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기만 하면 답답해져요

왜 이럴까요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6-08-19 18:00:11
체한 것 같지는 않은데(아니 체해서 이런 적은 없었는 데요) 음식을 먹고 나면 명치 끝부터가 숨 쉬기가 힘들게 답답해요. 마치 임신 말기에 밥 먹고 나면 답답한 것 처럼 말이죠.
특히 아침시간 보다 오후 시간에 먹으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왜 이럴까요?
아주 조금만 먹으면 괜찮은데요, 식사를 하면 그러네요ㅠㅠ
병원에 가도 아무것도 안 해 줄 것 같아요(외국이에요)
아들때문에 속을 끓였는데 그래서 체한 걸 까요?

IP : 86.25.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19 6:09 PM (58.122.xxx.42)

    음식에 대해 알러지가 생긴 건 아닌가요?
    없던 알러지가 갑자기 생겨나기도 해요.
    밀가루 알러지같은거요.

  • 2. 알러지요?
    '16.8.19 6:15 PM (86.25.xxx.193)

    알러지는 생각 못 했는데 그럼 제가 먹은 것을 곰곰히 한번 따져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3. ...
    '16.8.19 6:24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한국이 너무 덥고 심한 스트레스를 근 6개월 이상
    받았어요.
    점심. 저녁식사를 하면 제가 트림도 많고 토하고 싶을정도로 속이 거북해요.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삼성병원에서 검진하고 있어 별 이상은 없다고 하고요.
    한의원에 가서 진맥하니 명치 한가운데와 배한가운데를
    눌러보더니 홧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지금 한약 복용 중입니다.

  • 4. ..
    '16.8.19 6:38 PM (175.223.xxx.133)

    저 역류성 식도염 않을 때도 비슷했어요.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엔 드시지 마시고 내시경 함 해보세요

  • 5. 증상이 계속돼면
    '16.8.19 6:51 PM (86.25.xxx.193)

    내시경도 생각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별 무서운 생각도 다 들어 아프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네요

  • 6. ...
    '16.8.19 8:34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신경성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거나 담석이나 담낭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일수도 있구요.
    오래도록 그러면 내시경하고 초음파 해보시는게.

  • 7. ......
    '16.8.19 9:40 PM (220.80.xxx.165)

    위약한사람들이 스트레스받으면 위가 딱 굳어저려요.움직이질않는데요.저도 자주그래요.혼자 허리돌리기웅동하고 요기로 소화되는자세도하고....그래도 또 화나면 도로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76 김건모 못생긴거 아닌가요? 40 ㅇㅇ 2016/10/05 6,328
603175 급>임부용 속옷 착용감이 어떤가요 4 배 나온 여.. 2016/10/05 442
603174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076
603173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722
603172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291
603171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01
603170 고2 자유 2 ,,,,, 2016/10/05 1,062
603169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799
603168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26
603167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01
603166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077
603165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26
603164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05
603163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2,945
603162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54
603161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54
603160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496
603159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166
603158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20
603157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881
603156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675
603155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393
603154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28
603153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677
603152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