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 심중
님들은 결혼한 며느리나 사위더러 내 할일 미뤄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그댁 어머님이 만류하신건 남편이 본인 할일을 며느리에게 미루니 하신 말씀 아닌가요?
음식 쓰레기 아니고 심부름이라는 가정하에 그렇지 않나요
사장이 직원 부릴때 퇴근할때 여직원에게 쓰레기랑 음식쓰레기 내다놓고 퇴근하라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시아버님이 사장은 아니잖아요
이 또한 일종의 갑질 아닌지요
여직원 = 며느리 라고 동일시 한거 아닌지
아들이나 사위였다면 안 시켰을지도요
1. ...
'16.8.19 5:59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오버가 심하시네요 시짜라면 없는 사실도 유추패서 욕하느라 바빠요
2. 원글
'16.8.19 6:02 PM (175.223.xxx.70)뭔 유추요
아버님 이 주로 하시는일을 며느리한테 미뤄버린게 맞고만
시댁이랑 아무 상관없죠
본인딸한테도 시킬 인간인데3. ..
'16.8.19 6:02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그냥 나가는길에 음식물쓰레기 매번도 아니고 한번 버리라고 한걸 뭐이렇게 확대해석까지...
4. 이거역시
'16.8.19 6:04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82답다 82다워~~~
5. ..
'16.8.19 6: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6. 원글
'16.8.19 6:06 PM (175.223.xxx.70)사실 저라도 아버님~네 이리주세요 제가 버리고 갈께요 할거 같습니다만
따지고보면 그렇다는 거죠7. ㅡㅡ
'16.8.19 6:08 PM (1.230.xxx.121)노인이되면 몸이 늘 어딘가가 안좋을거예요
그정도는 할수있어야하지않나요?
물론 늘 갑질을 할경우는 달리생각되지만요8. 원글
'16.8.19 6:12 PM (175.223.xxx.70)다들 좋은쪽으로 생각되시나봐요
전 해줄래도 아닌 아랫사람이고 여자니까 당연히 시키는 심부름을 싫어해서요
전 그댁 며느리가 이해되네요9. ##
'16.8.19 6:16 PM (219.240.xxx.107)어휴~~~피곤한 사람이닷
걍 혼자사세요.10. 원글동감
'16.8.19 6:16 PM (223.62.xxx.197)노인네들
아들이었다면 안시켜요.
며느리니까 여자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죠11. ...
'16.8.19 6:24 PM (39.121.xxx.103)진짜 그냥 시짜면 돈 줄때 빼곤 다 싫은거죠..뭐.
연세 드신 분이 그 정도 부탁하면 들어주는게 뭐가 그리 큰거라고..
엿먹으라 소리까지 나오나요?
더우니 한번 부탁할 수도 있죠.12. 가끔
'16.8.19 6:3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시댁인성 거의 별루인 나라..
그 자식들은!!안닮았을까?!!!!!
안닮으면 다행인데..하는 생각이들어요13. 덥다
'16.8.19 6:54 PM (175.223.xxx.98)따지고 들면 그렇다니..ㅋ
안따지면 되지 날도 더운데
피곤한 스탈14. ..
'16.8.19 7:19 PM (112.140.xxx.104)피곤한 스탈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5. 아들이면 안시킨다?
'16.8.20 3:42 PM (61.80.xxx.151)남편 시켜먹으면서 뭘 아들이면 안시킨다니?
아들은 뭐 움직이지 못하는 금송아진가?
나가는 길에 며느리가 어쩌다 한 번인데
버려줄 수도 있지 ~~
시댁에 아이는 맡기면서 그깟 쓰레기 봉투 어쩌다 한 번도 못버린다
그게 뭐 말라비틀어진 자존심때문에??
82이런 며느리들 줄줄이 댓글 다는 시댁 욕하는 글보면
며느리에게 뭐 해주고 싶은 생각이 다 사라지죠.16. ....
'16.8.20 9:09 PM (110.70.xxx.226)그럴때는 그 음식물쓰레기 남편 줘요.
당신이 가면서 버려요~~~17. ....
'16.8.20 9:09 PM (110.70.xxx.226)물론 친정집 음식물 쓰레기는 본인이 치우는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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