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에 ㅇㅇ이가 다른 친구들은 다 숙제 해왔는데
혼자 안 해왔다고 우네요. 훌쩍훌쩍 숨죽여 울다 진정하고 점심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선생님이 써 주셨어요.
그게 한달쯤 전인데
오늘도 또 노동집약적인 숙제가 있어서 하다가 손 아프다고 하길래
그래도 빨리 하고 놀자 저번에 안해가서 울었잖아 했더니
그러니까! 엄마가 숙제 하지 말래서 내가 너무 속상하게 됐잖아.
그런데 엄마, 왜 나한테 미안하다고 안 그랬어? 하고 적반하장으로 사과하라고 하네요???
아니 니가 안한거라고
아니 근데 엄마가 하지 말랬다고
입씨름하다가 아... 이래서 애들이 엄마가 그때 날 쥐어잡아서 공부를 시켰어야지! 하면서 탓한다고 하는구나 하고 확 깨달음이 왔어욬ㅋㅋㅋ
전 얘 닥달하면서 시키려고요.
6살 애가 숙제가 하기 싫대서 하지말라고 안 시켜보냈더니
6살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6-08-17 01:48:19
IP : 211.187.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6.8.17 2:21 AM (211.210.xxx.84)귀여워요~ 애들이 숙제 하기싫어 하면서도
자기만 안해가서 망신(?)당한 경험을 하고 나면
알아서 열심히 하더라구요ㅎㅎ2. ..
'16.8.17 8:46 AM (112.149.xxx.183)ㅋㅋ 울집 6세랑 비슷..애들은 다 하는 짓이 똑같구만요..ㅎㅎ
전 애가 막 나한테 뒤집어 씌우길래 얘가 어린 나이에도 애아빠 닮아 이러나..확 기분 나빠지고 걱정되고 이랬는데(남편이 좀 그래요. 아주 안 좋은 스탈-_-) 뭐 어린애들은 원래 좀 그런가 보네요..3. 6살은 귀엽기나 하지
'16.8.17 8:52 AM (122.36.xxx.91)중고등돼서 저런식으로 부모탓해서
죽여버리고 싶어요
방금도 같은 이유로 언쟁벌이다 입 닫아버렀어요
정말 꼴도 보기 싫네요4. zzzz
'16.8.17 2:06 PM (112.221.xxx.67)이집도 남탓만 하는군요..
우리집애도 뭐만하면 엄마탓...
아휴..어쩌죠..지 애비닮아서..다 내탓이래5. 하하`
'16.8.17 5:54 PM (211.38.xxx.42)하하 귀여워할랬더니...남탓이라니...ㅋㅋ
그래도 애기잖아요...설명해주심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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