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만 사람 많은게 아니라 평일도 많아요
불황을 모르는 코스트코..
왜 사람들이 코스트코를 좋아할까요?
토일만 사람 많은게 아니라 평일도 많아요
불황을 모르는 코스트코..
왜 사람들이 코스트코를 좋아할까요?
확 미국냄새 나요
요즘엔 이마트가 나은듯 해요
코스트코 경쟁력이 없어요
물건이 좋아요.
특히 식품류는 더.
물건이 좋아요22222222222222
이마트 물건 정말 너무합니다. 가격적으로도 비싸고 그 비싼 가격에 비해서 물건도 후져요.
다른 마트에 없는 물건이 대부분이에요. 상품 내용이 차별적이죠.
그래서 일반 마트에서 장보고, 코스트코에서 장보는 물건들은 또 따로 있어요.
마트야 동네마다 몇 개씩은 있어서 유동인구가 분산되지만,
코스트코는 지역별로 한군데 있을까 말까하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전부 몰릴 수밖에 없죠.
미국온거 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전 미국을 안가봐서..
그리고 복잡한거 싫어하고 묶음이 너무 커서 안가는데..
자영업자들이 이용하고 소매 고객도 이용하고 하니 늘 붐비는거죠. 까페 메뉴 절반이상은 코스크코엣 담당할겁니다 ㅋㅋ
커클랜드 PB상품 때문에 가요.
나머지는 트레이더스나 빅마켓이나 다른곳에서도
커버 가능하지요.
다른곳에는 구하기 힘든 제품이
가끔 있습니다
집 바로 옆에 있지 않는한 연회비값 못하는거 같아요.
코스트코 몇년회원이었는데 트레이더스랑 별차이 없네요
시원하고 미국스러워요
물건도 믿고 사죠.
시식도 많이 하고 가구도 특이하고
보석,명품 등 골고루 있죠.
안가면 궁금하고 가고 싶죠.
싼맛에 갔는데
이젠 싼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잘안가요.
시식요ㅠ
고기도 좋구요
저희 집은 코스트코에서 늘 사는 물건때문에
코스트코 없음 어케 살았나 해요 (물론 다 살아지겠지만^^;;)
거의 한살림 자연드림 코스트코로 생활해요.
고정 장보기리스트가
큰우유
치즈-4가지 혼합, 파마잔, 고르곤졸라
로메인
컷앤슬라이스 샐러드야채
양갈비,소고기,돼지고기
파스타면
계절과일과 토마토,바나나,양파,감자
탄산수
맥주
냉동블루베리
커크랜드 키친타월
베이킹소다
브리타필터
물티슈
밀대청소포
등등
요런거 주기적으로 사러가고
그러다가 가끔 소형가전도 가격 좋으면 사고
팬티도 사고 그러는거죠 뭐^^
갑작 코스트코가 사라진다????? 완전 멘붕일듯
코스트코 별루다 이젠 안가야겠다하던중
이마트 트레이더스갔거든요
토마토사는데 코스트코같이 깔끔한포장에 양을 좀 적게 팔길래 여기가 낫네했는데
집에와서보니 일주일전산 코스트코 토마토랑 질이 비교가 안되게 떨어졌어요
코스트코같이 포장단위만 크게하고 이마트랑 질적 차이는 없구나
여기서 사면 바보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