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잘아시는분...제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6-08-18 18:43:17
첫제사라 구입해야되는데....제사에 대해 암것도 몰라서요ㅠ
부탁드려요
IP : 118.32.xxx.1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8 6:48 PM (49.174.xxx.211)

    제가 멋모르고 이너넷에서 세트로 샀었는데요
    안좋아요

    쓸데없는것도 있고요제사지낼고인 4명인데 술잔도 3개밖에 안들어있고요

    동대문에가시면 제기 파는집 있어요

    거기서 낱개로 필요한것들 사세요

  • 2.
    '16.8.18 6:51 PM (49.174.xxx.211)

    병풍은 큰거 사지 마세요

    보관하기 나빠요
    작은 싸이즈 사세요

  • 3. ㅁㅁ
    '16.8.18 6:5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폼생폼사 따지는 어른들이 계신지
    실리주의이신지에 따라

    저 목기니 뭐니 써본봐
    십수년만에 하얀접시로 턴
    통일 시켜버렸어요

  • 4.
    '16.8.18 7:03 PM (49.174.xxx.211)

    십수년이면 그래도 돼죠 멋지세요

  • 5. ..
    '16.8.18 7:04 PM (116.37.xxx.118)

    제기는 잘 사야 돼요
    잘못 사면 역한 옻칠 냄새가 음식에 배거든요

    춘향골 남원에서
    생산하는 제기를 알아주는데
    좀 비싸요
    그쪽 제기, 발우..품질 좋대요

  • 6.
    '16.8.18 7:06 PM (49.174.xxx.211)

    저는 목기제기에 직접 음식 올려놓지 않아요

    얇은 프라스틱접시놓고 음식 올려놔요

  • 7. ㅁㅁ
    '16.8.18 7:0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님 제 말이 그말
    목기에 바로 음식 놓기도 찜찜
    번거롭기가 이만 저만

    다 버리고 메이커 접시 하얀걸로 몽땅 교체

  • 8.
    '16.8.18 7:13 PM (49.174.xxx.211)

    접시로 하면 진짜좋죠
    제기 보관하는것도 짜증나는데말이죠

    집안어른들이 싫어하면 못해요 네모둘님은 십수년 지내셨다니 그리할수있는거죠 ㅋ

  • 9. 저흰
    '16.8.18 7:15 PM (58.226.xxx.123)

    스댕으로 통일.

  • 10. 저흰
    '16.8.18 7:15 PM (58.226.xxx.123)

    근데 제기 차체가 씻기도 불편하고 넘 별로예요.

    흰접시로 하신다는분 처럼 쓰기 편한걸로 하세요.

  • 11. 스탠제기로 검색
    '16.8.18 7:31 PM (175.223.xxx.90)

    하면 많이 나오네요.
    스텐이 깨끗하고 관리 쉽고 좋은것 같아요.
    검색해 보니, 탕기 뜨겁다고 이중으로된 걸로 따로 사라는 글도 있고요.
    제일 저렴한 곳이 반상기 세트 미포함 37피스 13만원대, 반상기 세트 2인조 포함 47 피스 16만원대이네요.

  • 12. 건강
    '16.8.18 7:33 PM (222.98.xxx.28)

    비싼것도 냄새가 너무 지독해요
    몇번 세척하고 또 세척해야해요
    처음엔 반찬그릇 씌워놓는 비닐
    (미용실에서 머리에 고무줄 달린 비닐)
    씌워서 사용했어요
    오래 써본 제 의견
    굳이 제기,목기를 사용해야하나..싶네요
    그릇 색깔 통일해서 다양한크기의접시와
    뚜껑있는 밥그릇 국그릇 구입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 13.
    '16.8.18 7:41 PM (121.129.xxx.216)

    남원 제기 알아 주고요
    물에다 씻으면 안되고 마른 헹주나 젖은 헹주 꽉 짜서 닦아요
    제기에 닿게 음식 안 놓고 랩으로 씌워서 올리거나 제기위에 접시에 담아서 올려요
    과일 밤 포 곶감 종류나 제기에 바로 올려요
    보관할때도 마땅치않으면 제기 박스 버리지않고 놔두었다가 거기에 보관 하고요
    보관할때 물기 닦아서 키친타올로 싸서 보관 해요

  • 14. 목기제기
    '16.8.18 7:46 PM (183.100.xxx.240)

    냄새도 안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그게 좀 나쁘지
    별거아닌데 차례상이 꽤 보기좋아요.
    전 외엔 과일이나 마른거고
    나물만 접시에 올리고 나머진 바로 올려요.
    보통은 제사 끝나면 바로 설거지 하니까
    목기라고 사용하기 나쁘지 않아요.

