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업계 대학 취업률 높은 학과 있을까요?

ㅇㅇㅇㅇ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6-08-17 19:37:52
조카가 고3인데 실업계에요
이혼하고 자기 엄마가 키우는데 일 않하고 국가보조금과 우리 오빠가 주는 양육비 받고 살아요
애가 대학갈 성적도 안되는데 올케언니가 계속 애 보고 대학을 가라고 하네요
대학등록금은 학자금으로 다니면 된데요
애가 대학가고 싶다고해서 보낸 학원인데 중간에 들어가서 따라잡기 어렵다하네요
우린 애가 기술같은거 배워서 빨리 자리잡길 원하지만 그 엄마가 애가 대학 안가면 국가보조금이 끊기니 억지로라도 대학 보내길 원하나봐요
실력도 없이 대학가서 학자금으로 빚부터 질 조카가 걱정되지만 대학을 간다하면 취업이 되는 전문대 학과를 갔으면 해요
대기업 생산직 같은 곳에 들어갈수 있는 과 있을까요?
IP : 121.175.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7 7:49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국가 보조금이 뭔진 몰라도 차상위 이런거면 대학학자금도 아마 지원 될겁니다. 장학재단 같은곳에서요.
    대기업 생산직은 실업계 나와서 바로 취업해야 취업돼요. 오히려 전문대 나오면 힘듭니다.

  • 2. ㅇㅇ
    '16.8.17 7:49 PM (211.237.xxx.105)

    국가 보조금이 뭔진 몰라도 차상위 이런거면 대학학자금도 아마 지원 될겁니다. 장학재단 같은곳에서요.
    대기업 생산직은 실업계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해야 취업돼요. 오히려 전문대 나오면 힘듭니다.

  • 3. ..
    '16.8.17 7:53 PM (222.234.xxx.177)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기업 생산직 취업하더라도 일이 힘들어서 남아있는애들 몇없어요
    차라리 손기술있음 미용학과나 아님 세무회계과 이런데 괜찮아요

  • 4. 대구쪽
    '16.8.17 8:08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전자과 기계과 보내세요
    그러면 삼성전자 정직으로 취업 제법 됩니다
    그리고 윗님 요즘 대기업 생산직 정직원은 국회의원 빽으로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들어가기 힘드는데 누가 나가나요
    요즘 대기업 현장직 힘들고 어려운 일은 전부 협력업체 넘깁니다
    그러니 비 정규직은 힘든일 더 많이 하는데도
    대기업 정직보다 월급은 반정도 된다고 하죠

  • 5. ㅏㅏ
    '16.8.17 8:17 PM (221.147.xxx.146)

    한부모 가정이면 대학 등록금 다 지원 될꺼요
    저 아는분도 한부모 엄만데 자식들 등록금 걱정없이 가고 싶ㄷ다는 대학 다 보내더라고요
    요즘엔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건 핑계라고

  • 6. 엄마맘
    '16.8.17 9:48 PM (122.34.xxx.207)

    아이나 엄마나 대학 가길 원하면 보네는거지, 고모가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자기 자식 교육비 보내는게 아깝나요...
    제발 입 닫을 때랑 아닐때좀 구분합시다.

  • 7. ..
    '16.8.17 10:34 PM (223.33.xxx.9)

    친구가 대기업생산직 오래다녀서 관리직인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한 사람들 중에
    동기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몇없다고 말해줘서 댓글남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830 어제자 썰전 문재인님 (목소리)출연분 영상 10 .. 2016/11/25 1,279
620829 생활비 어떻게 하세요? 45 어떻게하나 2016/11/25 8,072
620828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구명을 위한 국제서명운동 전개 4 light7.. 2016/11/25 393
620827 박대통령 시나리오-영국언론 발 7 ... 2016/11/25 1,411
620826 내일 집회 서울역에서 내리면요... 7 서울역 2016/11/25 714
620825 촛불집회있는 주말에 고속도로 이용해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 ... 2016/11/25 374
620824 회사 직원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닌걸 알게 됬어요 3 ,,, 2016/11/25 1,745
620823 저희 친정부모님 다시봤네요... 12 모리양 2016/11/25 5,104
620822 늘품체조로 비난하는것으로 몰아가는 분들께 36 . . . 2016/11/25 2,336
620821 세탁소에 크리닝 맡겼던 옷들이 줄고 변색됐는데요!!!! 6 아침부터 이.. 2016/11/25 986
620820 동네 엄마가 김장한다고 초대를 했어요 31 .. 2016/11/25 17,973
620819 초1 수학때문에요.. 9 초딩 2016/11/25 1,122
620818 일상생활이 힘든 나날들 4 ... 2016/11/25 859
620817 대박.......................ㅂ근혜 지지율 4%.. 32 지지율 2016/11/25 4,228
620816 그네, 새눌 지지하는 사람들 어지간 하네요. 1 새눌 해체 2016/11/25 462
620815 ktx 입석은 매진이 어느정도로 빨리 되나요? 8 스끼다시내인.. 2016/11/25 1,949
620814 혹시 일하신지 20년 넘는 직장맘 계신가요? 18 ㅇㅇ 2016/11/25 2,846
620813 대응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6 미친 2016/11/25 678
620812 내일 근처에 가방 보관할 곳 있을까요? 4 광장에서 봅.. 2016/11/25 689
620811 안쓰고 못입다 우울증생기네요 13 하야 2016/11/25 4,476
620810 김장훈이 차은택 지원을 받았다는게 사실이에요? ㅜ 19 ㅇㅇ 2016/11/25 7,168
620809 요즘 카톡 알림 소리가 띠리링(?) 으로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2 아이폰 쓰는.. 2016/11/25 846
620808 드라마도 아닌데 대박 시청률 예약... 5 노무현이 그.. 2016/11/25 2,741
620807 추미애 대표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가 봐요. 44 앗싸 2016/11/25 3,682
620806 유지니맘님 덕을 많이 봅니다 53 깊고 큰 고.. 2016/11/25 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