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후 아들셋 버리고 나간 엄마, 아버지 사망보험금 6억나오니 친권주장

뻔뻔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16-08-17 10:51:09

이건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

이런 여자는 친권을 절대 돌려주면 안될거 같아요.

가끔 KBS동행이란 프로보면 엄마가 집나가버리고 아이들 돌보면 아버지 혼자 갖은 노력하는 모습도 나오던데요..

이 여자가 막내만이라도 데리고 나간 거면 죽은 아버지가 주폭이나 등등 여자에게 안좋게 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볼만한데 셋을 다 두고 나가 버렸다잖아요.

같은 여자고 엄마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밉다해도 애를 셋이나 낳앗으면 아무리 무슨 사정이 있다해도 어린 막내는 눈에 밟히는 것이 보통 엄마 아닌가요?

심지어 어떤 사고에서 아이가 죽으니 그 보상금 받겠다고 집나간 여자가 엄마 친권 주장하는 경우도 있었던데...

메갈들은 이런 경우에도 이 여자를 두둔하려나요?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95505

IP : 210.90.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뻔
    '16.8.17 10:51 AM (210.90.xxx.75)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95505

  • 2. ...
    '16.8.17 11:13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진짜 짐승보다 못하죠.
    핏덩이를 버리고 가고 10년이 지나도록 찾아보지 않다가...
    설마 속세를 떠난게 아니였다면 애들 보육원 갔다는 소식을 못들었을까요.
    그래도 애미라면 아비마저 잃은 자식들 생전 아빠처럼 한달에 한번은 몰라도
    가끔 한번씩이라도 들여다봤어야죠.

  • 3. ....
    '16.8.17 11:29 AM (221.157.xxx.127)

    별미친년이 애미라고

  • 4. @@
    '16.8.17 11:31 AM (119.18.xxx.100)

    아주아주....악질...
    다행히 아이들이 똑똑한가 봐요.
    내년에 성인되면 셋이 똘똘 뭉쳐서 살면 되겠어요..
    저런 ㄴ은 쳐다도 안봐야 합니다..
    아이들 곁에 좋은 분들이 지켜줬으면 합니다.
    우리 시댁에도 저런 뻔뻔한 전시모가 있는데 나이들수록 가관도 아니예요...아이 버리고 간 ㄴ들은 뭐가 틀려도 틀려요.

  • 5.
    '16.8.17 11:57 AM (221.145.xxx.83)

    6년동안 찾아오지도 않던 엄마라는 사람이 아빠 사망보험금 6억 생기니 나타나? 에라이~ 욕도 아깝다

  • 6. 저도 아이만 낳아놓고 가버린 며느리가 있는데요.
    '16.8.17 1:48 PM (220.76.xxx.41)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저런 법이 있으니 거기에 대비해서 아이에게 정신무장 시키는 교육을 시키려합니다.
    현재 5살이고 친엄마가 목욕시킨건 딱 한번뿐.
    아이에게 애착도 없고 만남을 주선해줘도 피해버리더군요.

    아이가 성장하면 자기가 낳은자식 책임지지 않고 버린엄마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다. 라고 가르칠겁니다.
    너가 어른이 되어 장가를 가면 은근슬쩍 의지하고 돈도 달라고 할수 있는데
    그때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모는 외면해도 된다. 라고 주입시킬것입니다.

  • 7. 저도 아이만 낳아놓고 가버린 며느리가 있는데요.
    '16.8.17 1:50 PM (220.76.xxx.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법도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아이를 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은 친모나 친부는 법으로 보상을 받을수 없게 해야될것 같아요.
    참 이런거 국회에다 꾸준히 건의를 해야되나?. 생각이 드네요.

  • 8. 1234
    '16.8.17 1:54 PM (220.76.xxx.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법도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아이를 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은 친모나 친부는 법으로 보상을 받을수 없게 해야될것 같아요.
    참 이런거 국회에다 꾸준히 건의를 해야되나?. 생각이 드네요.

    국가가 아이들 다 성장하고 살아갈수 있게 법적으로 돈을 묶어놓고
    아이들 위주로 살게하고 분배하게 관리하는 법이 생겼음 좋겠어요.

    친가조부모가 양육했더라도 조부모도 손을 못대게 국가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666 커피가 몸에 안좋은건 카페인때문? 아니면 커피자체가 안좋은건가요.. 8 커피콩 2016/10/25 2,165
609665 저녁을 소식한지 5일째인데 200g 빠졌어요 9 다이어트힘듦.. 2016/10/25 2,162
609664 판토가를 팔 수 있는 곳이 있나요? 2 탈모때문에 2016/10/25 968
609663 3황자가 왜 9황자를 죽였나요 2 보보경심 2016/10/25 1,600
609662 우연히 본 뮤비 1 The Ar.. 2016/10/25 338
609661 저 사이비 종교집단들이 또 뭔일을 벌일까요? 1 ... 2016/10/25 453
609660 세월호 추모 그림전시회를 참가하고 1 light7.. 2016/10/25 287
609659 핸드폰에 아무것도 안왔는데 알림음이울려요 헉 4 깜놀 2016/10/25 2,318
609658 팔선녀 명단이 너무 궁금해요 7 리얼임성한 2016/10/25 28,102
609657 경찰.백남기부검영장 2차집행시도한대요 7 ㄱㄴ 2016/10/25 558
609656 정남향집 오전에 거실등 키나요? 14 샤방샤방 2016/10/25 1,681
609655 북한컨펌 vs 순실컨펌 4 Pop 2016/10/25 544
609654 댓통령님 내일이 그날이옵니다. 10 ㅍㅍㅍ 2016/10/25 2,209
609653 엘지통돌이 괜찮은가요?추천부탁드려요 3 곰쥐 2016/10/25 584
609652 박근혜 장기집권 시나리오가 그러니까.... 6 그 애비에 .. 2016/10/25 1,708
609651 최순실,지금 가장 억울한그녀 6 moony2.. 2016/10/25 2,014
609650 건강에 도움되는 원적외선 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포리 2016/10/25 639
609649 아..시어머니..제발;; 6 풀빵 2016/10/25 2,539
609648 박관천을 석방하고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관천 2016/10/25 488
609647 최순실 팔선녀 또 뭔가요? 15 팔선녀 2016/10/25 10,097
609646 막돼먹은 영애씨 새 시즌 예고보니 영애씨 많이 날씬해진 듯 5 현숙씨 2016/10/25 1,925
609645 이사 하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8 이런 경우 2016/10/25 983
609644 '설악산 케이블카' 밀어붙이겠다는 환경 장관(ㄹ혜조카소유) 1 ... 2016/10/25 591
609643 요즘 이렇게 살기 힘든 이유 19 gg 2016/10/25 5,459
609642 식빵 한쪽에 딸기쨈 듬뿍...칼로리가 얼마나 될까요..?? 4 ,, 2016/10/25 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