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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옥숙씨가 정말 미인같아요

저는 조회수 : 14,872
작성일 : 2016-08-17 20:39:09
나이 또래 연기자 중에
송옥숙씨가 정말 예쁜것같아요
얼굴도 조막만 하고
과하게 시술하거나 성형한것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
시술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박정수씨나 이혜숙씨도 참 예뻤던거 같은데 그분들이나
젊디 젊은 김희애도
너무 과한 시술에 이젠 느끼하고 부담스러워 채널이 돌아가요..
IP : 115.143.xxx.18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7 8:40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다섯 에서도 너무 예쁘죠.

    환하고 시원한 미인형.
    연기도 잘 하시고...
    부잣집 사모님 역할 잘 어울리네요.

  • 2. ㅇㅇㅇ
    '16.8.17 8:41 PM (222.109.xxx.139) - 삭제된댓글

    송옥수수아줌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3. ..
    '16.8.17 8:41 PM (116.126.xxx.4)

    아이가 다섯 보니 옷도 너무 이쁘게 입고 나오시네요

  • 4.
    '16.8.17 8:42 PM (121.168.xxx.123)

    저도 그 생각했어요
    관리 참 잘했다고
    자연스럽게 시술 잘하신듯... 피부도 곱고

  • 5. 맞아요
    '16.8.17 8:43 PM (218.39.xxx.243)

    아주 젊은 시절부터 저는 이 분이 참 예쁘더라구요. 젊었을때 활동할때는 정말 미인이었어요.
    나이 든 지금도 저 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피부도 참 하얗고 눈코입 어디 하나 빠지는데가
    없더라구요

  • 6. 눈이
    '16.8.17 8:43 PM (211.36.xxx.87)

    이쁘죠
    턱이 좀 짧긴하지만 과하게 집어넣고
    그런거 안하니 자연스럽고 보기 좋아요
    윗님 언급하신 박정수 이혜숙?해숙? 정말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 7. 전통미인은아니지만
    '16.8.17 8:44 PM (211.227.xxx.83)

    역시 나이들수록 살찌면안되고 얼굴에 뭐 집어넣지않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고급스럽게 나이듦

  • 8.
    '16.8.17 8:45 PM (58.226.xxx.123)

    이마라인이 제일 부러워요.

    이마도 적당히 좁고요.

    전 얼큰이에다가 이마가 태평양 만큼 넓어요.
    게다가 이마라인 탈모까지.....

    이러다가 황비홍 되겠어요.

  • 9. 허허
    '16.8.17 8:46 PM (119.200.xxx.6)

    그참~ 뭐라 할 수도 없고~

  • 10. 맞아요
    '16.8.17 8:48 PM (175.213.xxx.5)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면서도 예쁜거 같아요.
    전에 무슨드라마였더라 최명길하고 나온 드라마에서도 느낌이 참 좋았는데
    이번 38사기동대나 아이가 다섯에서도 그렇고 연기도 잘하고 이미지도 좋고

  • 11. . . .
    '16.8.17 8:48 PM (125.185.xxx.178)

    그 나이때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미인형이죠.

  • 12. ㅎㅎ
    '16.8.17 8:48 PM (118.33.xxx.6)

    여고시절 증명사진 보니까 눈썹이 그린것 같이 예쁘네요. 관상학적으로 뭔가 있는 얼굴인가봐요.

  • 13. 정말 동감
    '16.8.17 8:48 PM (119.64.xxx.222)

    요즘 아이가 다섯에서 송옥숙씨 넘 예뻐요. 진짜로...

    날씬하고 성형 없는 자연스런 얼굴에.. 극중에서도 남편사랑 받고 ㅎㅎ 그런 모습 넘 좋으네요

    내 살아생전 그렇게 애교있고 예쁘긴 글러먹은지라 ㅠㅠ

  • 14. 지나다
    '16.8.17 8:48 PM (121.88.xxx.87)

    저도 아이가 다섯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봐요.
    참 곱다. 날씬하다ㅎㅎ
    오히려 나이들면서 눈에 띄어요.

  • 15. ㅡㅡ
    '16.8.17 8:49 PM (116.37.xxx.99)

    목소리랑 발성이 좋아요
    외모는 물론

  • 16. 보리보리11
    '16.8.17 8:49 PM (211.228.xxx.146)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이먹는걸 보는 느낌이 참 좋아요

  • 17. ㅎㅎ
    '16.8.17 8:50 PM (118.33.xxx.6)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107/people10.html
    엄청 멋있는 여자네요.

