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듯? 기분 나쁜 듯? 헷갈리는 일
모임 친구가 개인톡으로
친구: ㅇㅇ아 낼 점심 누구랑 할 껀데 너두 와~
나: 아 어쩌지.. 가고싶은데 내일 일이 있어서.. 아쉽다ㅜㅡㅜ
그 후 읽씹당했어요(읽고 씹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단톡은 하더군요..
기분이 좀 상하는데 제가 과민한걸까요? 헷갈려서 물어봅니다.
1. 지나감용
'16.8.17 4:58 PM (165.243.xxx.169)제 기준에선 별로 기분 나쁜 일은 아니실 것 같아요 ^^:;;
물론 친구가 그래 아쉽다 담에 보자~ 하나디 해줬음 좋았겠지만..2. ....
'16.8.17 4:58 PM (183.99.xxx.161)너 못나온다니 아쉽다~~라는 말을 안해서요?
3. 원글
'16.8.17 5:00 PM (121.169.xxx.107)지나감용// 아 그렇군요.. 기분이 많이 상했다기보다는 응? 물음표?? 정도긴해요.
4. 원글
'16.8.17 5:01 PM (121.169.xxx.107)....// 아뇨 그런 뜻은 아닌데요
5. ᆢ
'16.8.17 5:42 PM (49.174.xxx.211)웅 그래 라든지 알았어라고 한마디라도 남겨야 경우죠
6. .......
'16.8.17 5:54 PM (211.211.xxx.31)단톡에 님이 있으면 별로 불쾌한경우 아니죠..
7. ㅎ
'16.8.17 6:00 PM (125.141.xxx.52)친구가 먼저 챙겨줬고 원글이 못간다고했으면된거지 뭐 꼭 끝 톡까지 친구가해야해요?
공주병있어요?8. 원글
'16.8.17 6:03 PM (121.169.xxx.107)움/ 그쵸..저도 그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9. 원글
'16.8.17 6:04 PM (121.169.xxx.107):/ 그랬으면야 더욱이 좋았겠지만요
10. 원글
'16.8.17 6:06 PM (121.169.xxx.107)......./ 아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바로 단톡으로 이어졌으면 자연스러웠겠네요. 근데 한나절이나 텀이 있는거라..
11. 원글
'16.8.17 6:06 PM (121.169.xxx.107)ㅎ/ 진정하세요.. 공주병 없으니까
12. ㅎ
'16.8.17 6:08 PM (125.141.xxx.52)챙겨주고 서운하다소리듣고... 이래서 챙겨주면 안됌
13. 세상에
'16.8.17 6:10 PM (223.38.xxx.37)ㅎ 님 같은 생각
14. ㅈㅈㅈ
'16.8.17 6:13 PM (139.0.xxx.183) - 삭제된댓글과민하시네요
15. 원글
'16.8.17 6:14 PM (121.169.xxx.107)ㅎ/ 뭘 자꾸 챙겨줬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당에서 강북. 그 거리를 애 하원 때까지 오려면 왕복 2시간 열심히 밟아야하고 가서 2시간이나 앉아있다 오겠네요. 사정 알구요.
늘 자기쪽으로 오라는, 그리고 모임 안에서 호시탐탐 절 하녀로 삼고싶어해서 피하는 아이지요.16. 원글이
'16.8.17 6:18 PM (121.169.xxx.107)ㅈㅈㅈ/. 그런듯도 하네요
17. ㅇㅇ
'16.8.17 6:23 PM (121.168.xxx.41)읽씹이 아니고
들어가지 않아도 카톡 메시지가 확인됐으니까
안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귀찮아서 안들어가는데요
새로 톡이 와야 들어가요18. 원글
'16.8.17 6:30 PM (121.169.xxx.107)음.. 읽씹이라함은 창을 열어서 1자가 없어졌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거절이 미안해서 3번 나눠 톡했고 다 읽었더라구요.
장황하지만 팩트를 설명드리느라^^19. ㅇㅇ
'16.8.17 7:16 PM (121.168.xxx.41)아.. 그렇군요..
