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비실아저씨 앞으로 어떻게 상대해야 될까요?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6-08-19 17:58:26
평소에도 경비실아저씨와는 감정이 안좋았어요
이유는 모든사람에게 끝말을 반말로 흐려버리고
60대인 저희엄마한테도 반말로 얘기합니다 그분 말버릇이겠죠
그리고 평소에도 마침 죄수번호를 부르듯이 "그 000호 택배왔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물론 반말로여...
몇일전 사건이 터졌죠 또 저랑 엄마랑 지나가는데 저 000호 우산을 왜 아무때나 버리는지??묻는거에요
저희는 하늘에 맹생코 그런적 없거든요
그 경비가 저희를 분명봤데요
제가 화를 내면서 아니라고 정색했더니
그냥 가더라구여
그 경비 얼굴볼때마다 화가 나네요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23.33.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6.8.19 6:18 PM (222.109.xxx.87)

    저도 경비아저씨때문에 아파트 현관 지나갈때마다 무척불편한 사람입니다.
    가끔 뉴스에 경비아저씨라 싸움난거 보면, 쌍방과실이라 생각합니다.

  • 2. ,,
    '16.8.19 6:20 PM (222.237.xxx.47)

    그런데 그런 아저씨, 결국엔 오래 못가드라구요......몇번 거슬린다 싶은 분은 금방 교체되던대요....

  • 3. 너무
    '16.8.19 7:31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거슬리게 하시면 관리소장한테 말하세요
    아니면 위탁업체 측에 말하던가요
    저희는 경비실에 에어컨 달아드렸는데 그거 켜놨으면 복장은 어느정도 갖춰입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택배 찾으러 갔는데 런닝에 팬티차림에 앉아있는데 정말...
    위탁업체 홈피가면 경비수칙이라고 있어요
    그 1번이 복장단정이더라구요 ㅠ

  • 4. 시말서
    '16.8.19 11:5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도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저는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말해도 대답도 안해요.

  • 5. 시말서
    '16.8.19 11:54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6. 시말서
    '16.8.19 11:55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참아주는 입주민들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7. 시말서
    '16.8.19 11:5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반말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나봐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필요한 사람이었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8. 시말서
    '16.8.19 11:57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시말서쓰게 합니다.
    그런데 입주민 중에 한 분이 '갑질'이라는 표현을 하며 긴급반상회 열어서
    무마시키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터폰하고 개인 창고 뒤지고 다니고
    음악다방 DJ 라도 된 듯 새벽에 라디오 크게 켜고. 완전 밉상덩어리인데
    그 분 장점이 분리쓰레기 창고에 두면 대신버려주는 건데. 저는 그것도 불편하고 싫어서 제가 버립니다.
    시말서 반대하신 분은 쓰레기 대신 버려주니 편하고 좋았나봐요.
    암튼 꼴뵈기 싫어서 봐도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쌩 하고 지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092 일본 아베가 오바마하고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하네요 진주만 2016/12/07 426
626091 목포김기춘 `인증샷은 불법`? 30 .. 2016/12/07 3,250
626090 이탈리아식 간단한 간식or안주 만드는 법~ 1 오렌지토크 2016/12/07 915
626089 갱년기 증상 중 생리전에 분노조절장애 되는 경우 있습니까? 5 …. 2016/12/07 2,758
626088 초1 아들 친구에게 맞았요 조언 좀 부탁해요 8 앵그리맘 2016/12/07 1,392
626087 정수기 사려는데요 d 2016/12/07 516
626086 댄스스포츠계 1인자, 최순실에 명품백 선물…왜? 5 hmmmmm.. 2016/12/07 3,497
626085 치실하는데 특정치아부위에서만 냄새난다면? 4 입에서 썩은.. 2016/12/07 4,775
626084 비행기에서 인터넷 이용 가능하나요? 8 ㅁㅁㅁ 2016/12/07 3,131
626083 부부사이 좋고 가족이 정말 화목하신 분들요.. 8 .. 2016/12/07 3,705
626082 진짜 알아야 할 진실은 왜 구조하지 않고 죽였느냐. 15 ㆍㆍ 2016/12/07 2,008
626081 안민석 의원에 대해서 아시는분? 2 ㅇㅇ 2016/12/07 898
626080 (그네는 내려와라!!!)사교성없는 엄마 육아고민입니다.. 8 ㅜㅜ 2016/12/07 1,198
626079 탄핵 인증샷 반대한 국민의당 49 탄핵가결 2016/12/07 3,012
626078 올림머리 헝클어진 이유가 2 수상 2016/12/07 2,170
626077 입에서 미친년 소리가 끊이지가 않아요 4 2016/12/07 1,408
626076 오늘 청문회 삼성 집중포화 당한 이유에 대한 좀 긴 기사 찾았어.. 4 ... 2016/12/07 709
626075 이사갈 집 현관비번바꾸는 거 말인데요 5 11 2016/12/07 1,144
626074 미역줄거리 볶음 맛있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0 ㅇㅇ 2016/12/07 2,288
626073 그 머리가 올림머리인지도 지금 알았네요 5 ... 2016/12/07 1,949
626072 주진형!!!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75 dd 2016/12/07 7,414
626071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 트윗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공조가 무.. 18 될까 2016/12/07 2,329
626070 펌)친절하다 못해 상냥한 뉴스룸 2 .. 2016/12/07 2,158
626069 박근령의 과거 발언"그래서 당신네 딸들이 임신이라도 했.. 8 끼리끼리 2016/12/07 4,061
626068 애완동물이 너무 귀여워요 6 애완 2016/12/07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