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걸로 회사 그만둔다고 하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할까요?ㅜㅜ

,,,,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6-08-18 15:59:53

다름 아니라 제가 이 회사 입사한지 1년 조금 넘었어요

입사할때 같이 면접본 직원이랑 같이 합격해서 한 부서에 같은 업무 하는걸로 배정 받았어요

일이야 1년 넘었으니 그냥 이제 다 알아서 하고요 솔직히 일은 제가 그 직원보다 잘하는편이에요

전 성향이 좀 소심해서 나대고 막  그러지를 못하는데 정말곰 같아요

내일만 묵묵히..

사회생활 하는데 정말 안좋은 성격이라는 거 아는데요

문제는 같이 입사한 동기 직원은 여우에요

완전 여우

같은 여자인데

같은 부서 같은 업무를 하다 보니 보고하거나 그럴때 꼭 자기가 다 해야 되고

위에서 뭐 물어보거나 그러면 제가 말하고 있어도 자기가 꼭 끼어 들어서 다 말해요

정말 말을 기가막히게 잘한달까요

누가 보면 그 직원 혼자 일을 다 하는걸로 알 정도에요

나쁜 직원은 아니고 일도 같이해서 그냥 좋게좋게 지내고 있는데

가끔 홧병 날꺼 같아요

그걸로 말해봤는데 전혀 들어 먹지도 않네요

워낙 여우같은 직원이라 윗사람들 눈에 들려고 정말 눈물나게 노력하는거 보고

그래 너 혼자 다 해처먹어라

하고 반은 포기 했는데

무슨 일만 있으면 위에서 그 직원한테 물어 보고

나는 쩌리 되고..

부서이동 업무 이동은 향후 몇년간 없을 예정이고요

그냥 1년 됐으니 다른 회사 알아 볼까요

제가 너무 배부른 투정 하는 걸까요

울고 싶어요

IP : 210.97.xxx.2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4: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일단 다른데 알아보세요.

  • 2. +++
    '16.8.18 4:11 PM (27.213.xxx.224)

    성향을 좀 바꿔보세요. 존재감이 없는것 같아요.

  • 3.
    '16.8.18 4:11 PM (211.108.xxx.139)

    이직할데 먼저 알아보시고
    사표내세요

  • 4. ....
    '16.8.18 4:11 PM (121.168.xxx.135)

    성실한 사람은 언젠가는 인정받게 되어 있어요.동료직원은 신경쓰지 마시고 님 할일만 열심히 하세요.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것도 아니고 사람 때문이라면 어딜 가든 사람때문에 힘든건 똑같을거에요.시간은 좀 걸려도 능력으로 인정받으시면 되잖아요.화이팅하세요~

  • 5. 토닥토닥
    '16.8.18 4:13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

    그거요
    얼마 못 가요
    차곡차곡 실력 쌓으세요
    한번에, 그 이상으로 역전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동료는 얄미운 타입 맞아요
    근데 오래 못 가요 그런 타입

  • 6. 근데
    '16.8.18 4:14 PM (121.171.xxx.92)

    성격을 좀 고칠필요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다른 곳가면 마음먹지 않아도 아마 지금과는 스스로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저도 집에서 전업으로10년 쉬다 첫 출근했다 1달만에 그만둔적도 있어요. 잘 몰라서 스스로 낮추다 보니 상대들이 오히려 뭉개려고도 했구요.
    그다음 출근한 직장은 제 스스로가 달라져있더라구요. 스스로 일부러 낮추지도 않고 할말 하는 내모습으로 바뀐게 스스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살아남기위해 생존을 위해 바뀌는거죠.

    어디가도 그런 직장동료 , 상사 있쟎아요. 힘내세요.

  • 7. 이 또한 지나가리라
    '16.8.18 4:15 PM (175.223.xxx.25)

    결국 능력있는 사람은 인정받게 됩니다.

