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 찬물로 샤워하시죠?
찬물도 미지근해요
경기 남부에 사는데 아직도 찬물로 샤워해요
3년전만해도 찬물 끼얹으면 간담이 서늘했는데 지금은 끄떡도 안해요
여러분들도 찬물로 샤워한지 오래 되었죠?
1. ...
'16.8.18 5:05 PM (210.2.xxx.247)아니요
보일러틀고 해요
따뜻하게 하다가 션한 물로 마무리
찬물로만 하면 몸이 무거워요2. ..
'16.8.18 5:05 PM (183.99.xxx.161)절대 못해요
전 삼복더위에도 꼭 보일러 켜놓고 샤워해요3. 다시시작1
'16.8.18 5:05 PM (182.221.xxx.232)저는 못 해요. 찬물로 샤워하면 심정지 올 거 같아서요.
4. 44
'16.8.18 5:0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올해 마흔넷에 처음 찬물샤워 시작했네요.
올해 날씨가 대단하긴 한가봐요.5. ㅜ.ㅜ
'16.8.18 5:05 PM (125.190.xxx.80)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이라 화가 나네요
6. ㅇㅇ
'16.8.18 5:06 PM (211.237.xxx.105)전 아무리 땀흘려도 샤워만큼은 최소 미지근한 약간은 따뜻한? 물로 해요.
근데 요즘 찬물은 찬물이 아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약간 온수쪽으로 돌려놓고 샤워함..7. dd
'16.8.18 5:0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운동하고나서나 어디갔다와서 더울때
찬물샤워하는데 찬물이 찬물이 아니에요8. 네
'16.8.18 5:06 PM (183.104.xxx.174)44살이거든요
작년 까지만 해도 미지근 아주 미지근해도
완전 찬물은 아니었어요
올해는 주구장창 찬물샤워해요
심장이 벌렁거려 못 했는 데
올해는 바로 갖다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어제 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찬물샤워 했어요9. 하악...
'16.8.18 5:07 PM (121.163.xxx.163)저는 아무리 폭염에도 찬물로 샤워못하는 몸뚱이를 가졌네요. 샤워 마무리는 찬물로 할수 있을지 몰라도...40평생 찬물로 샤워해 본적은 없네요..
10. 아뇨
'16.8.18 5:07 PM (58.125.xxx.152)한번도 안 해 봤어요.아니 못 해봤어요.ㅠ 폭염에도 온수로..
11. 미지근해요
'16.8.18 5:08 PM (39.118.xxx.16)찬물이 뜨듯미지근해서 원
작년만 해서 서늘했는데
이번 폭염이 대단하긴 한가봐요12. 아뇨
'16.8.18 5:08 PM (175.126.xxx.29)더운물로 합니다.
찬물로 한번도 안해봄13. ...
'16.8.18 5:10 PM (58.75.xxx.236)아뇨.....마지막에 살짝 시원한물로 헹궈요 절대 찬물로 못합니다
14. 그래요?
'16.8.18 5:10 PM (121.170.xxx.205)전 모두 다 찬물로 샤워 하시는줄 알았어요.
심장이 멈칫하는 찬물이 그리워요
아파트 수도라서 그런지 미지근해요15. ㅎㅎ
'16.8.18 5:12 PM (125.190.xxx.80)찬물로 샤워한다해도 몸이 불덩이라 뜨거운 물이 흘러내려 당황스러워요
16. 저위에
'16.8.18 5:13 PM (211.36.xxx.167)찬물이 미지근해서 화난다는분 크크
그 심정 알아요!!!17. 못했는데
'16.8.18 5:13 PM (125.178.xxx.133)올핸 해요.
수돗물이 미지근 해요.18. 소음인체질인데
'16.8.18 5:13 PM (58.142.xxx.126)나이 50 난생처음 찬물에
머리감고 샤워해요.
따신물에 도저히 못하겠어요.19. ..
'16.8.18 5:15 PM (118.38.xxx.143)미지근한 물이요. 아무리 더워도 찬물은 못해요
20. ...
'16.8.18 5:16 PM (39.119.xxx.62) - 삭제된댓글헐.
