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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고향여행 충격적입니다

충청도는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6-08-16 19:19:21

40년만에 중학교까지 살았던 충청도를 방문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많이 설레였는데 상당히 허탈한 감이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이렇게 많이 소외된 지역이었군요

어쩜

40년 전 제가 다니던 때랑 건물이며 상징적이었던 조각상이며 낡은 채로 똑같네요.

처음엔 시간이 멎은 듯 반가웠지만 

40면 세월동안 건물이며 조각상이며 리모델링도없이 똑같을 수가 가능한걸까요?

자그마한 건물 하나 더 늘어났어요.

고딩되면서 서울로 올라와서 모르고 살았지만

 지방 특히 충청도 소외 심하다는 거 절실하게 느꼈네요

봄에 전라도 주욱 돌면서도 전혀 못 느끼던거였어요.

제가 학교 근무하지만

강남에 속한 울 학교 1년에 시설 투자비 1억 이상 받는 게 당연한데요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IP : 58.127.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6.8.16 7:29 PM (223.62.xxx.95)

    87년도에 도미한 사람이 2013년에 한국 왛었는데

    그 사람이 강남역 근방 살았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충격받았다고

    자기가 살았던 동네도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 2. 충청도
    '16.8.16 7:35 PM (118.44.xxx.239)

    어디요?......

  • 3. ..
    '16.8.16 7:43 PM (219.240.xxx.107)

    전라도는 으례히 그러려니 해서 몰랐나보죠머.
    ^^

  • 4. 전남
    '16.8.16 7:50 PM (58.230.xxx.247)

    40년만에 초등학교 가봤는데
    그많은 교실 건물을 본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쓰러져가더군요
    주위 10키로 반경에 5개분교는 다 폐교
    학생수가 1/10도 안된다고하네요
    넓었던 운동장은 코딱지만하고
    프라타너스 그늘만 무성이 반기더라도요

  • 5. 그러나.
    '16.8.16 7:58 PM (110.70.xxx.54)

    지역(군) 따라 다르고요. 군에서도 면, 읍마다 다르죠..... 서울도 그래요. 고대앞 청량리 넘어가는 동네는 90년대랑 하나도 틀리지 않아요. 안암동도 딱히...
    바뀌지 않았다면, 땅주인 집주인 분들이 그대로 바뀌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죠. 우리나란 개발은 유동인구와 도로교통따라 되니까요.
    전라도든 충청도든 유눙한 군수, 정치인사 두면 잘 되는 거죠. 그래서 투표하는거고...

  • 6. 세상에..
    '16.8.16 8:05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

    40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라니..

    부의 편중과 더불어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폐해가
    가히 기형적이네요.

    통일이나 되야 지방도 활성화될런지..

  • 7. 우리학교인줄
    '16.8.17 12:07 AM (211.205.xxx.222)

    저도 지난주 40년만에 국민학교 모교 동창모임 다녀왔어요
    변한거 없고
    그 키크고 잘 생기고 울창했던 플라타나스가 댕강 목이 잘렸고
    나 다닐때 학생이 천이백명이라고 했었는데
    올해 106회 졸업생을 내 보냈다는데
    폐교를 걱정하는 지경입니다
    경상북도입니다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이 없으니
    학교가 발전할일이 없는거지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의 학교는 몇년전만 해도
    폐교를 걱정했었는데
    주변에 전원주택이 하나둘 생겨나더니
    학교를 증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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