    단 성격도 능력이죠

  • 8. 바로 윗님
    '16.8.18 4:15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같은 의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50대 직딩 아줌마입니다)

  • 9. ....님과
    '16.8.18 4:16 PM (203.247.xxx.210)

    같은 의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50대 직딩 아줌마입니다)

  • 10. 둘리
    '16.8.18 4:21 PM (14.42.xxx.58)

    이직을 해도
    어느 조직에 들어가도 그런사람은 있습니다
    왜 그런지
    내탓이요 하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안 받을 방법을 찾으세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님눈에 그리 보이면 다른 사람눈에도 그리 보입니다
    성실하다 보면 인정 받을 날이 옵니다

    그리고 성격도 하나의 무기입니다
    고칠 필요가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 11. ㅇㅇㅇ
    '16.8.18 4:21 PM (61.98.xxx.2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다 알아요
    언젠가는 인정받을겁니다.
    그런걸로 조금해 하지 마세요

  • 12. ㅇㅇㅇ
    '16.8.18 4:21 PM (61.98.xxx.238)

    원글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다 알아요
    언젠가는 인정받을겁니다.
    그런걸로 조급해 하지 마세요

  • 13. 그 동료 얼마 못가요22222
    '16.8.18 4:21 PM (49.1.xxx.123)

    이런 부류의 사람을 내 식대로 상대하는 것도 경륜을 쌓는 길입니다.
    그냥 그만두면 이 사람한테 지는 거예요.
    이 사람과 싸우지 마시고, 느긋하게 보세요.
    님이 생각해도 님이 일을 더 잘하는 거 같으면 상사들도 다 알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 사람은 님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님은 자신의 일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대놓고 티나게 님을 왕따하거나 일 때문에 괴롭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두고 님 일만 하세요.
    그 사람의 행동에 일일히 끌려들어가서 신경쓰고 마음쓰고 이러면 님만 손해예요.
    휘말리지 마세요. 조직생활은 결국 느긋한 사람, 조바심내지 않는 사람이 이겨요.

  • 14. ㅇㅇㅇ
    '16.8.18 4:22 PM (61.98.xxx.238)

    보이지 않게 내공을 쌓으세요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조용히 다가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세요
    똑같이 여우처럼 그러지 말고요
    사람들 모를것 같죠? 다 알아요

  • 15. ...
    '16.8.18 4:23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어디나 그런 사람은 다 있어요
    그리고 묵묵히 일 잘하다보면 알아주기도 하는데
    어느정도의 정치질(?)도 필요하긴 해요...사회가 그렇더라구요

  • 16. ...
    '16.8.18 4:3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내가 한 업적을 그사람이 보고하고, 이것저것 아주 화딱지 나시고, 억울하고 분할때 많으시죠?
    억울할 필요가 없습니다요~~~~~~~ 님은 그 자리에서 나름대로의 커리어를 계속 쌓으시면 됩니다.
    그럼 님은 점점 능력자가 될거고, 계속 남의것만 도둑질해서 보고하는 얄미운 사람은 연차는 같을지 모르나
    몇년후 보세요..... 지금은 같은 사원이겠죠? 대리되고 과장되봐요~
    PPT의 질부터 다를겁니다. 아마 그때는 보고서 발표도 본인이 해야할텐데 그렇게 가다가는
    자기자료 자기입으로 설명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있을테니까요~~

  • 17. 00
    '16.8.18 4:40 PM (61.253.xxx.170)

    다른 직원들이 다 알고 있을거에요. 바보 아니잖아요~
    스트레스는 아예 없어지지 않겠지만, 회사생활 포커스를 그 동료에게서 다른쪽으로 옮겨보세요.
    상사가 문제라면 모를까.. 옮기는건 반대요..
    저라면 반대로 내쫓는 방법을... ㅎㅎㅎ

  • 18. 일잘하면 호구
    '16.8.18 4:44 PM (106.240.xxx.214)

    제가 일하면 머슴처럼 합니다 거기서 성취감을 얻죠 그런데 느낀건 일잘하니 일만준다 입니다 딱 호구! 회사에선 정치를 잘해야해요 어차피 나 없어도 굴러가는 회사 적당히 일거리 책상에 쌓아두고 서랍에 쟁겨두고 안볼땐 놀고 볼땐 열라 일하는 척하고 적당히 싹싹하게 미소도 짓고 그리고 님의 그 상대분 남들이 둘을 많이 비교할거 같죠? 안그래요 자기들 먹고살기 바빠요 상대랑 같은 방식으로 살아남으려하니 힘든거예요 스스로 비교하고 그와는 다른 님만의 살아남는 정치방식을 찾으세요.

