가 넘 아파서 누워만 있어요
1. ,,,
'16.8.19 7:09 PM (222.234.xxx.183)제 편두통 증상이 그런데요.
메스껍고 울렁거리고 ,, 일부러 토하고 나면 좀 나아지기도 하죠.
신경과나 신경외과 가보세요..2. ㅇㅇ
'16.8.19 7:12 PM (39.115.xxx.241)더위 먹은 증상 같아요 오늘 날씨도 정말 이상하고 습하고 공기도 나쁘니까 숨도 못 쉬겠고 머리 아프고 속도 이상해요
3. ㅇㅇ
'16.8.19 7:16 PM (180.229.xxx.174)체한거일수도 있어요.
4. ᆢ
'16.8.19 7:26 PM (49.174.xxx.211)두통약 먹어도 안나으면 감기몸살약 먹어보세요
의외로 나을수있어요
경험자
그리고 님 마르셨죠?5. 아뇨
'16.8.19 7:34 PM (183.98.xxx.91)비만이어요... 2일째 이러는데 체한건 아닌 것 같아요
속이 메스꺼워서 거의 않먹었는데 속이 쓰리기도 해요
배고플때 쓰린거.. 꼬르륵 소리도 나구요..
두통약 먹으려고 억지로 물 말아 밥 먹었는데 입덧처럼 모든 냄새에 민감하고 토하고 싶어요.6. 예약
'16.8.19 7:36 PM (61.254.xxx.195)더위먹은 증상이 비슷해요.
저도 더위먹고 머리가 깨지듯 아파서 앉을 수도 없었어요.
편두통약 먹고 겨우 살만하네요.7. ..
'16.8.19 7:36 PM (119.204.xxx.212)이번 여름에 두통 달고 살았어요. 정말 임신한것처럼 속도 안좋고 메스껍고 기운하나도 없어서 누워만있고..
그러다 과식한 날 몸이 탈이나더라구요.. 체한건지 더위먹은건지 지나고나서도 모르겠지만 그 뒤로 더운 시간에는 에어콘 26~27도 설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소화기능도 떨어지는거같아 부담가지 않게 소식하고 과일많이 먹고 물 많이 먹고 있어요...8. ㅠㅠ
'16.8.19 7:39 PM (124.153.xxx.35)원래 두통이 심할땐 속매슥꺼리고 안압이 높아져
눈주위부위가 욱신욱신 아프고..
속매슥거리다 심해지면 토하고..그렇더라고요..
속매슥거리니 진통제도 다 토해버리고..
심하기전에 약하게 아플때 약먹어야지..
어깨랑 목뒤도 뻐근하며 같이 아파오니..
사람들이 체했다 생각해요..
그것보단 심한 두통자체가 속이안좋고 토하는데..9. 이젠
'16.8.19 7:43 PM (183.98.xxx.91)물 말아 먹어 그런가..
배도 아파요..
배 속에서 물이 출렁.. 거기에 맞춰 머리도 출렁거리고 누가 내머리카락을 계속 잡아당기는 것
같아요 일단 타이레놀 먹었고.. 않나으면 감기약도 먹어볼려구요..
내일 아침에도 이러면 신경외과 가 보면 될까요? 더위 먹은 거라면 어디로 가야 하죠?10. 편두통
'16.8.19 8:15 PM (223.62.xxx.53)어머나 두통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었네요
제가 최근 이주동안 하루도 안빼고 두통이 있는데
눈 이 빠질거 같은거예요 당분간 백수라 많이 자면 낫겠지 하는데도 낫지를 않고 오늘은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거 같은 증상에 두통이 최고조에 이른길래 약국 가서 방금 약 사먹었는데 약복용 십분만에 고통이 다 사라졌어요 요즘 약이 이렇게 좋은데 미련하게 이주를 참았네요11. 휴우
'16.8.19 8:43 PM (125.180.xxx.75)날씨가 이러니 안아플수가 없어요.
두통시작이다 싶음 바로 약먹어요. 미련하게 참다가 결국 먹게 되더라구요.머리가 욱신거리고 눈이 빠질거 같고요.
날이 넘넘 더우니 위장도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게다가 찬물에 아이스커피에 줄창 마셔대니 더 그렇네요.12. ㅇㅇ
'16.8.19 9:17 PM (121.168.xxx.60)저도 지금 더위먹었는지 속이 울렁울렁 두통도 있구 딱 죽겠어요ㅠㅠ
13. 알사탕
'16.8.19 9:31 PM (182.224.xxx.210)편두통님 혹시 무슨 약을 사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4. 감기약
'16.8.19 10:18 PM (183.98.xxx.91)타이레놀 먹고 잠들었는데 깼네요. 눈은 않아팠는데 눈이 아파요..
이제 속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머리가 다시 아퍄오는 것 같아서 이번엔 종합감기약 먹었어요.
편두통님 약 어떤거 드셨던건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다들 병원은 않가시고 약 먹어 나으신 것 같은데... 병원은 신경외과 가면 되는거죠?15. 고혈압?
