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번 정떨어지면 마음도 안가고 같이 있기도 싫어요

.....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16-08-19 13:13:56
제가 사람 차별하는 사람도 아니고 편견도 갖고있지않아요ㅠㅠ

그런데 사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편견갖거나 무시하고
저한테 경계태세 부리고 자기멋대로 생각해서 비꼬고 작은 꼬투리하나잡고선 사람들한테 소문내고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정떨어져서 마음도 안가고 같이 있기도 싫고 뭔가 같이 하기도 싫어요
그사람이 만진 물건 만지기도 싫고요

저런 사람이 잘보여야할사람 힘있는 사람한텐 알아서 잘하더라고요

저한테 저렇게 재수없게 굴었다가 제 도움이 필요하면
그리도 빳빳하던 꼬리 내리고 엥기면서 도움바라는데
정떨어져서 도와주기도 싫어요
근데 안도와주면 죄책감도 엄청 심하게 느껴져요

집에서도 가족한테도 그래요
엄마랑 아빠랑 엄청 싸우고 아빠는 집물건 망가뜨리고
집안사람 욕하고 두들겨패고 그래놓고

아무리 집에있는 사람들위해 돈벌어다주고 맛있는걸 사준다한들
마음이 안움직여져요
재수없는 인간일뿐이에요
저런 아빠..남들에겐 천사이고 이해넓은 성인군자노릇해요
남들 많이 챙기면서 사셨구요

저런 아빠때문에 평생을 불안하게 살아왔어요

이제 늙으시고 남들은 가족챙기면서 가족위주로 사니까
자신도 느끼는게 많은지 조금은 달라지긴했는데
과거와 비슷해요 그러곤
남들앞에선 가족 많이 챙기데요?
우리있을땐 남처럼 대하더만요..여태그래놓고
남들앞에서 연기하고
우리한텐 온갖 귀찮고 짜증나는 표정보이고 우울증 안겨줘놓고
이제와서 그리고 남들앞에서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재수없게만 느껴지고 싫어요

한번 정떨어지면..그사람이 나중에 나한테 잘한들 마음이 안움직여져요
위에 적은 상황들도 그렇고요
남들이 어쩌다 저지르는 실수나 이런차원을 말하는게 아니에요ㅠㅠ 모르고저지른 실수는 이해라도 가는데
위와같은 상황이나 날 배려해주지않거나 정떨어지는짓 하면
꼴도보기도싫고 같이 있기도 뭔가 하고싶지도 않아요


제가 이상할까요??
IP : 1.22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8.19 1:17 PM (121.170.xxx.37)

    님 남자에요 여자에요,

  • 2. .....
    '16.8.19 1:19 PM (1.227.xxx.247)

    여잔데요..그건 왜 물으시는거세요?ㅠㅠ

  • 3. ......
    '16.8.19 2:51 PM (1.227.xxx.247)

    댓글이 없네요.. 도와주세요..ㅠㅠ

  • 4. ㅎㅎ
    '16.8.19 3:55 PM (39.7.xxx.230)

    남은 이해가지만, 가족은 촌수에 따라 기회를 더 주어야줘~ 자식은 물론 무한 기회고.

  • 5. .....
    '16.8.20 10:07 AM (1.227.xxx.247)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937 나혼자산다 다시보기로 봤어요. 13 2017/05/14 6,548
687936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좋아하세요? 9 dd 2017/05/14 1,454
687935 어린시절이 불우했던 사람들에게 27 혹시나 도움.. 2017/05/14 5,519
687934 정신적으로 힘들면 치아에도 문제 생기죠? 경험해 보신 분들! 8 극도의 스트.. 2017/05/14 2,097
687933 경매로 구입한 집 거주... 안좋은가요? 8 사과 2017/05/14 4,953
687932 자곡동 한양수자인 vs판교 6 사랑이 2017/05/14 2,514
687931 몇년전 남편의 불륜녀가 아직도 제 번호를 저장하고 있었네요(카톡.. 4 2017/05/14 5,421
687930 문대통령님관련 다큐는 mbn이 갑이네요 9 .. 2017/05/14 2,420
687929 국회 게시판에 들어가서 글 올렸어요 3 죽은 자의 .. 2017/05/14 1,136
687928 문재인 정부서는 '영부인' 대신 '여사'로.."독립적 .. 3 샬랄라 2017/05/14 3,112
687927 봉인했다던 자료도 극소량이고 거의 폐기한듯요. 11 ㅇㅇ 2017/05/14 3,646
687926 드라마 보면서.... 4 뭐지 2017/05/14 1,055
687925 손톱길이 유지 방법 5 손톱길고 싶.. 2017/05/14 1,759
687924 저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하면 눈물이 나와서 할수가 없어요 6 눈물 2017/05/14 1,793
687923 8층 롯데 콘서트 홀 에서 kTX 타는 서울역까지 45분 안에 .. 10 바이올린 2017/05/14 1,055
687922 유기견 입양 17 .... 2017/05/14 2,312
687921 그럼 무슨 신문? 6 .. 2017/05/14 851
687920 쪽파 뿌리 왜 통통할까요? 9 .. 2017/05/14 1,759
687919 사람이 미성숙할수록 6 ㅇㅇ 2017/05/14 4,414
687918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사람 인생이 너무 기구하네요. 7 .. 2017/05/14 5,102
687917 아이 영양제 2017/05/14 442
687916 양산 신도시에 대해 여쭤요.. 2 마음 2017/05/14 1,181
687915 ㅋㅋㅋㅋ 나혼자산다 김슬기 골때리네요 80 말이 많길래.. 2017/05/14 39,478
687914 지방에 계신 친정부모님..(길어요) 4 친정부모님 2017/05/14 2,304
687913 우리대통령님 9 행복시작 2017/05/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