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패드 써보신분 계실까요?

조회수 : 4,312
작성일 : 2016-08-18 11:50:38

원플원해서 사볼까하는데요. 팬티라이너랑 생리대요.. 혹시 써보신분계시면 어떤지..양이 많은데 새거나 하진 않겠죠 냄새도 걱정되긴하구요
IP : 110.1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달째
    '16.8.18 12:32 PM (118.200.xxx.125)

    사용해보니 흡수력은 화학생리대보다 좋은것 같아요. 실용성은 대 사이즈가 가장 좋아요. 시판 생각하고 중 사이즈 많은 셋트를 시켰는데 대 사이즈가 평소에 쓰기 좋아서 추가로 샀어요.
    좀 두꺼워서 뭔가 입은 느낌이 나는데 엉덩이쪽으로 뚜꺼운게 아니라 아래쪽이라서 겉옷에 티가 나지는 않는것 같아요.
    세탁은 샤워전 작은통에 담그고 샤워후 핏물 다 빼서 비누칠해 하루 묵혀두면 얼룩이 제거 됩니다. 전 그 후에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 돌려요. 두꺼워서 탈수 안하면 이틀이 지나도 완전히 마르지 않아요.

  • 2. ..
    '16.8.18 12:35 PM (39.119.xxx.9) - 삭제된댓글

    저도 가장 큰것 여러개사서 쓰는데 만족합니다.
    냄새없고 흡수력 좋아요.
    외출시는 불안해서 일반 생리대 쓰고 집에서는 한나패드 써요. 특히 잠잘깨 샐 걱정 안해도돼서 좋네요.

  • 3. ..
    '16.8.18 12:36 PM (39.119.xxx.9)

    저도 가장 큰것 여러개사서 쓰는데 만족합니다.
    냄새없고 흡수력 좋아요.
    외출시는 불안해서 일반 생리대 쓰고 집에서는 한나패드 써요. 특히 잠잘때 샐 걱정 안해도돼서 좋네요.

  • 4. ..
    '16.8.18 12:38 PM (118.200.xxx.125)

    참. 냄새는... 밖으로 냄새가 새지는 않아요. 그런데 후기들이 화학생리대 쓸때 냄새가 역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저는 냄새가 안 나는줄 알았어요.
    화장실갔을때 느끼는 피비린내는 화학제보다 심한것 같아요.
    제가 이상한지 화학제 쓸때는 냄새가 역하다고 못 느꼈는데 피비린내는 좀 싫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추천이요. 딸아이 생리통이 덜해졌어요, 아직 두달째라 백프로 확신은 아니지만요.
    지구를 살리는건... 흠... 핏물 빼느라 물을 엄청 씁니다. ㅎㅎ

  • 5.
    '16.8.18 1:31 PM (202.30.xxx.24)

    팬티라이너 써요
    다른 데 거보다 좀 길어서 여기 꺼로 샀는데 좋더라구요.
    저는 양이 많지 않아서 샌 적 한 번도 없구요,
    여기서 파는 이엠비누 하나 같이 사서 (이거 근데 초록마을 꺼랑 똑같은 듯) 쓰는데 좋더라구요.
    잘 빠지고.

    예전에 사서 쓰던 것보다 훨 얇아서 티도 안 나고
    지금 몇 달 째 쓰는데 튼튼하고 좋아요.
    팬티라이너는 그때그때 빨아서 널어놓으면 금방 말라요. 얇아서 ^^

    전 원래 면생리대는 집에서밖에 안 썼는데 팬티라이너는 그냥 밖에도 가볍게 하고 나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밖에서 갈길도 쉬워서 쾌적하고.
    추천입니다용!!! ㅎㅎ

  • 6. ..
    '16.8.18 4:05 PM (59.18.xxx.30)

    한나패드 애용자.
    전 불안해서 양 많은 날만 빼고 씁니다.
    거기서 산 액체세제 엄청 죻아요.
    사실때 세제와 함께 구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307 유아 두명데리고 여의도 불꽃축제 보고싶어요 2 .... 2016/10/02 1,409
602306 씻는 걸 싫어하는 습관은 고치기 힘들까요? 8 에고 2016/10/02 2,359
602305 평창 휘닉스파크 아침식사 할만한곳 5 merci1.. 2016/10/02 4,744
602304 사주 따위... 17 만세력 2016/10/02 4,980
602303 천하의 정우성이라지만 32 :: 2016/10/02 20,729
602302 시판 돼지갈비 양념 추천해주세요. 3 dd 2016/10/02 1,101
602301 학부모관계의 헛헛함,, , , 37 2016/10/02 16,441
602300 경주 방폐장이 진앙지 옆 면이네요. 3 지진 2016/10/02 893
602299 중학생 여아 앞으로 많이 클까요? 3 .... 2016/10/02 907
602298 고추가루가 햇고추가루인지 묵은고추가루인지 구별하는법 5 감로성 2016/10/02 4,568
602297 아일랜드 깡시골 포리지... 이야기 59 챠오 2016/10/02 8,889
602296 (펌) 노르웨이는 유기견이 한 마리도 없습니다. 17 2016/10/02 3,821
602295 지하철파업..파파이스보세요. 이런사연이었어요. 3 ddd 2016/10/02 1,135
602294 [아파트] 13년만에 처음으로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ㅠㅠ 6 어떡해 ㅠ 2016/10/02 1,905
602293 김영란법이 굉장히 광범위하네요 ***** 2016/10/02 2,057
602292 개업선물 추천해주세요 2 ㅡㅡ 2016/10/02 949
602291 어머니는 이혼을 하게 되실 거 같습니다. 6 fear 2016/10/02 5,312
602290 갑순이 드라마에서 김규리(구 김민선)가 참 예쁘게 나오네요 12 ... 2016/10/02 3,074
602289 이런 증상 좀 봐주세요 2 뭘까요? 2016/10/02 514
602288 전 불교인데, 기독교친구 장례식장가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7 2016/10/02 1,484
602287 시판 순두부 찌개양념 어디께 맛있나요? 7 순두부 2016/10/02 2,327
602286 경주 지진 났는데 뉴스가 지진 보도 않하고 9 공영방송 2016/10/02 3,401
602285 아버지의 많은 부분들이 못마땅하고 싫어요. (엄청 긴 글요..).. 20 ㅇㅇ 2016/10/02 2,617
602284 경주지진났나요? 20 . . . 2016/10/02 5,565
602283 얼마나들 그동안 얻어드셨으면 음식점이 썰렁할 정도냐 8 이해불가 2016/10/02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