  • 18. 자연미
    '16.8.17 8:50 PM (115.90.xxx.42)

    보기에 불편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좋아요.미인이신거는 말할것도 없고요

  • 19. ..
    '16.8.17 8:52 PM (117.111.xxx.92)

    아이가 다섯 보면서 참 곱게 늙었다 생각들었어요 날씬해서 입은 옷들도 다 예쁘네요

  • 20. 토토즐
    '16.8.17 8:53 PM (124.53.xxx.190)

    예전에 토토즐 엠시 정말 잘 보셨죠. .
    그때 진짜 아름다우셨어요

  • 21.
    '16.8.17 8:54 PM (122.36.xxx.22)

    음성 발성 좋아요
    비성 두성이 섞여서 듣기 편안하고
    발음도 듣기 좋고
    성형 안해서 표정이 살아 있고
    눈에도 총기가 반짝반짝 하심

  • 22. 엥?
    '16.8.17 8:55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아 그 저 ㅋㅋㅋㅋ 그참 저도 뭐라 할 수도 없고 ㅋㅋ

  • 23.
    '16.8.17 8:57 PM (59.11.xxx.51)

    저는 목소리가 맘에들어요

  • 24. ...
    '16.8.17 8:58 PM (211.36.xxx.178)

    발성이 좋아요

  • 25. 외모
    '16.8.17 9:02 PM (115.143.xxx.186)

    외모 뿐 아니라
    목소리도 좋고
    연기 또한 흠잡을 데 없이 너무 잘하죠
    베토벤 바이러스 때 똥덩어리 첼로 연주도 넘 좋았어요

  • 26. 아줌마중에
    '16.8.17 9:02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머리제일 좋게 보여요. 똘똘한게 느껴져요. 외모는 장미희

  • 27.
    '16.8.17 9:04 PM (114.29.xxx.55)

    저도 오늘 예쁘다 그 생각 했는데 원글님 찌찌뽕

  • 28. 딸로 나오는
    '16.8.17 9:07 PM (58.226.xxx.123)

    여배우보다 더 이쁨.

  • 29.
    '16.8.17 9:09 PM (223.62.xxx.26)

    조심히 제 생각을 얘기하자면요
    요즘 미의 트렌드로 보면 상위 미인은 아니예요
    매끈하게 비율 좋은 외모는 아니시거든요
    하지만 이 분을 보면 정감가고 호감이 갑니다
    왠지 마음의 여유나 따뜻함이 인상에서 느껴져요
    그래서 보는이로 하여금 부담스럽지 않게 보고싶어지는
    기운이 있어요

  • 30. ㅎㅎ
    '16.8.17 9:09 PM (66.170.xxx.146)

    아이가 다섯 정말 재밌게 보는 일인인데
    송옥숙씨 나오는데가 젤로 재밌어요.

  • 31. 겨울
    '16.8.17 9:17 PM (221.167.xxx.125)

    너무 시끄러워

  • 32. 전..
    '16.8.17 9:22 PM (175.223.xxx.1)

    별로.. 뭔가 좀 기 세 보여요

  • 33. 점하나(.)
    '16.8.17 9:24 PM (121.180.xxx.132)

    님 표현력 짱인듯요
    부담스럽지않게 보고 싶어지는 기운에
    완전 공감요
    그리고 옷빨이 너무 좋아요
    같은옷 중년배우가 입은 장면 본적있는데
    옷느낌이 완전 다르더군요
    아무튼 중년배우중에 갑인듯요

  • 34. **
    '16.8.17 9:35 PM (180.230.xxx.90)

    너무 좋아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매력적인지.....

  • 35. 그 옛날
    '16.8.17 9:37 PM (119.67.xxx.187)

    유창한 영어로 사회본 연기자는 거의 유일할 정도로 영ᆞ도 잘했죠.덕분에 미군부대내 의사랑 결혼후 하와이서 살다가 이혼,다시 귀국해 연기하고 전부터 알고지낸 잠수전문가랑 결혼한거죠.

    생활력 강하고 주관도 뚜렷햐고 똑똑한데 늘 끊임없이 연기하는 모습이 단단하죠.

  • 36. ㅎㅎ
    '16.8.17 10:03 PM (121.149.xxx.60)

    14년전쯤 하와이 가족여행에서 이분이 운영하는 기념품가게에 갔어요. 개인적으로 상황이 좋지않을때였는지 얼굴이 어둡고 그냥 평범해보였어요. 같이 사진도 한컷 찍고..요즘 정말 너무 멋지고 좋아요. 사기동대서도, 아이다섯에서도 최고.

  • 37. 목소리
    '16.8.17 10:19 PM (211.247.xxx.12)

    요새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참 좋아요. 또랑또랑하면서 귀에 속쏙 들어오는 느낌.

  • 38. ...
    '16.8.17 10:36 PM (211.51.xxx.181)

    저도 하와이 신혼여행 갔을때 가이드가 송옥숙씨가 운영하는 선물가게에 강제 하차시켜서 그 때 실제로 봤어요. 우리 부부보고 먼저 친근하게 말 건네면서 "둘이 얼마나 연애했기에 이렇게 닮은거야아~"하던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그 때 물건 안사서 조금 미안했는데.... 1991년 10월의 추억입니다.

