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착각하고 많이 들이대는 편인데요

ㅁㅁ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6-08-17 21:53:26

저아래 남자들 착각 외모 글 봤는데요
대부분의 글이 순둥순둥 안꾸미고 초라해보여서 그런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원글에 해당하거든요
남자들이 자주 착각해서 대쉬하고 거절하면 이상하게 소심한복수를 한다던지 그러는데요
근데 저는 댓글이랑 다른게
첫인상이 도도하고 친해지기 어려울거같다는 말 많이듣고요 날카롭고 성격 있어보인다는말도 좀 듣고요
제가 꾸미는거 좋아해서 잘꾸미고 ㄷ다니고 화려하다는말도 좀 들어요
저는 댓글에서 말하는 외모랑 좀 다른데
왜 남자들이 착각하고 들이대는걸까요?
IP : 119.14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7 9:56 PM (211.237.xxx.105)

    그니까 그런말은 립서비스고 사실은 순둥순둥해보이나보네요.

  • 2. ㅎㅎ
    '16.8.17 9:58 PM (118.33.xxx.6)

    여자 이쁘면 찔러보는 거죠. 예쁜 제 친구는 찌질한 남자 하나 거절했다고 그 남자가 주변 지인들한테 이상한 말 퍼트리고 다녀서
    울화병 생길뻔했죠. 그나마도 여자 나이먹고 혼자 지내면 돌싱,늙은 남자들 꼬이고 아무튼 여자로 사는 게 쉽지 않아요.
    님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성숙하지 못한 남자들 문제에요. 한상 즐겁게 예쁜 모습으로 사세요.

  • 3.
    '16.8.17 9:59 PM (203.175.xxx.29)

    정말 성격이 칼 같으면 쉽게 오다가도 금방 도망가거나 착각하거나 복수 같은거 할 여유도 안주는거 같던데요 물론 아주 특이한 경우 있지만요

  • 4. ..
    '16.8.17 10:23 PM (221.138.xxx.82)

    리액션을 잘하면 상대가 오해해요. 특히 찌질할수록...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상관없는 거 같아요. 찌질한 인간 참 많아요..

  • 5. 늙은여자니까
    '16.8.18 12:45 AM (125.180.xxx.190)

    늙은남자가 꼬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92 사무실 자리배정 신경쓰시나요. 9 자리 2016/09/27 946
600691 심은하 남편당선때 입었던 긴 베스트 ........ 2016/09/27 1,518
600690 너무 속상한데.. 이야기좀 들어 주세요.. 3 ,,, 2016/09/27 1,230
600689 양모이불과 구스중에서 6 이불 2016/09/27 2,197
600688 예쁘고 저렴해서 사고 보니, 아니네요 2 리본 2016/09/27 2,596
600687 운동 전 세수, 운동 후 세수요 1 피부 2016/09/27 3,722
600686 택시가 뒤에서 정차했다가 출발하면서 제차를 살짝 치고 그냥 달아.. 8 황당 2016/09/27 1,634
600685 운동화 수선할수 있다는데 아시는분~? 3 야옹 2016/09/27 656
600684 파업에 들어가며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공유) 5 bluebe.. 2016/09/27 641
600683 장난이랍시고 말 툭툭 뱉다가 화내면 깨갱하는 사람들 심리가 뭔가.. 7 .... 2016/09/27 1,486
600682 라온이 ㅜㅜㅜㅜ 20 joy 2016/09/27 11,958
600681 독사건 황후가 아니라 연화공주가 꾸민거아닌가요 6 보보경심 2016/09/27 2,038
600680 오늘 보보경심 진짜 쥑이네요 짱짱 ㅠㅠ 19 ... 2016/09/27 3,871
600679 오늘 펑펑 울었네요 48 보보경심려 2016/09/27 24,053
600678 정치인도 성과연봉제 했으면 좋겠어요. 3 성과연봉제 2016/09/27 428
600677 한편의 영화본 것 같아요 11 보보경심려 2016/09/27 3,967
600676 오늘 다크 준기 레전드나왔네요 14 다크 준기 2016/09/27 2,780
600675 행복한 집님 소환합니다! 여쭙고 싶어요 ㅠ 2 상처입은치유.. 2016/09/27 593
600674 고등학교가면 성적이 떨어진다는데.. 8 궁금이 2016/09/27 2,122
600673 강남 사시는분들 강남 사시니까 좋으신가요? 26 ㅡㅡ 2016/09/27 6,434
600672 남편이 주식으로 큰 돈을 잃었다 올렸던 아기엄마에요. 62 주식 2016/09/27 21,700
600671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합니다(보험관련) 11 북한산 2016/09/27 592
600670 우희진 왜 저래요?? 19 왠일 2016/09/27 20,792
600669 다른분이 준 선물을 마치 자기가 준것처럼 행동한 아랫직원 3 어처구니 2016/09/27 827
600668 점이나 쥐젓(?) 레이저 시술 받아 보신 분 4 well 2016/09/27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