21. ...
'16.8.18 5:18 PM (39.119.xxx.62) - 삭제된댓글여름샤워는 찬물 뿌려서 달궈져 있는 혈액을 시원하게 식혀주는게 뽀인트인데... 이렇게 더운물 샤워가 많다니..
22. ...
'16.8.18 5:18 PM (182.224.xxx.148)사우나에서 냉탕에 풍덩 들어가시는분
부러워요
전 발목까지만 담궈도 오들오들 떨어요
당연히 한여름이라도 찬물샤워는 못하고
필과 다리만 찬물로 사알짝
깔작대고 말아요 ㅋㅋㅋ
소음인인듯...23. ㅁㅁㅁㅁ
'16.8.18 5:20 PM (115.136.xxx.12)94년도가 그랬어요
찬물로 샤워해도 시원하지가 않았어요
올해는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94년보다 덜 더워서 그런지
찬물로는 못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합니다24. ...
'16.8.18 5:25 PM (39.121.xxx.103)아뇨..전 샤워는 아무리 더워도 따뜻한 물로 해요.
찬물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전 다 저같은 줄 알았어요.25. 제가 고향이 강원도산골인데
'16.8.18 5:27 PM (14.36.xxx.8)물이 엄청시레 차요.
아무리 더워도 그물로 씻고나면 한시간은 끄떡없음.뼈가 시리거든욬ㅋㅋㅋ
이십년넘게 냉수로 단련하다가 서울에 왔는데 물이 너무너무 미지근한거에요.
자고로 한여름은 찬물쫙 끼얹어주고 늘어져있어야 제맛인데...26. 음
'16.8.18 5:27 PM (106.248.xxx.82)워낙에 사우나 좋아하고, 냉탕도 잘 들어가는 편인데
집에서 샤워할때는 미지근한 물로 합니다.
집에서 정말 더울때 찬물로 샤워하고 나오면, 그 순간에 시원하지만
나오면 오히려 더 열이 훅훅- 오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건강 관련 기사에도 나오더라구요.)
그 뒤론 무조건 미지근한 물로 샤워합니다.27. 불가능 .
'16.8.18 5:28 PM (119.69.xxx.60)아무리 더워도 찬물로는 샤워 못하겠어요.
휴가철 그것도 토요일에 수명다한 보일러가 고장 났는데
기사분들이 모두 휴가가서 난방은 못하고 온수만 쓸수 있게 설치는 가능하다해서 70만원 현금주고 오후에 보일러 새로 설치했어요.
찬물 샤워 가능한 분들 부럽네요.28. 찬물이 찬물이 아니죠
'16.8.18 5:30 PM (121.132.xxx.94)전 보통은 찬물로 하는데 찬물도 미지근한 요즘에
더위 잘타고 워낙에 오일리한 극지성이라 3일에 한번씩은 약간 온수로 씻어줘야 기름끼가 씻겨나가는것 같아요.29. ....
'16.8.18 5:34 PM (112.171.xxx.130)저도 3년 전까지는 보일러 틀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했는데 요즘은 찬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찬물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고 샤워하고 나서도 시원하질 않네요;;30. ᆢ
'16.8.18 5:36 PM (211.36.xxx.78)찬물로 하면 더 몸에 열이 오른다고 해서 살짝 미지근한 찬물로 해요.
31. ᆢ
'16.8.18 5:37 PM (49.174.xxx.211)요샌 찬물이 찬물이 아니죠
아무리 찬물 둬집어써도 몸의 열이 식지않아요
근데 울 시랑은 욕실에 김이 뽀얐거 끼도록 뜨거운 물로 하네요32. ᆞ
'16.8.18 5:38 PM (121.129.xxx.216)찬물로 머리 감으면 머리 냄새가 깨끗이 지워지지 않아요 몸도 개운하지 않고요
33. ㅡㅡㅡ
'16.8.18 5:41 PM (218.152.xxx.198)찬물에 샤워해본적 없네요 샤워는 따신물로~~~
34. 그니까요.
