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세하게 떨어요.
말할때 머리나 손을 아주미세하게요.
본인이 알고있을까요?
미세하니 모를수도 있을거 같기도하고..
나이는 40대 중반이구요.
혹 이러다 풍? 같은게 갑자기 올수도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제가 이 오지랍에 엄청 데이고 오지랍 끊었는데 병이 도지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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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미세하게 떠는데..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6-08-16 20:10:45
IP : 118.36.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6 8:29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친하신지.. 만약 친한사이라면.. 미세하게 떠는것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는지 묻고..다니고 있다면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 혹은 마그네슘 부족일수도 있고.
머리를 아래 위가 아닌 가만히 있을때 좌우로 떠는것.. 손이 물건을 잡았을때보다 가만히
있을때 떠는것.. 오히려 물건을 잡을땐 미세한 떨림이 멈추는 경향.. 이런건.. 근육의 문제인데..
요 근육의 문제는 신경과임.. 다니고 약물 처방 받는 중이라면.. 떨던 말던 그냥 아무 신경 안쓰셔도 됨..
혹은 영양결핍..눈떨림등.. 마그네슘 부족이나..
혹 당사자가 전혀 모르고 그 떨림이 거슬릴정도로 좀 티가 난다면..
살짝 물어보세요 친하다면.. 어차피 풍도 신경과에서 봐주는거니...2. 음
'16.8.16 8:29 PM (61.72.xxx.220)본인이 알아요.
피곤할 때 눈밑이 미세하게 떨려도 바로 느껴요.
본인이 못 느낄 수가 없어요.3. ,,,
'16.8.16 8:42 PM (221.147.xxx.146)알꺼에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한번 슬쩍 물어 보세요 저 나이가 뇌졸증이 많이 유발 되서요...4. 그런데
'16.8.16 9:54 PM (119.14.xxx.20)어떻게 말씀하시려고요?
그게 너무 어려운 거라서요.
저도 같은 증세를 속으로만 염려했던 주변분이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적이 있어 예사롭게 들리진 않지만, 어떻게 얘기 건네기도 곤란한 문제라...ㅜㅜ5. ..
'16.8.16 10:28 PM (118.36.xxx.221)본인이 알고있을거 같네요.
저도 눈떨림 경험자라..
그런데 돌아가신분 얘기가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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