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있는데
하나를 죽여야 한다면
어느쪽을 죽이는게 나을까요??
답은 제가 댓글들보고 말씀드릴께요
좀 있다가요
이게 유머가 아니구요
진지질문이에요
저렇게 있는데
하나를 죽여야 한다면
어느쪽을 죽이는게 나을까요??
답은 제가 댓글들보고 말씀드릴께요
좀 있다가요
이게 유머가 아니구요
진지질문이에요
근데 왜 죽여야 해요?
죽인다는게 아니라요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 되면..어떤거를 선ㅌ ㅐㄱ해야 하나 그거 알아볼려고 만들어낸 질문이죠
원숭이도 10마리나 되면 혼자 죽이는 건 힘들어요. 악질 조폭도 마찬가지구요. 둘다 어려운 상대에요. 혼자 처리하기엔..
이게 어려운 질문인가요?>>댓글이 없어서요..ㅋㅋㅋ
아니요..그런게 아니라..ㅋㅋㅋ.
누구의 생명이 더 중한가를 알아보는거에요..
자기가 죽일수 있나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악질조폭두목을 죽여야하지 않을까요...원숭이10마리야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것들일테고...근원을 없애야지요
제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둘다 살려요
원숭이는 냅둬요. 무슨 죄를 지었나요 ㅎ 악질조폭은 척결되야죠,
누가 누구를 죽여요. 어떤 잣대를 들이댈건데요. 법이요? 종교요? 더군다나 생명의 가치를 놓고요.
악질 범죄자 법으로 사형 시키는 것도 다 집행 하지 않으려고 하고
총살할때도 누구 총에 총알이 들어있는지 모르게하고 시킨다는데요.
음 저같으면 조폭두목이요
살아봤자 또 죄를 저지를 확률이 크잖아요
그것도 사소한죄도 아닌 여러사람 죽이는 죄니까
사회악인 조폭두목을 없애야하지만
그러면 내가 살인자가 되잖아요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조폭이죠.악질이라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겠어요.그런데 제 성격대로라면 차라리 제가 죽어요.ㅠㅠ
조폭두목요 근본으로 뿌리뽑아야한다
네..다들 너무 잘 아시네요..문제가 쉬운가요??ㅋㅋ
맞아요 조폭두목을 죽이는게 낫다고..
사람이라고 원숭이 위에 절대적으로 위에 있는게 아니라고..
모든 생명체나 아무튼 세상 만물이 다 좋도록 하는게 낫다고..
뭐 그런 내용을 읽었어요
저는 문제가 까다롭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한건데
다들 넘 잘아시고..
저만 모르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세번째 댓글에 혼자 처리하기엔 너무 어려운 상대라고
그댓글읽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덕분에 진짜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풀썩~
............풀썩~
.............철푸덕~
답이 너무 간단해서..ㅋ 어렵다는 댓글 단 사람이 무안해지는 답이네요.이렇게 간단한 문제에도 생각이 제각각인거 보면 세상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인간들이 맞네요.ㅎ
아니 ㄷ ㅏㅂ은 간단하지 않은데요..ㅋㅋ..제가 설명을 더 안해서..그러니까 제가 아..너무 저는 생각을 깊게 많이 하나봐요...제가 생각할때는 뭐 아무리 악질이라도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전부다 단도직입적으로 악질이 더 나쁘다 이렇게 하시니까..
깊은 내용은 복잡해요
현대사회는너무 인간 위주로 모든 자연을 도구화한거지요
그래서 서양은 이제 한계에 부딪혀서 동양의 사상을 받아들이잖아요
동양 사장중에 자연을 중시하는 ㄱ런 사상들 있잖아요
그런데 서양의 인간 이성 위주의 그래서 과학 만능주의 자연파괴
이런걸로 볼때는 악질을 살리는게 더 맞지 않나요??
그런 가치관에서는 그렇다고요
그렇지만 동양적 가치관에서는 그렇지 ㅇ ㅏㄶ고
악질을 죽이는게 낫다고..
그러니까 인류의 역사적이 가치관에서 보면
이런 선택의 문제가 있다 이런 말이에요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인간을 우위에 두는거 아니에요?
인간 중심에서 자연중심으로 넘어간게 언젠대요.
여기는 동양의 82쿡이니까 이렇게 다 생각하시나봐요..ㅋㅋ..저는 왠지 서양사고를 하는지..원숭이 죽이는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나는 의사인데 히틀러 같은 권력자가
나 아니면 수술이 안되는 병에 걸렸어요.
나는 그 권력자를 살려야 할까요
그 자를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조금 다른 주제이지요? ㅎㅎ
다 죽어가는 새 한 마리와
부처님의 생명의 무게는 같습니다.
잡는게 불가능하니,엄한 원숭이 열마리가 vs가 되는거지요.
그런 질문 출제자가 찌질한거로 사료됩니다만,
개미 백마리랑 비교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