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결혼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6-08-18 12:52:53
저는 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냥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결혼하면 적어도
마음고생은 안하고 살 거 같았어요.
물론 그 선택이 옳았구요..
IP : 175.223.xxx.12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겪어본중
    '16.8.18 12:55 PM (71.205.xxx.224)

    젤 정상으로 보이는 남자라서요.
    욱하지도않고 온순하고 얌전하고 말하는거나 행동거지도 상식적이고 깔끔해서요.
    그런데 살아보니 대신에 조금 개인적이고 감정적이지않고 이성적이어서 차갑게 느껴질때도 있네요.

  • 2. 밤에
    '16.8.18 12:55 PM (183.97.xxx.192)

    헤어지는거 싫어서 결혼했어요 ㅎㅎㅎ
    21년째 같이 사는데 밤에 안헤어져서 너무 좋아요 헤헤~

  • 3. 오로지
    '16.8.18 12:56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성품 하나 봤어요.
    마님 대접 받으며 편히 삽니다.ㅋ

  • 4. ...
    '16.8.18 12:57 PM (211.224.xxx.201)

    저는 그냥..........결혼적령기?였고
    좋은감정이었고....뭐 그닥 나쁜사람아니었고....ㅠㅠ
    열렬히 사랑은 아니었던거같아요 ㅎㅎ
    근데 다행이 지금은 잘살고있어요

  • 5. 저도 맘은 편하게 살것 같았는데
    '16.8.18 12:59 PM (211.46.xxx.222)

    잘못 찍었네요. 그냥 손에 잡히는 조건을 더 볼걸 그랬어요.

  • 6. ...
    '16.8.18 1:00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결혼하고자 했던 그때에 옆에 있던 사람.

  • 7. ...
    '16.8.18 1:02 PM (61.73.xxx.72)

    거슬리는게 없었어요 ㅋㅋ
    아직도 남편 별명이 거슬리지 않는 남자 인데
    제가 오만 걱정 의심 많은 스타일인데 남편은 왠지 걱정이 안되는 거에요
    아주 특출나게 잘나거나 한건 아니지만 모든게 괜찮을 거 같은 ㅋㅋ
    근데 그렇다고 안좋아한건 아니구 그전에는 좋아해도 상대방 성격, 직업, 집안 분위기가 걸려서
    결혼 안하고 헤어지고 했었어요.
    암튼 근데 잘 한거 같아요 ㅎㅎ

  • 8.
    '16.8.18 1:03 PM (211.206.xxx.189)

    긴연애동안 싸움도 별로 없고 성격착하고 너무 잘 맞아서요.
    조건.집안 아무것도 안보고 그거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 9. 그럼
    '16.8.18 1:1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얼굴보고 반했는데 살아보니 인성이 더 멋져요 ㅎㅎ

  • 10. 저도
    '16.8.18 1:15 PM (112.153.xxx.64)

    헤어지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삼팔선 두고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다음날 또 만날거면서 뭐가 그리 힘들던지...ㅋㅋㅋ
    연애하면서 별로 트러블도 없었고 그냥저냥 성격이 비슷했던거 같아요
    집안도 돈도 아무것도 모르고 서로 결혼 결심했는데 결혼하고 보니까 두 집안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
    지금도 그냥저냥 편하게 살아요.^^

  • 11. 진짜 다 없이 인성이 좋을거 같아서
    '16.8.18 1:21 PM (1.224.xxx.99)

    인성은 다 그넘이그넘이라 생각하고 아웃풋을 더 중요하게 골랐어야 했건만....
    되도않게 너무 낮게 골랐던게 화근 이었던것 같아요.
    내가 무슨 흠이 있어서 자기 아들과 결혼한게지....라는 옹심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분통터져서
    시어머니를 발가락 떄처럼 여기고 삽니다.

  • 12. ...
    '16.8.18 1:22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적령기였고
    조건도 무난했고
    얼굴도 호감형이었고
    성격도 좋았고

    다른 부분은 많이 못따졌는데
    다행히 괜찮아요. 시댁도, 능력도.

    애 둘 낳고
    재미지게 살고있어요

  • 13. 저두여
    '16.8.18 1:24 PM (121.145.xxx.107)

    맘이 편했어요.
    20년차.
    역시 탁월한 선택을 했구나 하죠.

