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네요. 벽화 그리는데요.
그러던중 벽화 작업이 들어왔어요. 전 프리구요.
그래서 뒷작업 해주는 알바생 둘 데리고
5일간 열심히 작업을 했는데요
알바생 둘이 실수를 해버렸어요
벽화 작업하면서 염료를 크게 튀긴거예요
(알바생들이 뭘 알겠어요. 미리 이야기 안해준 제 탓이겠죠)
지금 벽화작업 해서 받을 돈이 220인데요
그 돈에서 알바생들 알바비 줄 생각이었구요
그런데!!!
그 중 150을 염료 피해보게 만든 세입자에게 물어줘야하네요 (실외기 고장 및 시설 파괴)
이 돈 받으면 보증금 보태서 오피스텔 가려고 했는데
틀렸네요
저 너무 우울해요
다 제 잘못이니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네요
1. 로밍
'16.8.18 2:45 PM (210.106.xxx.199) - 삭제된댓글실외기를 주의하지 못한 알바생들도 문제인거 같네요.
알바생들이 미성년도 아니고 벽화그리면서 실외기도 몰랐을까요
알바생들에게 과실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하고 알바비에서 어느정도는 깍아도 되지 않을까요2. ㅇㅇ
'16.8.18 2:50 PM (211.237.xxx.105)염료를 크게 튀기는게 무슨 특별히 그 염료만 그런것도 아닐테고
그걸 말을 해줘야 안다는건가요?
튀긴 사람도 어느정도 손해배상을 해야 할듯요..3. ...
'16.8.18 2:54 PM (211.109.xxx.67)염료가 튀긴건데 (벽화그리는데 드리붓지는않았을거같아요) 무슨 실외기가 고장이나고 파괴가 되나요?잘알아보시고 법적인금액으로 물어주세요..이더위에..ㅠㅠ
4. 00
'16.8.18 3:00 PM (114.199.xxx.227) - 삭제된댓글보통 감독관이 책임을 지지않나요..ㅜㅜ
알바생도 주의가 부족했지만..
상황이 실외기 위에 아크릴물감 얼려놓고 그리다가 엎어서
주변이 다 난리난 상황 맞죠..? ㅜㅜ애초에 실외기 근처에서 뭘할때 조심했어야지여.. 비닐이라도 까셨으면 좀 나았을텐데...
이 더위에 5일동안 고생하셨는데 수포가 되어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차라리 혼자 하셨으면 덜 애가 탔을텐데.. 끙..5. 00
'16.8.18 3:03 PM (114.199.xxx.227)보통 감독관이 책임을 지지않나요..ㅜㅜ
알바생도 주의가 부족했지만..
상황이 실외기 위에 아크릴물감 얼려놓고 그리다가 엎어서
주변이 다 난리난 상황 맞죠..? ㅜㅜ애초에 실외기 근처에서 뭘할때 조심했어야지여.. 비닐이라도 까셨으면 좀 나았을텐데...
이 더위에 5일동안 고생하셨는데 수포가 되어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차라리 혼자 하셨으면 덜 애가 탔을텐데.. 끙..
원글님이 복구해보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하시길 바라고
(염료라면 떼내거나 덧칠하면 되지 않을지.. 금액보니 가게쪽에 도색비용 같은데...)어디가 어떻게 된거죠..?
잘 해결되길 빌어요..ㅜㅜ6. ㅇㅇ
'16.8.18 3:20 PM (210.217.xxx.61)안타깝네요..
7. 속상하시겠어요
'16.8.18 3:48 PM (175.226.xxx.83)상황 설명을 하고 알바비를 줄여 지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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