  • 19. ㅜㅜ
    '16.8.18 4:50 PM (210.97.xxx.237) - 삭제된댓글

    하..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말 홧병 날꺼 같은데 어디다 하소연 할데는 없고 왠지 해도 내 얼굴에 침뱉기고...
    맞아요 곰같은 제가 병신이에요
    정치를 잘해야 하는데 제가 그걸 못해요 일만 묵묵히 하는 스타일
    일 하면서 저도 성취감 느끼는 성격이라 일은 좋거든요
    그런데 일이고 뭐고 떠나고만 싶어요
    같은 일을 하고 직급도 같으니까 자꾸 위에서는 그 직원만 불러대고 아까는 제가 하던 일인데도
    그 직원을 불러서 물어 보는 거에요
    그때 정말 뭔가 폭발할것 같고 이건 아니다 싶고 그만 둬야 겠구나 싶었어요
    그 직원도 웃긴게 자기 일이 아니면 자기일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지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고 있는거에요 더 황당한건
    뭐든지 자기가 나서서 해야 되고 자기가 돋보여야 되요
    성격은 싹싹하니 좋다고 하는데 이건 옆에서 봐야 그러는 거구요
    같이 일하면 정말 홧병 나기 딱 좋은성향이랄까요
    정치를 정말 잘해서 너 대단하다 하긴 하는데
    진짜 나는 뭔가 싶고 1년넘게 이 짓했더니 스트레스로 죽을꺼 같아요

  • 20. gg
    '16.8.18 4:53 PM (121.145.xxx.243)

    그나마 여자니 좀 낫죠.
    저는 같이 일하는 남자가 딱 그래요 ㅎㅎ
    무슨 일이란 일은 자기혼자 다하는것처럼 떠벌리고다니는데 입을 찢고싶다는..

  • 21. ㅇㅇ
    '16.8.18 4:56 PM (121.168.xxx.41)

    두 직원이 있었어요
    영업의 일을 하는데 한 명은 굉장히 사교적 과시적인 성격이에요
    영업상담하고 오는 날은
    될 것 같아요~~를 연발하고
    자기 오늘 영업 상담 나간다..고 매일 떠들고

    또 한 직원은 말이 별로 없는 거예요.
    영업 다녀와도 잘 모르겠다는 정도의 얘기만 하고.

    소장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직원을 능력있다고 생각하고
    말 없는 직원은 못마땅해 했죠.
    어느 날 제가 말 없는 직원 영업지원을 나가게 됐어요
    세상에.. 사무실에서는 입 꾹 다물고 있던 사람이
    너무너무 상냥하고 환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잘 하는 거예요.
    속으로 나보다 잘 한다.. 이런 생각도 했죠.

    그러다가 사무실 실적을 통계 낸다고 하는 겁니다.
    사실 생겨난지도 얼마 안되고 직원도 얼마 안되는데
    무슨 통계냐 했더니
    통계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며
    열심히 통계를 내더라구요.
    저는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일을 넘겨주고 접는 상태였는데
    그 활달하고 말 많은 직원이 저보다도 실적이 낮더라니까요
    1등은 조용한 직원ㅎ

    그 뒤로 조용한 직원 보는 소장의 눈길이 달라졌지요

  • 22. 위에 댓글 썼는데요
    '16.8.18 4:58 PM (49.1.xxx.123)

