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비실아저씨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야 될까요?

..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6-08-19 17:58:26
평소에도 경비실아저씨와는 감정이 안좋았어요
이유는 모든사람에게 끝말을 반말로 흐려버리고
60대인 저희엄마한테도 반말로 얘기합니다 그분 말버릇이겠죠
그리고 평소에도 마침 죄수번호를 부르듯이 "그 000호 택배왔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반말로여...
몇일전 사건이 터졌죠 또 저랑 엄마랑 지나가는데 저 000호 우산을 왜 아무때나 버리는지??묻는거에요
저희는 하늘에 맹생코 그런적 없거든요
그 경비가 저희를 분명봤데요
제가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정색했더니
그냥 가더라구여
그 경비 얼굴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23.33.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6.8.19 6:18 PM (222.109.xxx.87)

    저도 경비아저씨때문에 아파트 현관 지나갈때마다 무척불편한 사람입니다.
    가끔 뉴스에 경비아저씨라 싸움난거 보면, 쌍방과실이라 생각합니다.

  • 2. ,,
    '16.8.19 6:20 PM (222.237.xxx.47)

    그런데 그런 아저씨, 결국엔 오래 못가드라구요......몇번 거슬린다 싶은 분은 금방 교체되던대요....

  • 3. 너무
    '16.8.19 7:31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거슬리게 하시면 관리소장한테 말하세요
    아니면 위탁업체 측에 말하던가요
    저희는 경비실에 에어컨 달아드렸는데 그거 켜놨으면 복장은 어느정도 갖춰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택배 찾으러 갔는데 런닝에 팬티차림에 앉아있는데 정말...
    위탁업체 홈피가면 경비수칙이라고 있어요
    그 1번이 복장단정이더라구요 ㅠ

  • 4. 시말서
    '16.8.19 11:5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도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저는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말해도 대답도 안해요.

  • 5. 시말서
    '16.8.19 11:5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6. 시말서
    '16.8.19 11:55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7. 시말서
    '16.8.19 11:5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필요한 사람이었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8. 시말서
    '16.8.19 11:57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편하고 좋았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91 19살인데, 위장내시경 해도 괜찮을까요? 2 아들맘 2016/08/20 1,253
587890 굿와이프 이준호 금수저아니에요 5 2016/08/20 4,015
587889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느낌 189 --- 2016/08/20 24,550
587888 사주 궁금해요 대운이 역행 이라는데요 5 어둠 2016/08/20 10,348
587887 해설 드릅게 못하네 5 에헤라디야ㅋ.. 2016/08/20 2,478
587886 정작 제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3 . 2016/08/20 741
587885 언프리티 랩스타 보시는 분. 9 dfert 2016/08/20 1,417
587884 날씨 여기저기 알아보아용 * 8 경기서부 부.. 2016/08/20 1,029
587883 남친 다시 만난다고 엄마한테 말햇는데 이거뭘까요? 8 ㅁㅁ 2016/08/20 1,985
587882 화초키우시는 분들 창문 열어놓으세요? 2 2016/08/20 1,272
587881 리빙데코에 올라오는 글이요 7 궁금 2016/08/20 1,888
587880 지금 더우세요? 31 55 2016/08/19 4,721
587879 오산. 평택. 안성 사시는분께 여쭤봅니다. 3 모모 2016/08/19 1,623
587878 융자있는 다가구 전세‥ 7 sunnyd.. 2016/08/19 1,226
587877 굿와이프 이준호 왜갑자기 검사에요? 14 ㅇㅇㅇㅇ 2016/08/19 5,281
587876 탁구/배드민턴 잘했었는데... 2 올림픽 2016/08/19 851
587875 해외여행시에 쇼핑많이 하세요? 5 2016/08/19 2,195
587874 영어발음 R이랑 L 구별해서 잘하는법 부탁드려요 14 질문 2016/08/19 2,546
587873 임대사업자의 건강보험료는?.. 3 ... 2016/08/19 1,996
587872 덤앤더머 부부 9 ... 2016/08/19 3,094
587871 서른 중반.. 인생 조언좀해주세요 5 캐모마일 2016/08/19 2,603
587870 북해도 8 북해도 2016/08/19 1,633
587869 손연재 또 언제 나오나요? 1 체조몰라 2016/08/19 1,347
587868 이화여대의 민주적 발전에 힘을 실어주세요.(서명) 2 12 이화인 2016/08/19 844
587867 삼시세끼 6 부성해 2016/08/19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