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해. 내지는 나 어디가 좋아... 이 질문이 상대를 믿지 못해 묻는 건가요?
자주 묻는건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너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 질문을 하는거라고 하는데...
아닌데... 그래서 묻는게 아닌데...
나 좋아해. 내지는 나 어디가 좋아... 이 질문이 상대를 믿지 못해 묻는 건가요?
자주 묻는건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너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 질문을 하는거라고 하는데...
아닌데... 그래서 묻는게 아닌데...
인정욕구가 있어서 묻고 확인하고 싶은거고
듣는분은 누가 자기 못믿어주는것 같은것에 예민하여
연인사이 애교도 여유있게 못받으시는거 같네요
얼마전 친구가 내게 물어보는데
저도 궁금했어요.
저는 귀찮을 듯 해요. 제가 싫어하면 왜 만나 좋아하니 만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요.
차라리 나의 가장 좋은 점은 뭐야? 나를 만나면 어떨 때 가장 좋아? 요런 식으로 묻는 게 나아요. 원글님이 나는 네가 이러이러해서 좋아. 라고 먼저 말하고 물어보면 더 좋겠지요.
아... 윗님 맞네요. 그렇게 물어봐야겟어요. 좋은 생각...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질문 저에게 물으면 정말 짜증나요
좋지않으면 왜 만나겠어요...
그리고 좋아하지 않은들 안좋아해라고 말할것도 아니고
너무나 답정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