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비실아저씨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야 될까요?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6-08-19 17:58:26
평소에도 경비실아저씨와는 감정이 안좋았어요
이유는 모든사람에게 끝말을 반말로 흐려버리고
60대인 저희엄마한테도 반말로 얘기합니다 그분 말버릇이겠죠
그리고 평소에도 마침 죄수번호를 부르듯이 "그 000호 택배왔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반말로여...
몇일전 사건이 터졌죠 또 저랑 엄마랑 지나가는데 저 000호 우산을 왜 아무때나 버리는지??묻는거에요
저희는 하늘에 맹생코 그런적 없거든요
그 경비가 저희를 분명봤데요
제가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정색했더니
그냥 가더라구여
그 경비 얼굴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23.33.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6.8.19 6:18 PM (222.109.xxx.87)

    저도 경비아저씨때문에 아파트 현관 지나갈때마다 무척불편한 사람입니다.
    가끔 뉴스에 경비아저씨라 싸움난거 보면, 쌍방과실이라 생각합니다.

  • 2. ,,
    '16.8.19 6:20 PM (222.237.xxx.47)

    그런데 그런 아저씨, 결국엔 오래 못가드라구요......몇번 거슬린다 싶은 분은 금방 교체되던대요....

  • 3. 너무
    '16.8.19 7:31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거슬리게 하시면 관리소장한테 말하세요
    아니면 위탁업체 측에 말하던가요
    저희는 경비실에 에어컨 달아드렸는데 그거 켜놨으면 복장은 어느정도 갖춰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택배 찾으러 갔는데 런닝에 팬티차림에 앉아있는데 정말...
    위탁업체 홈피가면 경비수칙이라고 있어요
    그 1번이 복장단정이더라구요 ㅠ

  • 4. 시말서
    '16.8.19 11:5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도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저는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말해도 대답도 안해요.

  • 5. 시말서
    '16.8.19 11:5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6. 시말서
    '16.8.19 11:55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7. 시말서
    '16.8.19 11:5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필요한 사람이었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8. 시말서
    '16.8.19 11:57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편하고 좋았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753 50중반~60대중반 어머니들은 뭐하면서 지내시나요? 23 이응이 2016/10/28 6,072
610752 최순실 입열면 다 죽으니 독일에서 못오게 하는거 아녀요 ? 8 2016/10/28 1,921
610751 Jtbc 세무조사 협박 ㅡpc 입수사실알고 6 최민희 전 .. 2016/10/28 1,853
610750 내일 광화문집회 애데리고가면 힘들까요? 11 내일 2016/10/28 1,595
610749 다음어플 받아서 바탕에 띄워놨어요 2 ........ 2016/10/28 500
610748 빛이 어둠속의 진실을 드러내는 순간. 3 ㄹㄹ 2016/10/28 991
610747 (이 시국에... 죄송) 배란, 생리전에 어지러우신 분 계실까요.. 7 노화 2016/10/28 4,825
610746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보는 사이트 3 그라시아 2016/10/28 1,988
610745 생강차 8 hippos.. 2016/10/28 1,609
610744 2016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0/28 806
610743 옥션 패밀리세일 임직원아이디좀 부탁합니다. 4 옥션 2016/10/28 1,832
610742 20세 유방 멍울 5 걱정 2016/10/28 1,663
610741 매매중인 아파트를 전세 계약할 경우에 4 전세 2016/10/28 1,225
610740 수정 화장 떡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4 지영 2016/10/28 940
610739 한국에 있을때는 화장 많이 했는데 해외 나오니 화장을 안해요 아.. 6 화장 2016/10/28 3,587
610738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2 그제 2016/10/28 592
610737 부산영도구에 이사 4 부산사람 2016/10/28 891
610736 어제 지하철에서 5 애국자 2016/10/28 1,200
610735 박그네가 주진우고소한적 있죠?? 3 ㄴㄷ 2016/10/28 1,460
610734 최대통령님- 어서 빨리 귀국하시옵소서! 1 꺾은붓 2016/10/28 441
610733 김기춘. 최순실. 3 Po 2016/10/28 1,827
610732 10 월 27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3 #나와라최순.. 2016/10/28 1,045
610731 님들은 삶에서 어떤 것에 가장 가치를 크게 두시나요? 5 가치 2016/10/28 1,723
610730 이와중에...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어붙이는 정부 9 후쿠시마의 .. 2016/10/28 924
610729 영어잘하시는분..방송다들리시나요..이시국에 죄송 7 Sorry 2016/10/28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