  • 14. ...
    '16.8.18 1:25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싸워서 잠시 헤어졌을 때가 있었는데요
    화장실에서 변기물 누르는데가 고장이 났는가 계속 내려가는거에요
    쏴아~물차오르고 쏴아~물차오르고를 반복
    근데 둘이 같이 홍콩 놀러갔을때 호텔에서 밤새 변기가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아침에 저절로 고쳐져서 이 변기는 자연치유능력이 있나보다 하며 둘이 웃었는데
    별거 아닌 그 사건에 웃으면서 과거 이야기를 같이 할, 웃으며 공감해줄 사람이 지금 남편외에는 아무도 없는거에요
    번뜩 아, 이 남자랑 평생 살아야 겠다
    그 순간에 생각했네요

    감정적으로 결혼을 결심한 순간은 그렇고

    계산적으로는 내 성격 받아줄 남자가 이남자 밖에 없다 싶어서요
    사회에서 말하는 조건들 이것저것 다 떠나
    평생 동반자로서 착하지만 합리적이면서 본인성격무던하고 지랄 맞은 내 성격 달래줄수 있는..
    제 선택에 99프로 만족하고 5년째 잘 삽니다

  • 15. ..
    '16.8.18 1:27 PM (210.90.xxx.6)

    다 좋았죠.
    남편 냄새도 좋고,음식 먹는 그 입도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성격도 좋고요.ㅎ
    눈에 콩깍지 씌였는데 뭔들이요.
    22년정도 살았는데 아직도 좋아요.특히 남편 냄새가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 16. ㅎㅎ
    '16.8.18 1:29 PM (106.241.xxx.126)

    사랑해서요. ㅎㅎㅎ

    꽤 오래만나서 남편성격 ㅈㄹ같은거알았는데
    넘 사랑해서 그 ㅈㄹ도 감당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ㅎㅎㅎ(다른 남자는 그 ㅈㄹ의 5%여도 감당안됨)
    남편의 삽질은 삽질조차 재밌더라구요 ㅎㅎ

    음..결혼하고나니.. 그 ㅈㄹ성격 진짜 단점맞긴했는데......
    다행히 남편이 그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만) 하고 있네요~
    이미 결혼점에 포기하고온 단점인지라 내 발등 내가 찍은거지 하며 맘편히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 17. ㅇㅇㅇ
    '16.8.18 1:32 PM (106.241.xxx.4)

    적령기에 만나서요....ㅋ

  • 18. 제가
    '16.8.18 1:43 PM (125.134.xxx.25)

    다른사람이랑 결혼하면 평생 맘에 걸릴것처럼
    왠지 안되보이고 불쌍하고
    자기일 열심히 안할것같았어요

    근데 16년동안
    잘살고있다싶은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울남편말고
    동갑인 다른남자랑 결혼하던지
    아님 혼자 살던지 할것같아요

  • 19. ㅇㅇ
    '16.8.18 1:43 PM (61.76.xxx.106)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이유로 결혼했어요
    근데 전 사람 보는 눈이 없나봐요.
    이인간이 절 속인건지 15년을 허구헌날 싸우다 이제 좀 안싸우네요.

  • 20. ㅎㅎㅎ
    '16.8.18 1:49 PM (119.194.xxx.140)

    저는 사랑한 기억이 별로 없다는, ㅋㅋㅋ

    정신차려보니 결혼식장들어가고 있던데요,

  • 21. 바른사람
    '16.8.18 1:50 PM (110.13.xxx.97)

    100번도 넘게 선 소개팅 한 중 가장 사람이 괜찮더라구요.
    조건 외모 다 떠나 참 바르고 예의바르고 배려심많고 긍정적이고 겸손하며 본성이 착한사람이구나.
    제 취향은 아니라 고민 좀 했는대 역시 성품이더라구요.
    남자로 느껴지거나 사랑하는 마음은 없었으나 70일만애 결혼, 지금까지 변함없네요.
    신뢰할수 있는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인데다 배려심 많아 절 떠받들어줘요.
    반전은 시어머님도 같은 성품이더군요. 시댁속 남편속 썩을 일은 없네요.

  • 22.
    '16.8.18 2:05 PM (110.9.xxx.112)

    6년연애 20년 결혼차 주부입니다
    이남자 아니면 누가 내 성질받아주나~
    언제봐도 참 좋은사람이예요
    단, 너무 깔끔 떨어욧
    26년이나 알았는데 지금도
    가끔 짜증이

  • 23. 저는 정말 단순
    '16.8.18 2:06 PM (117.111.xxx.140)

    지금 남편이랑 선봐서 만났는데요..
    그닥 끌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딱히 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 어느 날 티비를 보니
    과천이 전국에서 젤 살기 좋은 동네라고 나오더라구요..
    별안간..아..저 남자랑 살면 젤 좋은 동네에서 살겠구나 싶어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왠걸...직장만 과천이구요..
    사는 건 의정부 옆동네 상계동이었어요...ㅠㅠ
    전 지방민이라..당연히 사무실 근처에서 사는 줄 알고
    일생 일대 큰 결정을 그리 단순하게 내렸네요..ㅠ

  • 24. 잘난척
    '16.8.18 2:17 PM (106.248.xxx.82)

    불같은 연애 두달만에 소위 `속도위반`을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급하게 결혼했는데
    20년을 살아도 변함없이 성실하고 이런 사람 못만나겠다 싶어요.

