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러 사농으면 나중에 돈될까요..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6-08-18 09:14:57

지금 환율이 떨어져서 달러가치가 내려갔는데
여유자금(쪼금 있는데 은행에 묵히려니 아깝기도 하구요)으로 달러를 사놓으면
나중에 돈좀 될라나요..

혹 아시는 님들,
지금 흐름이 어떤지 전 이분야에 잘 몰라서
답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IP : 113.61.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9:17 AM (211.36.xxx.49)

    여행이나 직접 쓰실거 아님.. 사지마세요
    저는 그냥 300-500불 매달 사서 여행갈때 써요.

    그리고 앞으로 달러는 더 떨어져요

  • 2. ......
    '16.8.18 9:21 AM (218.38.xxx.206)

    달러의 흐름은 계속 지속적으로 떨어지지, 올라갈 일은 그리 많지 않을듯 한데요. 올라봐야 잠깐 반등이고, 대선앞두고 수출때문에 계속 달러가치 낮추는게 미국정부의 목표긴 하죠.

  • 3. 정말
    '16.8.18 9:38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장기적으로 보고 원화가 불안한 상황이 생길지 몰라서 분산투자 하는 개념이 아니면 굳이 사지 마세요.

  • 4.
    '16.8.18 9:50 AM (222.110.xxx.19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1080원일때 천만원어치 사놓은적 있는데 그걸 지난 겨울에 1230원 할때 다시 팔아서 좀 이익은 봤죠.
    저처럼 타이밍 맞춰 사고팔고 안할거면 이익보긴 쉽지 않구요. 저는 달러 쌀때 조금씩 사놓긴 하는데 오늘 정도 환율이면 살짝 불안은 한데 100만원 정도 사긴 샀어요.
    저는 해외여행 갈때 한 600~1000만원 정도 쓰니까 .. 만일 환율 더 떨어져도 손해봤다 생각 안하고 그냥 여행갈때 쓰면 되는데요.. 이걸로 이익 봐야지 생각하며 환율 오를때까지 오래 기다리게 되면 좀 갑갑은 할거 같아요.

  • 5.
    '16.8.18 9:52 AM (222.110.xxx.196)

    몇년전에 1080원일때 천만원어치 사놓은적 있는데 그걸 지난 겨울에 1230원 할때 다시 팔아서 좀 이익은 봤죠. 근데 이게 기간에 비하면 뭐그리 큰 이익이라 보긴 좀 힘들거 같아요.
    저처럼 타이밍 맞춰 사고팔고 안할거면 이익보긴 더 어렵구요. 저는 달러 쌀때 조금씩 사놓긴 하는데 오늘 정도 환율이면 살짝 불안은 한데 100만원 정도 사긴 샀어요. 여행갈때 써도 되니까.
    해외여행 갈때 한 600~1000만원 정도는 쓰니까 .. 만일 환율 더 떨어져도 손해봤다 생각 안하고 그냥 여행갈때 쓰면 되는데요.. 이걸 저축이나 주식 개념으로 생각해서 이익 봐야지 하며 환율 오를때까지 오래 기다리게 되면 좀 갑갑은 할거 같아요.

  • 6. 유로
    '16.8.18 1:07 PM (1.233.xxx.99)

    달러가 내리니 ... 따라서 파운드, 유로가 오르네요.

    추석 지나고 여행갈꺼라
    한달전, 파운드 내려가던 그래프가 갑자기 올라가길래 ... 무서워서 과다 환전했더니 100원 정도 오르고
    유로는 계속 내려가길래 환전 안했더니 올라가네요. 더 늦기전에 환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10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698
586809 티파니 사과문을 통해 본 유병재식 연예인사과문 해독법 13 ㅋㅋㅋ 2016/08/18 4,103
586808 부동산 좀 여쭈어요. 6 마이너스의 .. 2016/08/18 1,630
586807 원피스위에 레이어드 입는 티요 8 가디건 말고.. 2016/08/18 1,437
586806 하루12시간 근무 5 ... 2016/08/18 1,238
586805 엄마가 김영철은 안된대요 76 궁서체로씀 2016/08/18 21,558
586804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091
586803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384
586802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696
586801 원룸 두달 비울때 문을 열어놓아야 하나요 5 원룸 2016/08/18 6,133
586800 요새도...동성 동본 결혼 9 ... 2016/08/18 1,393
586799 헬스장 런닝머신이냐 탄천로 걷기이냐 뭐가 운동이 될까요? 4 둘 다 걷기.. 2016/08/18 1,982
586798 이재오 ˝녹조가 4대강 때문에? 날 더우면 생기기 마련˝ 4 세우실 2016/08/18 985
586797 오늘 습도까지 높아서 진짜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3 .... 2016/08/18 1,457
586796 평창동(서울예고쪽)살면 필라테스나 수영..좋은데 어디가면될까요 3 평창동 2016/08/18 1,757
586795 조금 졸다 일어나니 23 ... 2016/08/18 5,370
586794 아래 행복한 결혼얘기 하시니 ,,,최고의 남자 3 김흥임 2016/08/18 2,681
586793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어깨에 올라옵니다.. 33 .... 2016/08/18 2,959
586792 지금 여름원피스 지르면 후회할까요 16 화이트스노우.. 2016/08/18 3,219
586791 성주 36번째 촛불 “외부세력은 이완영 의원과 경북지사” 2 사드아웃 2016/08/18 505
586790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실용적인듯 해요 18 강사 2016/08/18 7,273
586789 캘리포니아,네바다,아리조나 부스터 법 잘 아시는분 2 CA 2016/08/18 514
586788 중국에서 인기 있는 여가수 출신 누구누구 있을까요~? 9 궁금 2016/08/18 2,410
586787 남친 혹은 남편이 딴여자 쓱 봐도 계속 사귀고 이혼 안하세요? 23 ㅁㅁ 2016/08/18 5,552
586786 님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 뭔가요? 43 재미 2016/08/18 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