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침부터 드러운 얘기 꺼내서 죄송해요.
아침마다 볼일을 보기는 해요.
근데 이것이 매번 10분이상 앉아 있어줘야 하고, 시원하지도 않아요.
평생 바나나 모양을 만들어본 기억이 없어요.
늘 푸지직~ 정말 죄송해요. 상상하지 마세요.
매일하는 변기청소도 지쳤어요.
긴 외출이나 외박이라도 할라치면 화장실이 제일 걱정이고요.
변의가 느껴질때 바로 직행하지 않으면 바로 가스가 차서... ㅠㅠ 계속 불편하고
늘 화장실 찾기에 급급합니다.
하루에 두번은 기본이고, 세네번도 가네요.
출근해서 거의 앉아있고, 점심 먹고도 계속 앉아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루한번 시원하게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