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ㅜㅜ 조회수 : 6,816
작성일 : 2016-08-19 09:32:55
아무리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라지만,

날도 더운데ㅜㅜ

저 보고 잠만 잔다고...어제 전화통하하면서 그러길래, 제가 가족끼리 왜 그래?? 하며 말을 돌렸어요.

더워서 아이들 중1,초4 아이들도 거실에서 자고, 저랑 막내는 방에서 자는데,


아이들도 거실에서 자고 덥고...그렇다며 거절의사를 보이니, 핑계도 많다..하며 화내고 왔다갔다 하더니 자더라고요.

한 달에 두 세번 관계하는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재우고 확인하고 하면 12시 지나고 중등 딸도 있으니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요 며칠 좀 시원해서 에어컨 안 틀고 거실에서 자는데, 아이들은 에어컨 틀고 자고 싶어하는 것 못 틀게 하고,

안방에서 남편과 에어컨 틀어놓으면 실외기 소리 듣고 들어오거든요.

안방 문 손잡이도 고장이 나서..문도 안 잠기고..

저도 아침에 쌩~~했네요

치사한 남편..ㅜㅜ




IP : 125.181.xxx.19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9:3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안방 문손잡이부터 고치세요.

  • 2.
    '16.8.19 9:37 AM (183.96.xxx.129)

    더워서 가만있어도 진이 빠지는데 남편은 기운이 넘치나보네요

  • 3.
    '16.8.19 9:37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주위에 모임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니
    정기적으로 숙박시설들 이용많이한다네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집에서는 더 힘들다고.
    나름 여자들도 심적으로 편안하고
    부부사이가 더 좋아진다니
    상의해 보셔요.

  • 4. ...
    '16.8.19 9:39 AM (220.75.xxx.29)

    에어컨이 거실에도 있다면 그거 틀어주시고요
    방문 손잡이는 당장 고치시고요
    아님 정말 모텔이라도 가세요.

  • 5. 아니
    '16.8.19 9:39 AM (223.62.xxx.114)

    왜 거부를..?
    남편 꽉 잡고 있으렴 중요한것을....
    고칠거 다 고치시고 안방 거실 에어컨 다 틀어 놓으세요

  • 6. 223.62
    '16.8.19 9:42 AM (112.140.xxx.104)

    헐..........그러고 싶나요?

  • 7. ....
    '16.8.19 9:42 AM (58.227.xxx.173)

    문부터 고치세요~~ ㅎㅎ

  • 8.
    '16.8.19 9:45 AM (216.40.xxx.250)

    지혼자 ㄸㄸㅇ 를 치던지 말던지.
    애도 셋이나 되고 다들 큰애들이구만 애들 들을까봐도 싫으네요. 문 고치시고 에어컨이나 틀라고 하세요 별

  • 9. 안방문
    '16.8.19 9:48 AM (223.62.xxx.96)

    고치구요 거실도 안방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같이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 10. 나는나
    '16.8.19 9:49 AM (210.117.xxx.80)

    저도 더워서 만사가 귀찮은데 우리집 양반도 저래서 짜증나요.

  • 11. 그리고 더 좋은건
    '16.8.19 9:52 AM (223.62.xxx.96)

    호텔 요즘 패키지 많아요 아님 모텔이라도

  • 12.
    '16.8.19 9:52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꼭 불륜만 러브호텔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제친구들을 봐도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아이들이 원글님처럼 크니 그게 문제가 되서 똑같은 일들이 있나봐요. 그래서 주말에 애들 좀 영화니 뭐니 다 내쫓고 하거나. ㅎ 아님 시간 쪼개서 러브호텔 간다고 하네요. 남들 눈도 있고 부끄럽다고 그 뭐지 무인 호텔인가? 하여튼 그런곳은 주차하고 올라가면 이층에 룸이라서 괜찮대요.

  • 13. ..
    '16.8.19 9:57 AM (210.90.xxx.6)

    아이들 크면 조심해야죠.
    또 아이들이 늦게까지 안자니 기다리다 지쳐 부모가 먼저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엄마들은 또 마음이 편하지 않고 집중이 안되잖아요.
    차라리 밖으로 나가세요. 저희도 아이들 중등일때 밖에서 만나 저녁 먹고
    쉬다 들어 왔어요.

  • 14. ...
    '16.8.19 9:58 AM (118.38.xxx.143)

    저희도 문손잡이 고장났을때 못 했어요 불안해서 어찌해요
    애들이라도 즈그방에 들어가면 몰라
    손만 대도 온기땜에 더운데

  • 15. ...
    '16.8.19 10:30 AM (223.62.xxx.39)

    문고치고 거실에 에어컨 가동.2222

    자기만 그거할때어어컨...아빠가 얌체같아요.

  • 16.
    '16.8.19 10:33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신혼때부터 원기왕성한 남편과 제일 많이 싸운 이유가 바로 저거라서 이젠 날짜를 정해놨어요;;;;;;;;;;;;;;;
    이주에 한번 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사람일이 딱딱 맞아떨어지나요. 그러다 때 시간이 지나면 빚쟁이처럼 얼마나 들들볶고 빚받으러 온 사람마냥 재촉하는지...
    그리곤 해결되면 또 강아지마냥 제 뒤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지 이쁘다고 쓰담쓰담해줘라 또 강아지가 주인에게 간 쓸개 빼며 충성하듯 또 저에게 충성해요..ㅋ

    남자들은 정말 단순무식.

