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탈피법
일을하면 우울증애서 탈피할것 같은대
일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안들어요 귀찮고
일을하려면 자기소개서쓰고 그래야하는데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 도와줘서 취업할수 있게끔 같이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가족은 실질적으로 자기소개서 써주지못하니까
별로 도움이안되고
알바도 하기싫고
학원갈 돈도없고
자기소개서 학원 이런대가면 나질거같은대
친구도 아무도 만나기싫고
우울증 자가진단해보니 높네요
전 의지박약일까요
1. 음
'16.8.18 1:47 AM (175.203.xxx.195)기도하시면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실거에요. 믿고 기도해 보세요.
2. 시작이
'16.8.18 1:53 AM (121.145.xxx.107)반이라고 뭐라도 해볼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지 기회가 오고 사람도 만나지
방콕만 해서는 정신병이 나랑 친구하자 하기 딱 좋아요.
제가 경험자 입니다.
그러니 심해지기 전에 하기 싫어도 시작을 하세요.
자기 소개서 쓸 자신이 없음 주변에 글 잘 쓰는 사람 밥 사주고 부탁을 하던가
돈을 주고라도 쓰던가 하세요.
이래서 못해 저래서 안해 하면 당신은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 결국 패인밖에 할 것이 없답니다.
세상 혼자서 먹고 살도록 헤쳐가야 하니 정신 바짝 차리세요.
세월 쏟살같이 가는데 정신병 걸려 허우적 거릴 시간 없어요.
저두 지나고보니 시간 아까워 죽겠어 요즘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하네요.3. 전
'16.8.18 7:12 AM (110.70.xxx.237)정신 바짝 차리라는 말이 너무너무 싫어요^^;;
4. 저도
'16.8.18 11:52 AM (61.255.xxx.223)저도 그래요
동병상련이네요
저는 하루에 한번 어떻게서든 밖에 나가려고 해요
햇빛을 쬐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고
몇달전까지는 남자친구도 있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이든 어디든 번화가에 나갔는데 그때 사람들 생기 생동감 같은거 느끼고 오면 또 조금 괜찮아지더라고요 같이 힘내요!5. 우선 내려놓고
'16.8.18 1:26 PM (211.36.xxx.115)운동부터 하세요
너무 더우니 수영강습 같은거 시작하시면 에너지가 생겨요.
경증 단계에선 집밖에 자꾸 나가야 도움돼오6. ...
'16.8.18 10:21 PM (223.62.xxx.103)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이 사실 너무 도움이 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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