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었어요. 그리고 그런 기미도 없었구요.
자기관리 철저해요. 공부도 따로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가정적이고.
좋은 아빠에 좋은 남편.
그런데 다른 여자가 있었나봐요.
저는 정말 남편밖에 없는데...
정말 믿었는데...
왜...
왜...
정말 믿었어요. 그리고 그런 기미도 없었구요.
자기관리 철저해요. 공부도 따로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가정적이고.
좋은 아빠에 좋은 남편.
그런데 다른 여자가 있었나봐요.
저는 정말 남편밖에 없는데...
정말 믿었는데...
왜...
왜...
배신감이 정말 크리라 생각 되네요 그냉 지나가는 바람 이려니....생각 하시고 본인한테 집중 하세요
더 알려 하지 마시고 더 파헤치지 마시고요
그렇게 좋은 아빠. 남편이었는데 남편 바람을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요즘 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ㅠ
알고있다 정리해라 해야죠 .그냥 모른척 놔두면 십년이고 그냥 여친으로 놔두기도 하던군요 본인이 정리못하면 정리시켜야하고 그게 내가정 내돈 지키는 길이에요 바람피는 남폇이 그여자에게 밥사주고 선물사주고 돈 나가는건 뻔하죠
다들 그래요...
믿었던 사람들이 그짓들을 하더군요
저두 남얘긴줄 알았는데...뒤통수맞았어요
칼퇴근하고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들...
못믿어요...
우리가 그래선지 요 며칠 유난히 동병상련 글이 많이 보여요
결론은 남잔 다 개자식이다 에요
저도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줄 알았는데 ,,,, 파보니 다 똑같아요
단지 적당한 기회가 없었을뿐
지들끼리 소개하고 어울리고 난리에요
상담 가니 의사도 ,,,, 남잔 다 그렇다 , 그냥 본능이다 생각하라고 할 지경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