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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날씨에 ... 저같은 분 계세요?

누가하래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6-08-19 18:48:37
오늘 퇴근해서 5시쯤 집에 와서
손만 씻고 앞치마 두르고
고딩 딸래미 생선 구워 저녁 먹여 학원 보내고
곧바로 반찬 5가지 했어요
등에 땀이 줄줄...;; 반찬 하나 하고 이 더위에 나 지금 뭐하는거지
하면서도 계속 5가지 해치웠어요 으휴~~~
감자 넣고 된장찌개 바특하게 끓이고
조선호박 얼큰하게 지지고
얼마전 식당에서 먹어본 양배추나물
지리멸치볶음
냉장고 야채칸 정리용으로 버섯 부추 볶음
생선구운것까지 여섯가지네요

남편 지금 온다니까 이제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저녁 먹을라구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제정신 아닌듯 @@;;;;;;;

IP : 223.33.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6: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찌개류를 두개나 하셨네요.
    그냥 된장에 호박 썰어넣어 먹어 없앴을텐데..

  • 2. 비슷한 사람
    '16.8.19 7:24 PM (218.48.xxx.121)

    여기 또 하나 있어요.
    더운날 육개장 끓이고 땀 범벅 속에 다림질 까지 하는 사람 .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뭐하는 거지 이러면서요. ^^

  • 3. 누가하래
    '16.8.19 7:29 PM (175.114.xxx.211)

    그러니까요ㅋ
    한번 발동 걸리면 좍~ 해버려서...

    첫댓글님 계획 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해서 그래요

  • 4. ..
    '16.8.19 7:31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글이 정말아줌마스러워요
    바특하게 끓이고
    얼큰하게 어쩌고 ㅎㅎㅎ

  • 5. 동감
    '16.8.19 7:36 PM (1.246.xxx.75)

    175.223...님 동감..
    원글님! 죄송하지만, 옛스러워요. 앞치마 두르고, 얼큰하게 지지고...
    소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뿌듯해서, 타인도 원글님 글에 공조했으면 하는 분위긴데(제 생각), 전 괜히 이 글 읽었네요.
    더워요...더워, 답답하고,
    저도 좀 전에 퇴근했는데 너무 덥고 지쳐서 엘레베이터 타면서 배달통-구운삼겹살 시키고 지금 다 먹고 쉬면서 댓글 답니다.
    원글님...덥네요..

  • 6. 좋구만요
    '16.8.19 7:37 PM (58.125.xxx.152)

    바특하게. 얼큰하게.
    집밥 생각나서 넘 좋구먼요. 엄마의 사랑..

  • 7.
    '16.8.19 7:40 PM (116.127.xxx.191)

    어머 대단하시다! 일머리가 팍팍 잘 돌아가고 손이 빠르시네요
    직장에서도 일 잘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요

  • 8.
    '16.8.19 8:11 PM (49.174.xxx.211)

    바특하게 얼큰하게가 어때서 웃기네요

  • 9. ...
    '16.8.19 8:39 PM (211.59.xxx.176)

    원래 살림살이 특히나 요리 단어는 죄다 아줌마스럽죠

  • 10.
    '16.8.19 8:58 PM (124.50.xxx.3)

    대단하시네요.
    전 퇴근하고 아이 집앞에서 만나서 갈비탕 먹고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 11. 누가하래
    '16.8.19 9:16 PM (175.114.xxx.211) - 삭제된댓글

    소설, 아줌마 운운하는 댓글은...더위탓으로 돌리고요
    전 아줌마에요
    아~ 저도 덥네요^^;;

    지금쯤 저녁도 다 드셨을테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 누가하래
    '16.8.19 9:18 PM (175.114.xxx.211)

    소설, 아줌마 운운하는 댓글은...더위탓으로 돌리고요
    전 아줌마에요
    아~ 저도 덥네요^^;;

    지금쯤은 저녁 맛있게 드셨지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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