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기억력 좋은것도 병인가요?
1. ㅇㅇ
'16.8.17 7:33 AM (39.7.xxx.8)별 걱정 다하네요.
그런 기억들로 현재가 괴로운게 아니라면
장점이다 생각하고 즐겁게 받아들이세요.
이렇게 쓸데없이 곱씹는게 더 이상해요2. 원글
'16.8.17 7:35 AM (112.148.xxx.72)쓸데없이 머리에 꽉찬거 같아서 잊고 살고싶어서요,
왜케 기억이 나는건지;3. ....
'16.8.17 7:36 AM (221.157.xxx.127)병맞는듯 제가딱 그래요 친구들은 기억도 못하는걸 싹 기억하고있고 다 잊으면좋을기억도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4. ...
'16.8.17 7:37 AM (39.121.xxx.103)제가 그래요.정말 이게 힘들때가 있어요.
좋은 기억만 나면 좋은데 나빴던 기억까지 다 나서..
저도 학창시절 선생님이 했던 작은 농담들까지 다 기억이 나고
친구들끼리 했던 얘기..국민학교3학년때 친구가 비밀이라고했던 얘기 아직 기억하고
아무한테도 안하고있어요.
친구들과 얘기하면 친구들이 넌 별거 다 기억한다..하는데
어떨땐 부끄러워요. 그래서 기억나도 그냥 얘기안해요.
누가 나한테 잘못했던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서 이것도 정말 못할 일이구요.
신이 준 선물이 망각이라는데 진짜 맞는것같아요.
저도 잊을만한건 진짜 좀 잊고싶어요.5. ....
'16.8.17 7:45 AM (59.22.xxx.157) - 삭제된댓글병같아요..
힘들때 과거 행복했던 기억에 집착하니까
결국 현실이 힘들어지더라는.
타로카드 이런거 안믿는데
거참. 저보고 과거 기억에 너무 머무른다고
바로 나왔네요.
안좋았던 일도 너무 잘 기억하고
가끔 괴로워요.
적당한 기억력이 좋아요.6. 저도 그런 편인데
'16.8.17 8:16 AM (118.221.xxx.101)저도 기억력이 좋다고 소문났는데 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니 원글님보다는 덜한가 보네요.
그냥 생각날 뿐이지 기억때문에 머릿속이 차 있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
전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들도 다 이 정도는 기억하고 사는 줄 알았는데 예전 친구들 만나니 아니더라고요.7. ..
'16.8.17 8:19 AM (116.126.xxx.4)저도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뒷끝까지 있어서..나빴던 기억들이 저를 지배하고 있네요
8. 기억력이
'16.8.17 8:27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좋은게 아니라 쓸 데 없이 집착이 강한 겁니다.
그 증세 지속되면우울증, 화병 걸려요.
지속적으로 곱씹으니 오래 기억 나는거 아닌가요?
지식이야 오래가면 좋지만....좋은 추억 아닌데 오래가면 내 자신만 괴로워요.9. 원글
'16.8.17 8:31 AM (112.148.xxx.72)민망하지만,곱씹어서가 아니라 기억력이 젛은게 머리가 나쁘지는 않아서같앙요,
고등시절 공부하던 책도 사실 어떤때는 페이지가 생각날정도로 기억이나고요,
그건 고등따도 그리서 암기과목은 잘했어요,
그런데 체력이 딸리고 벼락치기가 암기과목은 가능하지만, 국영수는 꾸준히 안해서 실패;
잊고사는법 알려주세요,
머리좋은 사람은 다 기억하고 살아야하나요?10. ,,,
'16.8.17 8:43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전두엽 어디인지 뭔지.... 뇌의 어떤 부분이 발달되어서 그렇다네요.
골고루 필요한 만큼 발달되면 좋은데 .... 저도 좀 그런 편이에요.11. ,,,,
'16.8.17 8:44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전두엽인지, 어디인지, 뭔지.... 뇌의 어떤 부분이 발달되어서 그렇다네요.
골고루 필요한 만큼 발달되면 좋은데 .... 저도 좀 그런 편이에요.12. ㅋㅋㅋ
'16.8.17 8:54 AM (14.42.xxx.88)저두요
고등학교 친구 만나면 그 친구가 몇학년때 몇번이었고
체육복에 어떻게 이름 써놨고 어디 갔었던지 다 기억나요
저보고 신기하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 집 전화번호도 기억나요. 이게 벌써 23년 전 일인데..