    다들 정치하는 것도 능력이라 하시는데, 이것도 성향에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기질이 아닌 사람한테 그렇게 변하라는 건 너무 힘든 일이지요.
    원글님 힘드시죠. 사실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라서 이런 게 얼마나 짜증나고 힘든지 알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실력으로 눌렀어요 그냥.
    일 잘하게 되면 정치질이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상사가 뭘 원하는지 알기 때문에
    알아서 하게 되거든요. 옆에서 아주 분통이 터져서 죽으려고 하는 게 보여요.
    그러거나 말거나ㅋㅋㅋ 원글님 좀만 기다리세요.
    저렇게 자기가 알지도 못하면서 혼자 온갖 대답 다 하고 그러는 애들이
    언젠가는 결정적인 질문에 대답 못하고 실수해서 옴팡 뒤집어쓰는 날이 와요.
    원글님이 지금은 심적으로 좀 위축되고 상사들이 나만 소외시키는 것 같아서 힘들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그런 애들이 정치질하는 것도 같잖고 우습게 보이는 날이 와요.
    옆에서 보면 병신같더라구요. 왜 저렇게까지 하나...나중에는 불쌍해져요.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저 발버둥을 치는구나 싶은게...
    원글님도 그 애를 딛고 올라서는 날이 멀지 않았어요. 좀만 기다려 보세요.

    윗글에서는 정치질 잘하라고 그러는데
    이거 잘못하다가는 또 부작용이 있어요.
    원글님은 원글님 스타일대로 가세요.

  • 23.
    '16.8.18 5:09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부서 비품정리며 서류정리를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제방식대로 정리를 잘했어요.
    물건 찾을때 저한테 물어보거나 서류 찾을때 물어보게요.
    그리고 전 타부서 일도 많이 물어보고 서류양식도 일하기 편하게 제나름의 디자인과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일예로 저희회사는 퀵서비스나 택배회사는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퀵서비스를 보낸 영수증을 모아서 결재해주는 방식이였어요. 그런데 기사님들이 영수증을 줘도 잃어버리거나 등등 결재가 안되니 퀵회사에서 저희 회사일을 안하겠다고 했대요.
    근데 저는 양식을 만들어서 벽에 붙이고 보내는 사람 과 기사님 이름을 적게했어요.
    그랬더니 영수증을 잃어버려도 재발행을 할 수 있고
    저희부서만 결재가 제대로 이뤄졌다고 저희부서 일만 해준다고 해서 회사전체가 제양식을 가져다 쓰게 된거죠.
    대단한 일이 아니라 아무도 신경 안쓴 부분을 신경쓰니 나중 알아주더군요.
    퀵서비스나 택배회사 부를때도 결재방식도 제가

  • 24.
    '16.8.18 5:10 PM (211.36.xxx.77)

    저는 부서 비품정리며 서류정리를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제방식대로 정리를 잘했어요.
    물건 찾을때 저한테 물어보거나 서류 찾을때 물어보게요.
    그리고 전 타부서 일도 많이 물어보고 서류양식도 일하기 편하게 제나름의 디자인과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일예로 저희회사는 퀵서비스나 택배회사는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퀵서비스를 보낸 영수증을 모아서 결재해주는 방식이였어요. 그런데 기사님들이 영수증을 줘도 잃어버리거나 등등 결재가 안되니 퀵회사에서 저희 회사일을 안하겠다고 했대요.
    근데 저는 양식을 만들어서 벽에 붙이고 보내는 사람 과 기사님 이름을 적게했어요.
    그랬더니 영수증을 잃어버려도 재발행을 할 수 있고
    저희부서만 결재가 제대로 이뤄졌다고 저희부서 일만 해준다고 해서 회사전체가 제양식을 가져다 쓰게 된거죠.
    대단한 일이 아니라 아무도 신경 안쓴 부분을 신경쓰니 나중 알아주더군요.