'16.8.19 10:50 PM (223.62.xxx.109)혹 고혈압은 아닌가요?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이면 진짜 관리 잘 하시고 약 잘드셔야해요
시아버지, 40대초반 친구(여자) 다 쓰러져서 결국 며칠 후 떠났어요16. hrr331
'16.8.19 11:29 PM (220.118.xxx.57)머리아프고 토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일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세요
17. 따루
'16.8.19 11:29 PM (39.118.xxx.16)제 경우는 소염진통제를 먹어야 가라앉아요.병원에서도 그렇게 처방해주고요
18. 평소 안 그러다
'16.8.19 11:39 PM (122.34.xxx.138)요 며칠 갑자기 그런 거면 더위먹었을 가능성이 커요.
제가 얼마전에 더위먹어 한 이틀 고생했는데 증상이 비슷했어요.
배가 살살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두통이 심하더니
나중엔 열도 나고 오한에 근육통까지 왔어요.
보기엔 감기증상과 똑같지만 감기는 아니었어요.
온열질환이 심해지면 체온조절이 안되서 열도 납니다.
우선 머리를 얼음팩이나 찬 수건으로 감싸면 한결 살 것 같을 거예요.
전 머리를 차게 식히면서 해열진통제를 함량 높은 걸로 먹었어요.
위나 장에 부담되는 음식은 피하고 잘 자고 잘 쉬면 하루 이틀 정도면
괜찮아 질 겁니다.
온종일 폭염에 노출된채 지내지 말고
잠깐이라도 냉방을 하거나 시원한 곳에 있다 오세요.
그렇게 몇 시간만이라도 몸을 시원하게 해주면 더위는 안 먹어요.19. 고혈압은..
'16.8.20 12:01 AM (183.98.xxx.91)아닐거에요.. 제가 저혈압이라...
어제 아침에 아이 교복 다려주느라 스팀다리미로 한 30분 했는데 그뒤로 이래요.
그 전에 며칠은 아침마다 배가 심하게 아팠는데 제가 원래 가끔 배 아픈 증상이 있어서 신경 않썼어요..
구토는 하고 싶은데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꼭 입덧 같아요. 헛구역질만 해대고 있어서...
감기약 먹었더니 지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네요..
뇌출혈이면 신경외과 가면 알 수 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199 | 몇년에 한번씩 손연재 경기 할때면 강제 손연재팬이 되는군요 14 | lpop | 2016/08/21 | 2,688 |
588198 |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은 어느 나라 대통령입니까? 그 나라로 가십.. 2 | light7.. | 2016/08/21 | 934 |
588197 | 미드 굿와이프 전회 보신 분 질문 있어요. 2 | 알려주세요 | 2016/08/21 | 1,598 |
588196 | 순하고 온순하고 착한데 인복없는사람 16 | 복 | 2016/08/21 | 10,163 |
588195 | 청춘시대.. 윤선배가 동생을...? 5 | ㅠㅠ | 2016/08/21 | 4,023 |
588194 | 경희대 국제학과 vs 건대 부동산학과 10 | 선택을 | 2016/08/21 | 7,155 |
588193 | 박인비 화이팅!! 6 | 밤밤 | 2016/08/21 | 1,174 |
588192 | 여전히 이해 안되는 이모들 (여러분들은 이해 되시나요?) 21 | ... | 2016/08/21 | 5,750 |
588191 |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8 | 뭘 먹으러 .. | 2016/08/21 | 2,022 |
588190 | 예전에 홍콩스타들이 방한할때 2 | ㅇㅇ | 2016/08/21 | 1,805 |
588189 | 오늘 골프경기 참 다이나믹하네요 3 | 박인비 화이.. | 2016/08/21 | 2,274 |
588188 | 조카에 무한 애정중 12 | 참된 싱글?.. | 2016/08/20 | 4,455 |
588187 | 팔뚝살이요 2 | ㅈㄹㅇ | 2016/08/20 | 1,564 |
588186 | 온도가 26도라는데 습기가 넘 많아요. 2 | 에어컨 | 2016/08/20 | 1,255 |
588185 | 박인비신랑은 16 | ᆢ | 2016/08/20 | 23,523 |
588184 | 자식의 거짓말 4 | 자식 | 2016/08/20 | 1,738 |
588183 | 지금 구름이 너무 가까이 있어요 4 | 지금 | 2016/08/20 | 1,681 |
588182 |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as 맡겨보신 분~ 11 | .. | 2016/08/20 | 2,057 |
588181 | 우리가 빈민국을 도와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7 | 토론 | 2016/08/20 | 1,788 |
588180 | 시터 페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 시세 | 2016/08/20 | 1,095 |
588179 | 여드름피부에 다이알 비누 쓰면 괜찮을까요.. 9 | 중딩 | 2016/08/20 | 3,705 |
588178 | 40살 노처녀 우울증 ㅠ 14 | 우울 | 2016/08/20 | 13,396 |
588177 | 골프 잘 모르는 사람인데 궁금해서요.. 그 동안 올림픽 종목이 .. 5 | ... | 2016/08/20 | 2,223 |
588176 | 아들게임..충격 3 | ... | 2016/08/20 | 4,258 |
588175 | 주문한 바지가 입던게 왔는데요. 5 | 진상 | 2016/08/20 | 1,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