'16.8.18 5:42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집도 헬쓰장도
찬물이 그 시원한 찬물이 아니더라구요.
올해 처음으로 찬물로 샤워 하네요.35. 찬물로만
'16.8.18 5:49 PM (183.100.xxx.240)하면 개운하게 시원하지가 않아요.
뜨거운물로 하다가 찬물로 마무리해야
개운하고 오랫동안 시원해요.36. ㅇㅇㅇ
'16.8.18 5:50 PM (61.98.xxx.238)찬물로 했는데 물이 미지근하네요
시원하지가 않아요37. 아니요
'16.8.18 6:05 PM (116.120.xxx.181)아무리 더워도 찬물에 샤워나 머리 감아 본 적 없어요.
38. 올해처음
'16.8.18 6:05 PM (58.226.xxx.123)찬물로 하게됐어요.
39. ㅇㅇㅇ
'16.8.18 6:09 PM (110.70.xxx.4) - 삭제된댓글찬물이 아니라 따순물이 나오네요
빨래를 해도 삶아빤듯 더 깨끗한거 같고
샤워를 해도 개운한맛이 없어요40. 저도 평생 온수
'16.8.18 6:18 PM (112.150.xxx.63)아무리더워도 샤워는 최소미지근해야....
41. ..?
'16.8.18 6:34 PM (116.33.xxx.68)전 찬물도안먹고 찬물끔찍히 싫어해서
한번도 여름에 찬물로 한적없는데 올해 예외에요
왜냐면 찬물한번틀었더니 미지근한 물이나오네요
고로 찬물로 했는데 찬물이 아닌 느낌42. ..
'16.8.18 6:39 PM (211.224.xxx.143)밤에도 찬물로 샤워하는데 여름에 어떻게 더운물로 샤워하나요? 가스도 아깝고 덥기도 하고 찬물로 해야 시원하죠. 저흰 지하수도 같이 있는데 지하수는 차갑고 수도는 미지근한 물 나오던데 찬물이 찬물이 아님
43. 456
'16.8.18 6:45 PM (14.32.xxx.199) - 삭제된댓글보일러 안 켜도 온수가 나오네요. 어찌나 더운지.
44. 헐..
'16.8.18 6:48 PM (223.62.xxx.23)와 찬물로 샤워한다는 분 한분인거 같네요. 전 매년 한여름 엄청 더운 3주 정도는 무조건 찬물인데.. 여름에 운동하고 땀흘리고 와서 찬물 샤워하고 나온 시간이 젤 행복.
45. ㅇㅇ
'16.8.18 6:56 PM (121.173.xxx.195)그냥 온수쪽으로 틀어도 물이 따뜻해요.
어찌나 날씨가 더운지.....
저도 찬물에 샤워 못하던 사람이었지만
이런 날씨에 보일러를 돌려 온수를 쓴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
밤이든 낮이든 찬물 자체가 온수더만요.
찬물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46. ..
'16.8.18 7:0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보일러 안켰는데도 온수가 나오네요 222
47. ..
'16.8.18 8:13 PM (1.250.xxx.20)미지근한 물로 하고
마지막은 살짝만 차가운물 한번 뒤집어쓰고 나와요.
원래는 한여름에도 따뜻한물로만 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찬물을 한참 뒤집어쓰고 나온뒤 몸이 너무 시원한거에요.
옆에 딱 붙어서 죽부인대신 끌어안고 있다가 그때부터
저도 찬물로 마무리해요48. ㅇㅇ
'16.8.18 10:19 PM (121.168.xxx.60)생전 찬물샤워 못할줄 알았는데 이번여름에는 찬물로 가능하더군요 그만큼 많이덥다는증거 저 여름에도 보일러온수로 틀어놓고 샤워했거든요
49. 수도물
'16.8.18 10:40 PM (210.218.xxx.175)집안 에서 나오는 물은 찬데 밖에서 나오는 물이 미지근 하던데요
땅이 더우니 수도관도 데워져서 그렇나 봐요
물 온도 재보니 30도 나왔어요 2주정도는 보일러 안틀고 했어요
물 좀 빼내고 나면 미지근 해요 주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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