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장보다가 목말라서 잠시 푸드코트로 가서 음료수를 사마셨어뇨.
카트는 왜 지하 엘레베이터쪽 계산대에 아무도 없는곳에 카트들로 막아놓은곳 가둥구석에 장본거 몇개랑 장바구니.
쇼핑할게 더 있어서 얼른 음료수 사마시고 왔더니..
그 코스트코 파란색가방이 없어졌어요.
딱 그것만.
훔쳐갈게 없어서 남의카트에서 그걸 훔쳐가고 싶을까요?
별거 아닌데도 블쾌한게 제가 쪼잔한가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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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도둑당했어요.
훔쳐갈게 없어서 조회수 : 4,743
작성일 : 2016-08-19 00:49:07
IP : 218.48.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투
'16.8.19 1:05 AM (220.116.xxx.207)저도요. 예전에 상봉 옷매대 폭이 좁아서 한쪽벽에 세워놓고 골라서 왔더니 카트채로 사라졌어요.
빈카트라 사람이 끌고갔나 착각한게 아닌게 거기 제 장바구니 들어있었거든요.
코슷코꺼 아니라 일반 휴대용 이쁜거요ㅠ 펼쳐져있었으니 착각할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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