    원글님은 문 먼저 고치셔야~~;;

  • 17. 놀랍네요
    '16.8.19 11:07 AM (220.121.xxx.167)

    욕구 충족하러 부부가 일부러 모텔이나 호텔을 간다는게요..

  • 18. .....
    '16.8.19 11:13 AM (211.219.xxx.236)

    댓글들을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순위권에 드는 것이 이해가 되네요.
    부부가 서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여자는 귀찮다라고 생각하니....
    물론 그 귀찮음이 남자의 세심하지 못함으로 생기는 것이 크겠지만,
    여자도 노력할 마음이 없는 것도 사실이네요,

  • 19. ㄱㄱㄱ
    '16.8.19 11:55 AM (115.139.xxx.234)

    사랑해서 결혼하셨을텐데 서로 노력해야죠.. 가족끼리..무슨 부부끼리 모텔..혼자하라니ㅡㅡ 마지못해 남보다 못하니 리스가 당연히 많겠군요.남녀 다 문제긴하군요

  • 20. 정말 싫은말
    '16.8.19 1:09 PM (61.82.xxx.223)

    가족끼리 키스안한다
    가족끼리 ㅅ ㅅ 안한다

    그럼 누구랑 하나요???

    논지를 떠난 댓글이라 죄송하지만 ㅠㅠ

  • 21. 가족끼리란 말
    '16.8.19 2:39 PM (121.147.xxx.87)

    이해가 안되요.

    저희는 아이들 있어도 키스정도는 보란 듯하고
    뽀뽀는 상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거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요?
    남편한테 얼른 미안했다고 톡하시고
    못 들어간 이유를 말하세요.

    나이드니 자식 끼고 살았어도 지들 결혼하면 부모 생각 안합니다.
    남편밖에 없어요.

    원글님 싫다고 언제든 표현 다 하시나요?
    간혹 하기 싫어도 좀 완곡하게 표현하시고
    남편이 충분히 이해하도록 아니 그 저 아 그랬구나!
    이 정도만이라도 꼭 오해가 없게 사세요.

  • 22. ㅇㅇ
    '16.8.19 3:39 PM (121.168.xxx.60)

    남자들은 그걸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우리집남자도 그래요

  • 23.
    '16.8.19 3:44 PM (112.156.xxx.109)

    우리도 그젯밤 그래서 대판 싸우고
    남편 쎄~하고 삐쳐서리..
    그러던지 말던지.. 그래도 일있어 점심 같이 먹음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723 순하고 온순하고 착한데 인복없는사람 16 2016/08/21 10,405
588722 청춘시대.. 윤선배가 동생을...? 5 ㅠㅠ 2016/08/21 4,113
588721 경희대 국제학과 vs 건대 부동산학과 10 선택을 2016/08/21 7,288
588720 박인비 화이팅!! 6 밤밤 2016/08/21 1,277
588719 여전히 이해 안되는 이모들 (여러분들은 이해 되시나요?) 21 ... 2016/08/21 5,832
588718 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8 뭘 먹으러 .. 2016/08/21 2,088
588717 예전에 홍콩스타들이 방한할때 2 ㅇㅇ 2016/08/21 1,875
588716 오늘 골프경기 참 다이나믹하네요 3 박인비 화이.. 2016/08/21 2,344
588715 조카에 무한 애정중 12 참된 싱글?.. 2016/08/20 4,539
588714 팔뚝살이요 2 ㅈㄹㅇ 2016/08/20 1,642
588713 온도가 26도라는데 습기가 넘 많아요. 2 에어컨 2016/08/20 1,330
588712 박인비신랑은 16 2016/08/20 23,597
588711 자식의 거짓말 4 자식 2016/08/20 1,818
588710 지금 구름이 너무 가까이 있어요 4 지금 2016/08/20 1,753
588709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as 맡겨보신 분~ 11 .. 2016/08/20 2,143
588708 우리가 빈민국을 도와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7 토론 2016/08/20 1,866
588707 시터 페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시세 2016/08/20 1,155
588706 여드름피부에 다이알 비누 쓰면 괜찮을까요.. 9 중딩 2016/08/20 3,788
588705 40살 노처녀 우울증 ㅠ 14 우울 2016/08/20 13,679
588704 골프 잘 모르는 사람인데 궁금해서요.. 그 동안 올림픽 종목이 .. 5 ... 2016/08/20 2,297
588703 아들게임..충격 3 ... 2016/08/20 4,331
588702 주문한 바지가 입던게 왔는데요. 5 진상 2016/08/20 1,952
588701 굿와이프 담달에 끝나나요 4 .. 2016/08/20 2,058
588700 채식주의자..중1이 읽을만 한가요..? 38 한강 2016/08/20 5,894
588699 오늘 세월호 욕하는사람 실제로 봤어요 19 ... 2016/08/20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