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퍼올 재주가 없어서요.ㅠ
제가 가루가 되버린 A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나를 그리 만들다가
자기들끼리 사이가 나빠져 그 중 일부가 나에게 온건데요
나에게 온 사람들은 나한테 좀 미안해 하구요
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싸운 그 대상이
뒷담화의 리더였고 미친거 같더라 상종 못할 인간이라고...
저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듣고 말고 지인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근데 얼마전 그 나머지 두명중 한명 대놓고 나한테 싫은 티를 냈던
그 사람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사람들은 반성해야한다
그 사람들이 내욕을 나서서 했고 자기는 듣기만 했다
그 사람들이 어쩌구저쩌구~
나더러 자기 뒷담화 하고 다니지 마라
자기 사생활 떠들고 다니지 마라
...
어이가 없었네요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사람들한테 할 말이 많으면 그사람들과 해결하지 왜 나한테 전화해선
말도 안되는 말을 해대며
내 뒷담화는 자기가 하고 다녀놓구선 왜 나더러 자기 욕하지 마라고 하고 말이죠
불안해서 아닐까요
자기랑 한때 친했던 사람들과 내가 가까이 지내니 불안해져서 말이죠
다른 뒷담화 가루되셨던 분들도 이렇게 전화화서 협박하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