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 육수 뭘할까요???

잠오나...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6-08-17 22:54:35
말복도 지났건만 무슨 절성이 뻗쳐 엄나무 황기로 육수내어 토종닭 삶아 먹고 육수가 많이 남았어요.
찹쌀이랑 녹두는 물에 불려 따로 찜기에 쪄서 국물에 말아먹은 뒤라 남아있는 맑은 닭육수.....버리긴 너무 아깝구요..,어디다 쓸까요???
IP : 121.163.xxx.1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힝..
    '16.8.17 10:55 PM (121.163.xxx.163)

    오타 났네요..
    절성---->정성입니다.

  • 2. 짬뽕
    '16.8.17 10:55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하세용....

  • 3. ditto
    '16.8.17 10:56 PM (39.121.xxx.69)

    칼국수~~~

  • 4. ...
    '16.8.17 10:56 PM (210.2.xxx.247)

    칼국수나 수제비하면 맛있어요

  • 5. jipol
    '16.8.17 10:56 PM (216.40.xxx.250)

    한팩씩 분량나눠 얼려두고 쓰세요.

  • 6. 오늘저녁에
    '16.8.17 10:5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은 닭육수에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소고기 좀 썰어 넣었는데
    안넣어도 맛있겠더라구요.

  • 7. 역시...
    '16.8.17 10:59 PM (121.163.xxx.163)

    칼국수...수제비..좋으네요....
    짬뽕도 닭육수 쓰면 맛날까요???

  • 8. ...
    '16.8.17 11:09 PM (210.2.xxx.247)

    짬뽕에 치킨스톡 넣긴 하는데
    원글님이 황기와 엄나무를 넣었다하니
    특유의 향이나서
    짬뽕과는 좀 안어울릴듯해요

  • 9.
    '16.8.17 11:33 PM (74.69.xxx.199)

    통닭 먹고 남은 닭뼈 잘 모아서 항상 육수 만들어요. 고기가 넉넉하게 남았으면 국물 기름 건져낸 다음에 얼큰하게 닭계장 끓이고요 고기가 별로 없으면 그냥 그 국물에 미역국 끓여요. 아이가 삼계탕은 안 좋아해도 미역국은 잘 먹거든요

  • 10. ..
    '16.8.17 11:58 PM (115.136.xxx.3)

    소면 넣고 먹으면 중국식 기스면 같아요.
    감자스프 만들어 먹어도 좋고요

  • 11. 음.
    '16.8.18 12:40 AM (112.150.xxx.194)

    닭으로 미역국 끓이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 12. 전...
    '16.8.18 8:24 AM (122.128.xxx.242)

    전복죽해서 먹었어요

  • 13. 닭으로미역국
    '21.5.26 5:10 PM (125.186.xxx.155)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920 딸이랑 집회 나가려고하는데 피켓문구좀 추천해주세요~ 14 때봉엄니 2016/11/20 918
618919 광화문 에 계신 세월호 유가족분들 4 세월호 2016/11/20 753
618918 그네 자살골은 안넣겠네요 1 ... 2016/11/20 1,169
618917 11월 19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6/11/20 1,402
618916 보수단체 박근혜 하야 반대 집회서 현금 제공 포착 2 금호마을 2016/11/20 977
618915 혹시 드림큐라고 아시나요? 3 ... 2016/11/20 355
618914 led 촛불 준비하세요~^^ 13 .. 2016/11/20 3,258
618913 나이가. 50초반인. 아줌마가 11 궁금맘 2016/11/20 6,672
618912 세월호.... 해경에 대한 특검을 요청합니다!!!! 2222 하야하라!!.. 2016/11/20 417
618911 광화문에 갔는데. . 18 어제 2016/11/20 2,814
618910 개돼지들은 모여라...난 잘란다 4 어제 2016/11/20 1,287
618909 집회끝나고 학생들이 청소하던데요. 6 ........ 2016/11/20 873
618908 단 한 명의 연행자도 없었던 4차 집회, 자랑스러워요. 1 .. 2016/11/20 765
618907 (펌) 소름끼치는 시나리오가 떠돈다 3 하루정도만 2016/11/20 6,847
618906 (닥그네 내려와)인조가죽쇼파와 가죽쇼파가 차이나나요? 4 죄송요 2016/11/20 1,135
618905 44세되니 악녀가 부럽네요 13 그창후 2016/11/20 8,533
618904 지난 번에 '박근혜 실체에 관해 베스트 올라온 글 찾아주세요. 1 지워졌나요?.. 2016/11/20 1,204
618903 저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것. 8 Hhh 2016/11/20 2,149
618902 발피부가 아파서 잘 못누워 있겠어요 2 왜이랴 2016/11/20 847
618901 아빠가 당뇨 고혈합합병증인데 야채스프 5 당뇨 2016/11/20 2,815
618900 100년후 역사엔 ㅂㄱㅎ가 어떻게 기록될까요? 21 역대 2016/11/20 3,075
618899 아이친구들이 놀러왔는데도 눈치없는 제아이때문에 속상하네요 15 Zz 2016/11/20 7,100
618898 스마트폰 안쓰는 초등학생이 한반에 몇명 정도는 있는 동네가 있을.. 7 ... 2016/11/20 1,434
618897 안철수,국감 때 한번도 '최순실' 언급 없어 29 2016/11/20 2,743
618896 순대국이나 뼈다귀해장국 좋아하면 외국생활 못하겠죠? 10 국제결혼 2016/11/20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