  • 39. ...
    '16.8.17 11:00 PM (222.64.xxx.89)

    38사기동대에서 포스가..... 후덜덜했어요...
    여배우 중에선 가장 돋보이고 이뻤네요.
    연기 정말 잘하고 목소리도 발성도 발음도 다 좋아요.

  • 40. ....
    '16.8.17 11:35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요즘은 티비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형적 미인형은 아니지만
    예전 젊을때도 보면 정말 세련미가 느껴지는 몇안되는 여자중 한분이에요.20여년전에도 하와이 살때보면 요즘패션서 추구하는 딱 그 무심한듯 시크한 패션감각이 있었어요.유창한 영어 덕분에 더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ㅎㅎ

    저 위 링크건 인터뷰보니 원래 학구적인 성향이기도 하군요.
    김희애니 장미희같은 배우들 너무 작위적인 지적취향 내 보이려는거 느껴져 별로인데
    송옥숙씨는 그냥 자연스런 지적세련미가 느껴진달까...

  • 41. 원글동감
    '16.8.17 11:53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밀씀 재생합니다.

  • 42. 겨울연가에서
    '16.8.17 11:56 PM (39.115.xxx.144)

    준상이 피아니스트 엄마로 나왔을 때 연기를 잘하셔서 조연임에도 임팩트가 강했어요.

  • 43. .......
    '16.8.18 2:5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데뷔하시고 얼마 안돼 어린이 프로 영어코너에서 영어하시는거 보고 정말 깜놀했어요.
    그당시 한국에서 그렇게 유창한 발음과 어휘로 영어하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뇌까지 섹시한 뇌섹녀시더라구요.

  • 44. 예전
    '16.8.18 9:24 AM (125.182.xxx.27)

    젊었을때 베스트극장에서 낙지같은여자?인가 거기서낙지먹는장면이 생각나요
    농염한여인 의이미지였슴

  • 45. ..
    '16.8.18 9:55 AM (114.206.xxx.113)

    클래식 매니아로 알고 있어요

  • 46. ㅇㅇㅇ
    '16.8.18 3:25 PM (61.98.xxx.238)

    뛰어나게 미인은 아닌데 시술을 하지 않아서 얼굴에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더군요

  • 47. 베스트셀러극장
    '16.8.18 3:39 PM (211.224.xxx.143)

    저도 봤어요. 섬에서 사는 원시적인 여자로 나왔었죠. 젊어서 아주 미인였어요. 지금은 얼굴을 조금 손봤고 나이들어 못해진거

  • 48. 위에
    '16.8.18 3:41 PM (119.194.xxx.140) - 삭제된댓글

    링크된 기사에서 언급되신 남편분이 제가 아는 이종인씨가 맞나요?

  • 49. 위에
    '16.8.18 3:41 PM (119.194.xxx.140) - 삭제된댓글

    링크된 기사에서 언급되신 남편분이 저희가 아는 다이빙벨의 이종인씨가 맞나요?

  • 50. ..
    '16.8.18 3:51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생각요

  • 51. ...
    '16.8.18 3:55 PM (220.79.xxx.251)

    베스트셀러극장 낙지같은여자 너무 잘해서 지금도 생각나요.

  • 52. 남편
    '16.8.18 4:09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종인 대표님 잘 계시죠?

  • 53. 00
    '16.8.18 4:20 PM (210.0.xxx.141)

    전 송옥숙씨 연기톤 자연스럽고 목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구요
    쇼프로 진행도 매끄럽게 잘 했어요
    예전에 이덕화랑 사회볼때 전문mc인줄 알았다는..

  • 54. 미녀
    '16.8.18 4:24 PM (182.172.xxx.253)

    진짜 미인은 난데 아무도 몰라주네 ㅋㅋ

  • 55. 음...
    '16.8.18 4:27 PM (58.225.xxx.197) - 삭제된댓글

    이 분 예쁘다는 글 가끔 올리시네요.
    전 이 분 예쁘지도 않거니와 황당한 경험을 했었거든요.
    21년 전에 하와이 여행중에 이 분 진주가게에서 진주 반지 하나를 몇 백주고 샀습니다.
    이 분이 골라 주었고, 외모도 연예인 같지 않고 평범 하드라구요.
    그래도 낯 익은 사람이라 믿었고...
    서울에서 우연히 보석 가게 들렸는데..끼고 있던 반지를 보더니...금 값 밖에 ... 못 건진다고....
    그 후엔 그냥 어느 구석에서 잠자고 있어요.
    이 분 볼 때마다 그 반지 생각나서 그 드라마도 안 봐요.
    그 당시는 형편이 어려워서 그랬을까요? 아님 가이드가 그리 받으라 했을까요?
    의문이에요. 피해자가 많았을텐데요. 그 모임에서 나만 젤 비싼것 사긴 했네요.

