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생명에 리빙케어랑 퍼펙트 통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요. 총 보험금은 월 22만원 정도 내고 있어요.
20대 중반에 리빙케어만 가지고 있다가 친척분이 하나 넣어달라고 넣어달라고 하셔서,
리빙케어에 몇가지 빼고 퍼펙트 통합보험을 추가로 들었어요. 퍼펙트가 16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최근에 D생명 FC, M사 FC를 만났는데, 삼*꺼 CI 보험이라 나중에 돈 못 받는다 (중대한 질병에 들어가지 않음),
갱신형이라 나중에 어마어마 해진다 하면서 깨라고 설득하고 있어요.
특히나 M사는 자기네는 유일하게(?) 갱신형이 없기 때문에, 삼*과 보장은 비슷하게 받는데 내는돈이 훨씬적다.. 하면서
엄청 솔깃하게 설득하고 있어요.
리빙케어는 가입한지 10년도 넘었고, 퍼펙트도 2012년에 가입했는데,
지금 깨면 아시다시피 손해가 커요.
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깨고 앞으로를 생각해서 갱신 없는 상품으로 재가입 해야할까요??
이 더운날 회사로 찾아오시고, 연락하시고, 적극적으로 하시니
매몰차게 거절하려면 뭔가 합당한 이유를 대야 제 마음이 편한데, CI이니, 갱신이니, 종신이니 잘 모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간단한 한줄이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