  • 15. 스텐제기
    '16.8.18 7:53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추천해요.
    친정에서 스텐제기 살때 같이 사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못사게 하셨어요. 당신이 목기로 사서 보내주신다고요.
    돈 굳고 잘됐다 싶어 그러시라 했는데 몇년 써보니 스텐제기 살걸 그랬다 싶어요.
    나무제기는 설겆이나 관리가 쉽지않고 실금이 간 것도 있어요. 해가 갈수록 상태가 더 나빠질텐데 걱정이예요.
    반면 친정 스텐제기는 튼튼하고 제사 끝난뒤 물에 푹담궈 주방세제로 뽀득뽀득 씻을수도 있고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도 없어요.
    친정 엄마가 스텐제기 산다고 같이 사자고 했을때 얼른 사고 시댁에 말씀 드릴걸 괜히 산다고 먼저 말한게 너무 후회돼요.

  • 16. 사지마셈
    '16.8.18 8:0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덩치 큰 짐 됩니다.
    흰 접시 사용 추천합니다.

  • 17. ..
    '16.8.18 9:24 PM (59.12.xxx.241) - 삭제된댓글

    200만원 가까이 주고
    그쪽 분야 전문가 통해서 샀어요.
    다~~ 좋은데
    보관과 설거지가 매우 번거로워요.
    자리 차지 많이 합니다.
    아빠 잃은 엄마께서 하도 원하셔서 구입은 했지만
    제사도 없애자는 시대에 제기 구입할 필요 있나 싶어요. 그냥 마음 허한 엄마를 위한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 18. ..
    '16.8.18 9:30 PM (59.12.xxx.241)

    200만원 가까이 주고
    그쪽 분야 전문가 통해서 나름 싸게 샀어요.

    냄새 안나요.
    음식 바로 올려도 괜찮아요.
    원래 목기 식기는 옻칠이 가장 고급인 걸로 알아요.

    제사상 차리면 예쁘기는 예쁩니다.

    다~~ 좋은데
    보관과 손질이 매우 번거로워요.
    마른 행주질도 해야하고, 자리 차지도 많이 합니다.

    아빠 잃은 엄마께서 하도 원하셔서 구입은 했지만
    제사도 없애자는 시대에 제기 구입할 필요 있나 싶어요. 그냥 마음 허한 엄마를 위한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785 소파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테이블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노트북 책상.. 2016/08/19 766
587784 귀걸이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귀걸이 2016/08/19 930
587783 할머니가 전화오는 게 너무 싫어요 25 2016/08/19 7,583
587782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2016/08/19 4,282
587781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냠냠이 2016/08/19 968
587780 본문삭제합니다. 17 ,,, 2016/08/19 6,513
587779 용인부근 칠순겸 식사할식당 추천부탁드려요 2 검색중 2016/08/19 1,243
587778 나를 위한 만찬! 4 첫번째 만찬.. 2016/08/19 1,676
587777 자녀들이 아버지 간이식 해줬다는 기사요. 47 ... 2016/08/19 10,922
587776 허탈. 적금해지 6 12 2016/08/19 3,090
587775 100일안된아기 어떻게 놀아주나요?? 6 2016/08/19 1,251
587774 무지막지하게 많은 책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 43 .... 2016/08/19 10,440
587773 피로연 복장 좀 골라주세요 (__) (feat.결정장애) 25 고민고민하지.. 2016/08/19 7,189
587772 영화 연인 8 어떨까요 2016/08/19 3,275
587771 친하지만 자기얘기를 잘 안하는 친구 34 ㅡㅡ 2016/08/19 16,501
587770 bra 문의해요 ;;; 2016/08/19 416
587769 첫 발음이 힘들게 나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0 15살 2016/08/19 891
587768 음식을 먹으면 자꾸 목에 걸려요. 11 웅이 2016/08/19 9,303
587767 변기 교체해야하는데 좀 더 시원할때 하는게 좋겠죠? 6 죄송 2016/08/19 997
587766 멀쩡한 살림살이 버릴때... 재활용수거 센타 있을까요? 7 재활용 2016/08/19 1,493
587765 제가 진상손님인가요? 26 진상 2016/08/19 7,437
587764 일주일동안 32개월아이를 봐줬는데 고맙단 말도 못들음 ㅡ.ㅡ 87 가을 2016/08/19 17,936
587763 환승한 남자한테 할수 있는 복수 어떤거일까요? 25 복수 2016/08/19 9,129
587762 여러분은 어떤 노래에 어떤 추억들이 있나요 ?? ㅎㅎ 3 .. 2016/08/19 615
587761 나도 이기적으로 살거예요. 11 꽃마리 2016/08/19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