    사내 커플이었고, 오며가며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다가
    회사 단합대회(라쓰고 술먹는 날이라 읽는)에서 자세히 볼 기회가 생겼는데
    사람이 무척 긍정적이고 유쾌하고 재밌더라구요.
    그 모습에 반해서 제가 좀더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연애를 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 잠깐의 술자리에서 남편감을 알아보다니..!!!! 하하하하하하하-
    (잘난척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

  • 25. 저는
    '16.8.18 2:19 PM (1.235.xxx.221)

    나중에 아이를 낳아 키워 대학입시 같은 중요한 문제를 앞뒀을 때
    존중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 줄 남자인가를 중요하게 봤어요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한 건 아니었구요

    몇년 전 큰 아이 입시를 두고 남편과 의견이 달라 며칠 고민할 때
    문득. 아 내가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여겨 결혼해놓고
    내가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려고 하는구나 깨달았어요
    결국 아이를 설득해서 남편이 제시한 길을 따르게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고
    몇년 지난 지금 주위에서도
    그때 어떻게 그런 좋은 생각을 했느냐고 합니다

  • 26. 제가..
    '16.8.18 2:31 PM (125.130.xxx.249)

    한 성격하고 따지길 좋아하고.. 한 까칠하는데..
    연애때 만난 남자 중 유일하게 제 성격
    다 받아주고 맞춰주더군요..

    나 좋다는 남자는 많았지만.
    다 자기들 위주로 나를 바꾸려 하는
    남자들만 있었거든요.

    내가 뭔 옷을 입든. 뭔 말을 하든..
    다 받아주는 남편..
    결혼 15년차지만.. 별로 싸우지도 않고.
    가정적이고. 만족합니다.

    근데 가끔씩 저를 맞추줌에
    좀 답답할때가 있어요..
    나를 휘잡을수 있는 나쁜 남자가 그립다랄까..
    ㅋㅋㅋ
    또 그런 남자랑은 맘고생하며 살겠죠??

  • 27. 착하고
    '16.8.18 2:34 PM (1.232.xxx.176)

    정직해서요 ㅠㅠㅠ
    같은 일을 하고 있었는데 뭐든 저한테 먼저 양보해주고
    은근 슬쩍 거짓말 할 수 있는 일이 있어도 다 정직하게 말하더라구요.
    근데....아직도 그렇긴한테...재미가 좀 없어요 ㅠㅠㅠㅠ

  • 28. ...
    '16.8.18 2:43 PM (116.33.xxx.68)

    너무나 따뜻한 인간적인 배려심과 남성다움과 올바른 사고방식~지금도 너무보고싶당
    남편짝사랑하는 여자들 엄청많았는데 저와인연이 되었어요 저아니면 죽을것같았어요 진짜로 ㅎ
    결혼16년차 연애10년 아직도신혼같은 생활입니다

  • 29. 다른사람말구
    '16.8.18 2:47 P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오로지 이사람이어야 해서요
    다른사람은 관심도 없고
    이사람이랑 살아야 살거 같아서요~~~^^

  • 30. 아름다운 그녀
    '16.8.18 2:50 PM (223.62.xxx.28)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 날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줘서요 ㅎㅎ
    그리고 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귀여워요 울남편^^

    이남자를 다시 못만났더라면 난 독신으로 살았을거 같아요
    운명의 남자를 늦게라도 만나서 행복해요 ㅎㅎ

  • 31. ㅎ ㅎ
    '16.8.18 2:57 PM (59.12.xxx.41)

    정직하고 성실하고 (자취하면서 매일 새벽 수영가고 매주 성당다니고)
    쿨하고
    저한테 잘보일려고 노력하지 않아서요.
    두번째 만나는날 제가 영화티켓 예매했어요^^
    타인을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만난 남자중에 제일 지적이였어요.
    참 다른 사람 크게 의식하지 않구요.
    제가 첫눈에 반했죠
    처음 만난날 (미팅) 저 별로 안좋아했던 기억이 ㅎ ㅎ

    그런데 나이가 드니(만난지 21차) 저 닮아가면서 성격이 ㅜ ㅜ

  • 32. 음음음
    '16.8.18 3:02 PM (59.15.xxx.50)

    저는 제마음대로 행동해도 되는 남자라 결혼했어요.제가 욱하는 성질이 있는데요.그걸 다 받아줘요.15년째 반항을 해서 그때마다 한용운의 복종이라는 시를 읽어줍니다.ㅎㅎㅎ 항상 눈빛이 하트였는데 요즘에 가끔씩 다이야몬드 눈빛이 되는데 그걸 강압적으로 저지합니다.대화가 즐겁고 제가 하는 말에 반기를 들지 않아서 살아요.ㅋㅋㅋㅋ 독재부인임..

