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성상이 너무 커서 계속 목에 걸리다 보니
아주 잘게 씹어서 먹는 중인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건지..
그 비타민 같은것들이 왜그렇게 큰지..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너무 무식하게 생겨서...전 큰 알약은 진짜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두 반으로 잘라 먹어봤는데 잘 안먹어요~~목에 걸려서 숨너어갈뻔 한적도 있구요~~좀 작게 나왔음 좋겟어요~~
아니요 알약 자체로 먹어야 해요
알약과 가루약의 차이는
알약은 서서히 녹여 먹어야 하는 약이고
가루약은 바로 흡수해야 하는 약이죠
그래서 병원에서 알약을 먹기힘들다고 가루로 내서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알약과 가루약 구분을 두는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흡수하는 시간 때문에 크게 나온다는데
자꾸 목에 걸려서 손으로 반 뚝 잘라 먹어요
아....글쿤요....
기술도 좋을텐데
왜그리 무식하게 큰지 궁금했는데...
역시 기술부족이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