  • 25. ㅇㅇ
    '16.8.18 5:17 PM (175.223.xxx.150)

    일을 잘한다는건 님만의 생각이에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걸요. 저도 같은 스타일이어서 압니다. 중간중간 진행사항 보고도 캐주얼하게 하시고 양념도 적당히 치셔야되고요. 딴사람한테 물어보더라도 제가하고있습니다 하고 중간에 치고 들어가셔야해요

  • 26. 그정도로 그만두심
    '16.8.18 5:22 PM (39.121.xxx.22)

    아무데서도 일못해요
    직장에서 정치는 필수입니다
    일열심히한다고
    인정안해줍니다

  • 27. 진짜 웃긴거
    '16.8.18 6:51 PM (223.62.xxx.39)

    뭔지 알려드릴까요?
    님 나가잖아요? 걔 지금처럼 안나대요
    지금 경쟁심리, 비교심리 때문에 그래요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어딜가나 저런애는 거의 있어요 왜냐하면 님이 전형적인 곰 과인 관계로 님보다 처세 잘하는 사람이 깔렸거든요. 그러니 님이 이걸 돌파 해야돼요 남 탓 할 일이 아니에요 (저도 전형적인 곰 과라서 당해봄 )
    아마 팀중에 님이랑 비슷한 성향에 그런 불여우 싫어하는 사람 분명 있을거에요 아니면 적어도 중립인 사람이라도요.
    그런 사람과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아야돼요
    두런두런 개인적인 얘기, 업무 고민 얘기 할 수 있을 정도 까지요.. 친해지면 슬쩍 흘리세요 사실 성향이 좀 달라서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러면 님 없거나 님이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 때 그 사람이 직급이 어느정도 되면 님을 위해 나서줍니다 제가 겪어본 결과 우리같이 일만하는 곰들은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28.
    '16.8.19 9:02 AM (223.62.xxx.29)

    세상 어디에나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해요.
    이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 가더라도 있을걸요.
    이런 상황을 타개해나갈 원글님만의 강점을 키워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524 말년에 애잔해보이는 안젤리나졸리 아부지 5 Dd 2016/09/21 3,039
598523 울산 가사도우미 1 헬로키티 2016/09/21 2,545
598522 (절실)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46 dd 2016/09/21 4,550
598521 매립지 아닌 지역 부산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흔들리셨나요.. 9 rrr 2016/09/21 2,496
598520 그릇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5 ㅡㅡ 2016/09/21 2,637
598519 이혼하고 시댁사람들 안봐서 속시원한분 계신가요? 9 . 2016/09/21 3,757
598518 강수정 tv에 나오네요 9 희망 2016/09/21 6,864
598517 남편이 항상 웃으며 생활하래요. 12 abc 2016/09/21 5,196
598516 브래드피트는 당최 욕을 안먹네요 14 옴마파탈 2016/09/21 4,949
598515 누진세는 가을과 지진으로 ......정부, 한전 정말 민간기업과.. 4 가을이 2016/09/21 743
598514 공대가 아무리 대세라도.. 9 .. 2016/09/21 4,389
598513 고양이 중성화수술 녹는 실밥 좋은가요? 2 2016/09/21 3,819
598512 배고프면 밥만 생각나시는분 있나요 6 이상해 2016/09/21 738
598511 지진 불안증때문에 일상생활이 잘안돼요.ㅠㅠ 5 ㅇㅇ 2016/09/21 1,707
598510 디스크가 약간 있다는데 3 에휴 2016/09/21 841
598509 지진 보험 의미 없을까요?..ㅜㅜ 4 부산새댁 2016/09/21 1,191
598508 직장후배이야기 2 이해가 안됨.. 2016/09/21 1,250
598507 아들 체육복 반바지 땀냄새 없애는 방법좀... 11 중딩 2016/09/21 3,694
598506 도토리가루랑 도토리묵가루랑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2016/09/21 1,215
598505 지상욱지지자들 '금품살포' 수사지연.총선'봐주기' 의혹 심은하남편 2016/09/21 513
598504 파김치 맛없어진거 어찌 먹나요?-익어서 맛없어진거 9 ^^* 2016/09/21 1,116
598503 친구랑 놀다 얼굴을 쳐서 안경이 박살났다는데...어떻게하나요? 22 ㅇㅇ 2016/09/21 4,265
598502 이탈리아 노래인것 같은데 만자레~ 오오오 만자레 하는 노래 가 .. 5 궁금 2016/09/21 958
598501 구르미 최근꺼 일부러 재방 안하나봐요 9 케이블 2016/09/21 1,860
598500 집보러다닐때 1 // 2016/09/2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