  • 56. 0000
    '16.8.18 4:39 PM (222.111.xxx.6)

    이종인씨가 세월호때 그 잠수 하신분 맞죠?

  • 57. ...
    '16.8.18 4:57 PM (221.153.xxx.137)

    연기 잘하셔서 좋은데요

  • 58. Turning Point
    '16.8.18 5:12 PM (121.163.xxx.163)

    저도 발성이 참 좋은듯요.
    미인인건 두말하면 잔소리..^^

  • 59. 그분은
    '16.8.18 5:33 PM (175.226.xxx.83)

    외모도 자연스럽지만 성품이 훌륭하더군요
    파양된 다문화가정 아이를 입양하시고 재혼한 남편은
    유명한 다이빙벨의 주인공이시죠.
    남편이 하고싶은 하도록 적극지지하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 60. ...
    '16.8.18 5:47 PM (81.98.xxx.41)

    나이드니 좀 나아진거 같아요..이번 역할도 그렇고..
    좀 어딘가 청승맞은 얼굴...가난한 역할이 더 잘어울려요..표독스런역할만 이미지에 남아서...

  • 61. l전 영화
    '16.8.18 5:48 PM (175.223.xxx.54)

    개같은날의 오후에서 연기 잘해서 기억에 남은 배우였는데
    얼마전 영화 시사회에서 만나서 말걸었어요

    화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구요
    실제론 목소리가 우아하고 고우시거라구요.

    개같은 날의 오후 때 팬이었다 말하고 싶었는데 넘 오래된 영화라 혹시 제목 잘못 기억했을까봐 말못하고
    아이가 다섯 잘 보고 있단 대화만 했네요

  • 62. ..
    '16.8.18 5:58 PM (117.53.xxx.47)

    송옥숙씨 연기자로좋아하지만 미모는 전혀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역시 개취인거지요.

  • 63. ..
    '16.8.18 6:56 PM (220.118.xxx.236)

    젊었을때 예뻤던 분으로 기억해요.
    다른 배우처럼 세월을 비켜가려고 보톡스 맞고 시술하고 그러지는 않으신듯 한데요.
    얼굴이 편안해보이고 마음이 넉넉해보이세요. 느낌이 좋으세요.

  • 64. 아니
    '16.8.18 7:02 PM (121.147.xxx.87)

    82는 이상하게
    가끔 엉뚱한 연예인 찬양글이 갑자기 올라오더군요.

    참 박수진이나 김희애나 송옥숙 이나
    김희애는 이번에 성형으로 코 높여서 약간 옆으로 클로즈업되면 코가 난감
    눈은 잘 내리깔던데 눈 뜨면 왜 쌍거풀을 그리 두껍게해서
    원래 잔잔한 분위기가 매력이었는데
    이젠 드세고 왈패같은 딱 그런 인물형이 됐더군요.

    박수진은 뭐 그냥 패스~~

    송옥숙씨 연기자로 연기 잘하시지만 미모 전혀 공감 못해요 222222222
    이 분도 젊어서부터 억세고 넘치는 역할을 잘하셨지
    미모로 연기하신 분이 아니라 ~~
    정말 미인형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한 나이든 역할이 그럭저럭 어울리는 분이죠.

  • 65. ..
    '16.8.18 7:11 PM (211.224.xxx.143)

    지금은 안예쁘죠. 근데 젊어서 성형전 얼굴은 이뻤어요

  • 66. 여고 동창생
    '16.8.18 8:37 PM (39.7.xxx.15)

    잘 아는 사이는 아니고요...
    여고 때부터 연극부에서 연기는 탁월하게 잘했답니다.
    전국 규모의 대회 수상 실적으로 중대 연영과 특례입학했다 들었어요.
    발성도 원래 좋았고요.
    하지만 솔직히 예쁘단 생각은 1초도 안해 봤는데
    요즘 tv에서 보는 얼굴은 참 잘 생겨서
    티 안 나게 관리 잘해왔나 합니다.
    원래 얼굴 작고 까무잡잡했어요.
    대학 1학년 때 수사반장에서 사무실 사환? 역으로 나와
    동창들 간에 화재였죠...

  • 67. 파워업
    '16.8.18 8:40 PM (211.43.xxx.243)

    저 이분 명동 롯데에서 실제로 봤는데 인상 좋으시고 예뻐요~~ 우아우아하시고 파부도 하야시더라구요~~ 예쁘세요~~

  • 68. 20년전인가
    '16.8.18 8:45 PM (108.28.xxx.77)

    하와이 놀러 갔을때 그분이 하던 선물가게서 봤는데
    그전에 티비에서만 볼때보다 실물이 이뻐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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