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숭이띠들은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더 좋다는 말이 있던데
원숭이띠분들 중 현재 그런 분 계신가요?
1. 밥퍼
'16.8.18 11:21 AM (121.124.xxx.153)그런말이 있어요? 어쩐지 남편이 어디가면 그렇케 좋더라구요.... 원숭이띠입니다
2. 남편과
'16.8.18 11:22 AM (124.80.xxx.186)정말 안 살아야지 싶을만큼 심각하게 싸우다가 회사일때문이나 집안일때문에 남편이
한달에 한두번 집에 오게 되니... 안 싸우고 잘 살더라고... 원숭이띠 고모가 해준 말입니다.3. ...
'16.8.18 11:39 AM (211.243.xxx.176)원숭이띠 동갑 부부인데 주말부부 좀 하다 같이 지내보니 너무 좋던데요? 저흰 주말부부할때가 관계 최고 안좋았어요.
4. 우리시누
'16.8.18 11:56 AM (112.162.xxx.61) - 삭제된댓글고모부랑 같이 자영업 하느라 24시간 붙어있던데요 ㅎㅎ
자주 싸우긴 한다던데 그치만 우리집은 개띠 커플인데 우리집도 맨날 싸워요 ㅎㅎ5. 우리시누
'16.8.18 11:59 AM (112.162.xxx.61)고모부랑 같이 자영업 하느라 24시간 붙어있던데요 ㅎㅎ
자주 싸우긴 한다던데 장사가 잘되서 돈 제법 많이 벌었어요 부부금슬도 괜찮구요6. 안원숭이 띠
'16.8.18 12:00 PM (124.53.xxx.131)남편이 오면 속을 짜증만땅 부글부글..
없으면 천국 비스므리 ..
홀가분하게 혼자가 좋아요.
남의편에 부록들 줄줄이...으악
아마도 조물주가 세상을 알아버리면 인류 멸망할까봐
암것도 모를때 결혼을 하게 만들었나 싶어요.7. ㅋ
'16.8.18 12:01 PM (223.62.xxx.44)남편밥은 해주기싫고 남편월급은 받고싶은
원숭이띠여사님이 지어낸 말 아닐까요?8. ...
'16.8.18 12:56 PM (183.98.xxx.95)그냥 하는 소리가 넘쳐납니다
9. ㅇㅇ
'16.8.18 12:57 PM (121.168.xxx.41)남편밥은 해주기싫고 남편월급은 받고싶은
원숭이띠여사....
여기 1인..10. 원숭이띠
'16.8.18 4:10 PM (112.156.xxx.109)아니어도 같이 붙어 있음 싸울 확률 높죠.
나도 남편 일있어 하루라도 안들어오면 너~~~~~~~~므 좋아요.
오죽하면 휴가도 혼자 보냈을ㄲㅏ요..
전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