전 1이 계속 있는 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러면 좀 기분 나쁠 만 하네요
그래도 어째요.. 가만히 있어야지..
혹시 만나면 돈을 주로 내거나 하시는지..20. ...
'16.8.17 7:52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하녀로 삼고싶어한다는 얘길 미리 하시지그러셨어요
그럼 같이 욕해드렸을텐데.21. 원글
'16.8.17 9:01 PM (121.169.xxx.107)ㅇㅇ/ 특별히 그런건 아니구요..더 냈다한들 둘이 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근데 모임 안에서 꼭 대놓고 장난식으로 까내리려고 하네요.
제가 만만하긴 한가봐요. 근데 제가 늘 이런걸 대차게 반응을 못해서 뒤에 속앓이를해요. 유치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0975 | 부디 세련된 센스쟁이 옷잘 고르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7 | 아 | 2016/10/28 | 3,571 |
610974 | 마음이 반반 일 때, 가는게 낫나요? 6 | 별걸갖고고민.. | 2016/10/28 | 1,043 |
610973 | 안 풀리는 날이네요 에효 4 | 괜히 꿀꿀 | 2016/10/28 | 545 |
610972 | 반영구 해보신분 어떤가요? 9 | 고민 | 2016/10/28 | 1,772 |
610971 | 저 너무 나쁜 사람인가봐요 ,,, 6 | 저 너무 나.. | 2016/10/28 | 1,486 |
610970 | 요 시국에죄송)제주 공항과 봉개동 중간코스 추천 부탁해요.. 5 | 가을 | 2016/10/28 | 419 |
610969 | 다음에 '세월호7시간' 뜨고있네요 4 | 아마 | 2016/10/28 | 4,780 |
610968 | 박그네 활동비가 연간 20억 ! 2 | 슬픈나날 | 2016/10/28 | 1,698 |
610967 | 호박고구마 파이 32 | 며칠전 | 2016/10/28 | 1,972 |
610966 | 뉴스타파도 꼭 챙겨봐주세요~ 3 | 좋은날오길 | 2016/10/28 | 772 |
610965 | 과중고 일반반은 어떤가요? 6 | ㅇㅇㅇ | 2016/10/28 | 2,358 |
610964 | 외국 영화 장면에 현 상황 자막 넣은 영상 올라온 것 못 찾겠어.. 2 | 영상 | 2016/10/28 | 481 |
610963 | 더** 배달반찬에서 파리나왔어요;; 24 | kirste.. | 2016/10/28 | 4,070 |
610962 | 롱니트 좀 봐주세요! 7 | 살까말까 | 2016/10/28 | 1,130 |
610961 | 대전은 아파트 값이 8년전과 같은데요 7 | 궁구미 | 2016/10/28 | 3,381 |
610960 | 화려한 가짜(?) 목걸이를 사야 하는데요..멋쟁이님들 좀 도와주.. 12 | 어쩌죵 | 2016/10/28 | 4,081 |
610959 | ㄹ혜 심정 | ㄹ혜게이트 | 2016/10/28 | 530 |
610958 | 전두환도 살아있는 나라 8 | 미친나라 | 2016/10/28 | 934 |
610957 | 중국 조만간 내전날듯... 6 | ggg | 2016/10/28 | 2,852 |
610956 | 부산에서 박근혜 하야 외치다 끌려간 대학생들은 어찌.되었나요 4 | ㅇ | 2016/10/28 | 1,187 |
610955 | 회사 그만두지 말라고 그러시는데 많이 힘드네요.. 13 | ㅇㅇ | 2016/10/28 | 3,974 |
610954 | 아이 인사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3 | 답답 | 2016/10/28 | 2,417 |
610953 | 의사들은 왜 환자에게 반말을 잘할까요? 24 | 의문 | 2016/10/28 | 5,192 |
610952 | 책장을 ㄱ 자로 방에 두신 분 계신가요? 3 | .... | 2016/10/28 | 654 |
610951 | 내달부터 도시가스 6.1%인상 13 | 못살아 | 2016/10/28 | 2,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