그때 전화할 일이 있었거든요 방학에 ㅋㅋㅋ
이승희 선생님 건강하신가요?13. 제 동생과
'16.8.17 8:55 AM (152.99.xxx.239)친정엄마가 그러네요. 장점도 있는데 단점도 많은듯. 안좋은 기억도 절대 못잊어요.
그리고 쓸데없는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여간 너무 새하얗게 잊고 사는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적당히 잊을건 잊어야 좋은듯해요14. ㅁㅁㅁㅁ
'16.8.17 9:07 AM (115.136.xxx.12)예전엔 기억력 좋으면 좋기만 한 건 줄 알았는데
요즘엔 적당히 기억력 안좋은 게 오히려 복이다.. 싶더군요
잊고 싶은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15. 원래
'16.8.17 9:11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과거의 기억은 선명해지고
최근 기억일수록 희미해져요
모든걸 기억해서 힘들어하는 사례자 얘기가 기억나네요16. 결혼안한
'16.8.17 9:12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친구 두 명이 그래요
남편, 아이한테 신경쓸 일이 없다보니 까마득한 옛날 별의별 세세한 것까지 다 기억하더군요17. 도라맘
'16.8.17 9:14 AM (211.205.xxx.222)그것도
쫌 더 나이드니 잊어지더이다
저도 친구들이 어릴제 기억이 안 나면
제게 물어보면 된다고 했었는데
40년만에 초등동창회 갔었는데
기억에 없는 친구들
공유할 추억이 없어
낯선 사람들과 지내다 온 느낌18. ..
'16.8.17 9:3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그런데요...말 안해주면 고맙겠는데, 그때는 이랬고 요랬고 중얼중얼...
추억팔이도 한두번이지..특히 남의 약점!!!! 굴욕!!! 이런걸 더 잘 기억하고, 더 많이 말해요.
너무너무 피곤하고...카톡이든 말이든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진짜로 죽을때까지 기억할 사람이라..19. ..
'16.8.17 9:3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근데 기억력 (특히 쓰잘데기 없는 것들) 좋다고, 공부 잘 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요..
20. 저는
'16.8.17 9:40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기억력 좋았었는데 수술하고나서 기억력이 뭉텅 사라진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 없나요.ㅎ21. ..
'16.8.17 10:07 AM (1.238.xxx.173)진짜 기억력으로 병진단 받은 사람들은 모든기억이 지워지지 않아서 십년 전 아픔도 마치 1시간 전에 일어난 일 같대요. 몇 십년전 출산을 했는데 그 기억과 감각이 고스란히 리마인드 되서 현재도 계속 힘들고 가족을 잃은 기억과 슬픔도 마치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처럼 하나하나 다 기억나서 힘들대요. 어렸을 때 자전거 타고 가다 넘어지고 아팠던 일..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한 일 등 망각이라는 게 되지 않아서 고통속에서 산다고 하더라고요.대개 희귀병이라고
22. 나도 싫어....
'16.8.17 10:26 A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인데 그게 참 싫어요.
..님이 이야기한거 처럼 다 기억나는건 아닌데 누군가와 이야기하다가 그 옛날 이야기하면 얼마전 있었던 것
처럼 다 기억나고 속상한거 억울한 감정 부끄러웠던 감정도 함께 생각나는것도 맞아요.
가끔 그때 오해받았던 거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면 정말 뒤끝 작렬인 사람되어서 되도록이면 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해요. 그때 주위풍경 이야기하면 다들 기절하듯 놀래요. =.=;;;
근데 정말 기억하고 싶었던 일들은 기억안날때가 있어요. 그럼 속상하고... ㅎㅎㅎ
중학교 교과서에 있던 문제나 예제 같은거 지도 같은거 어느 위치에 있던거 기억나기도 해요.
문과쪽은 탁월한데 수학은 이해하지 않으니까 망~ ㅠㅠ23. 저두요
'16.8.17 11:48 AM (182.225.xxx.189)저도 자잘한 기억력이 아주 좋은 편이에요.
10년 15년전에 누구랑 어디가서 뭐하고 뭐먹고
무슨 얘기하고 거기에 뭐가 있었고 등등
그런것들이 아주세세하게 기억나요.
전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신랑이랑 연애할때도 그런것들이 아직까지
잔상으로 아주 깊게 남아있어서 힘들어도 행복 할 때가
많아요~^^
공부머리랑은 별게 인것 같긴한데
암기과목 성적이 아주 좋아요. 세계사 국사
이란건 책 몇페이지에 어떤글이랑 그림이 있는지도
다 외우곤 했거든요 ㅎㅎ24. 너 내친구지ㅋㅋ
'16.8.17 11:54 AM (223.62.xxx.167)딱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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