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2시쯤 양배추와 피클을 만들었거든요.
식혀서 지금 맛을 봤는데, 양배추는 간이 얼추 맞는거 같은데, 무는 싱거워요.
며칠 두면 맛이 드는건지, 아니면 촛물을 다시 따라내고 간을 다시 맞춰서 끓여야 하는지 여쭤보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클을 만들었는데요. 질문이요~
왕초보 조회수 : 652
작성일 : 2016-08-17 18:50:16
IP : 118.221.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6.8.17 6:5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피클은 3일 이후부터 맛있어요
2. remy하제
'16.8.17 8:40 PM (112.167.xxx.141)피클도 2-3일후쯤 국물 따라내서 팔팔 끓여 졸여 식혀서 다시 부어줍니다.
양배추나 무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져요.
간도 약해지니까 팔팔 끓여 수분 날리고 살균시키고 해서 식혀 부은 후에
냉장고에 넣으면 다시 맛이 들어서 괜찮아요..3. 넵
'16.8.17 8:48 PM (118.221.xxx.117)감사해요~ 말씀주신대로 해볼께요^^
4. 음..
'16.8.17 9:33 PM (183.98.xxx.46)건더기 맛을 보지 마시고 국물 맛을 보세요.
국물이 약간 짭짤한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채소에서 물이 나와 국물이 싱거워지지만
국물을 다시 한 번 끓이면 졸아들어서 간이 얼추 맞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