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보고 싶은데 상영 끝물이라 그런가 제가 가는 극장에는 밤에만 하네요
덕혜옹주가 시간대가 맞는데 이거 괜찮나요?
부산행 보고 싶은데 상영 끝물이라 그런가 제가 가는 극장에는 밤에만 하네요
덕혜옹주가 시간대가 맞는데 이거 괜찮나요?
클리셰의 향연입니다. 전형적인 캐릭터 소비의 결정판이고..
차라리 여름밤 부산행보시는게 훨 통쾌하실겁니다.
덕혜옹주보다가 나왔습니다 전..
재미없어요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볼만은 한데, 책이 훨씬 더 나아요.
실제 역사와 동떨어진 너무 황당한 내용이 많아요.
전 손예진 때문에 봤는데 볼만했습니다.
부산행도 막판에 좀 그렇긴한데
전체적으로 재밌어요
마요미 마블리 ~~
ktx탈때마다 생각날듯요
so so
봐도 안봐도 그럭저럭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마지막 옹주 미화작업의 끝판을 보여줍니다.
영화 참 괜찮은데 왜 저런 리뷰를 하시는지. 뭉클하고 배우들 연기가 갑이던데.
영화만으로 보실거면 모를까
더 이상은 기대하지 마세요
왜 저런 리뷰들을 하냐면요...
어설픈 미화작업이 불편하고 왕가 부활하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서 그래요
왜 저리 망국의 옹주를 미화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영화 프로그램에서 보니 덕혜옹주가 하지도 않은 일을 넣어서 눈물 빼는 거 같던데 비호감
이토 히로부미 미화하는 영화가 나와도 명배우들이 명연기로 열연하고 뛰어난 수작이면
역사왜곡이고 나발이고 재미있고 감동받으면 그만인가요?
영화를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보거나 아님 아무거나 봐도 잘 감동받으시는거 아니면
너무 뻔해서 이장면은 눈물내라
이장면은 사랑을 느껴라
뭐 그런.. 아무튼 되게 뻔합니다...
엄청 뻔해요..
내 생전.. 영화 보다 뛰쳐 나갈뻔... 너무 재미 없어요. 돈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역사의식이 별로 없거나 아예 외국인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는 그런대로 만들었고 배우들도 연기 잘해요. 근데 눈물 나게 연출된 장면이 많은데
짜증나서 울 수가 없더라구요. 왕족들 변명해주고 미화시켜주는데 오히려 반감만 들었어요.
재미있었어요.
부산행. 터널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재미없어요.
부산행 보세요. 덕혜공주는 안봤는데 다 재미없다고 하네요. 전 인천상륙작전 터널 마이펫 이야기 다 재미없었구 부산행이 젤루 재미있었어요
재밋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