  • 33. micaseni88
    '16.8.18 3:19 PM (14.38.xxx.68)

    가정적이고 자상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그 자상함과 가정적인게 잔소리로 변했다는거...ㅋㅋ.
    결혼 30년이 지난 지금 신뢰할수 있고 성실한거 하나는 변함이 없네요.

  • 34. ㅎㅎ
    '16.8.18 3:31 PM (222.239.xxx.163)

    능력있으면서 저한테 잘해서요. 키,몸매 포기하고 남편으로 결정했어요. 4개월연애하고 결혼 15년차. .전 키크고 마른남자좋아했는데, 키 보통에 살이 있는타입. 전문직임에도 잘난척하지않고 저만 쫒아다녀서 결혼했어요..지금도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잘 선택한것같아요

  • 35.
    '16.8.18 4:33 PM (210.221.xxx.239)

    이 사람이랑은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어제 딸이 옆에서 우리 집엔 결혼한지 20년 된 신혼부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36. 성격
    '16.8.18 4:33 PM (210.100.xxx.81)

    짜증내지 않는 성격이요

  • 37. 대학 1년때
    '16.8.18 5:43 PM (121.147.xxx.87)

    처음 본 기타치는 좋은 학교 다니는 친구 오빠
    그때부터 시댁 식구들 모두 며느리 됐으면 좋겠다~~

    10년이 되도 그 오빠 진심 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너만 좋다면 하면서 ~~ㅋ

    그리고 함께 캠핑을 갔었는데 그 배려에 훅 갔죠.

    그 배려가 쭉 여지껏 이어오고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15 브라** 세제 어떤가요? 세제 2016/10/04 388
602914 KBS '강연100도씨 라이브' 에서 강연자 지원을 받습니다! 강연100도.. 2016/10/04 612
602913 의대교수님 계신가요 13 새가슴 2016/10/04 3,973
602912 강하늘 연기 잘하네요~ 3 비운의욱황자.. 2016/10/04 1,156
602911 자기소개..발표하기,,, 4 .. 2016/10/04 1,210
602910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어떤지요? 11 .... 2016/10/04 2,255
602909 상품권이 사라졌는데... 7 의심 2016/10/04 1,609
602908 회사 내 인간관계 고민이요.. 4 00 2016/10/04 1,302
602907 줄리안 어산지.. 힐러리에 대한 추가 폭로는 이거? 위키리크스 2016/10/04 1,084
602906 82쿡 회원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산부인과 관련).. 2 고민 2016/10/04 576
602905 고딩이 김치광고 찍을정도로 영향력이 있나요 39 .. 2016/10/04 9,875
602904 a second class standing 2 구르미 2016/10/04 424
602903 양파청 하고 남은 건더기는 버리나요? 4 ,, 2016/10/04 979
6029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꺾은붓 2016/10/04 1,325
602901 아파트 청약 기초 질문인데요. 1 ... 2016/10/04 894
602900 이코노미 업그레이드하려면 몇 마일리지 있어야 하나요?? 1 여행 2016/10/04 1,058
602899 약골 남편 2 ss 2016/10/04 820
602898 노인분들 가려움증엔 뭘 발라야 할까요? 13 dd 2016/10/04 2,300
602897 정줄 사람이 없어지네요 4 점점 2016/10/04 2,560
602896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5 스마일 2016/10/04 1,361
602895 동향집이 정남향보다 유일하게 좋은 점 4 ........ 2016/10/04 3,915
602894 하루종일 부엌에만 서성거리게 되는데....비효율적인거 3 미니멀 2016/10/04 1,301
602893 잇몸질환 몇살에 생겨요? 중년되어도 없는 분도 계세요? 6 치과 무서워.. 2016/10/04 2,104
602892 아파트 아래층 층간진동 울림 2 괴로워 2016/10/04 7,858
602891 부동산에서 집보겠다고 연락오면 보통 몇분전 연락주나요? 8 세입자 2016/10/04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