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요 옆에 가까이 있으면

Zzz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6-08-16 18:19:37
자꾸 발을 밟고 실수로 치고 허벅지를 밟고요
하여간에 옆에 있는사람 엄청 아프게해요
실수란건 아는데 너무 자주 그러니까 욱해요
욱하면 안되는거겠죠 욱하고 죄책감 느끼네요
초등고학년이에요
IP : 175.223.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3
    '16.8.16 6:27 PM (182.231.xxx.57)

    저희 아이도 그래서 가끔 짜증나는데 왜그러는건지...관심끌기 같기도 하고요

  • 2. ..
    '16.8.16 6:3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폭력적인 성향의 시초 아닐까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기쁠때건, 어떤 상황에서 공감을 할 때건) 그렇게
    옆에 있는 사람을 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특히 남자들중에 많음..
    남자들 맷집도 있고, 기본 힘이 있으니... (그들의 의미로는 터치지만) 이유없이 맞는 나는 아퍼 죽음.
    정말 넘 감정 상해요
    그러지 말라고 초장에 잡아줘야 할 듯.
    왜냐면 이런 사람들이 (기분이 나쁠때는) 상대방 패는 걸로 나올수 있어요.

  • 3. Zzzz
    '16.8.16 6:42 PM (175.223.xxx.118)

    아니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에요 항상 실수로 그러네요

  • 4. 아휴
    '16.8.16 6:43 PM (182.209.xxx.107)

    그거 성격이에요.
    차분히 잘 알아듣게 얘기해주고 주의줘야죠.
    근데 그게 타고난 성격이라 잘 안고쳐질듯요.

  • 5. 자식이지만
    '16.8.16 6:4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진짜 짜증나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 6. ..
    '16.8.16 7:3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자꾸 주의주면 고칩니다.

  • 7.
    '16.8.16 8:28 PM (49.175.xxx.13)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성인되고 사회나가서 좀 창피하더라구요
    스스로 자각하고 고쳤어요

  • 8.
    '16.8.16 8:29 PM (49.175.xxx.13)

    그런데 어릴때 집이 어수선하고
    정리정돈 안되어 있고 그랬어요
    늘 머리도 맑지 않았던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98 친정엄마 생신선물때문에 올케한테 미안하네요 69 ㅡㅡ 2016/08/17 14,570
586897 30후반인데 돈없는남자 결혼상대로 어떻게보세요? 22 ㅇㅇㅇ 2016/08/17 11,926
586896 6년만에 운전을 하니.. 12 .. 2016/08/17 3,659
586895 녹차라떼 비싼거 한통샀는데 4대강물 같아서 못 먹겠어요. ㅜ 6 와글와글 2016/08/17 1,374
586894 사드 제3후보지 물색, 김천시로 불똥 4 후쿠시마의 .. 2016/08/17 1,328
586893 [8·16 개각]박 대통령 측근 ‘그들이 사는 세상’ 外 2 세우실 2016/08/17 657
586892 간장 여름에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2 간장 2016/08/17 1,055
586891 고등 아들 계속된 코 여드름 주사비 가능성 진단 4 레몬빛 2016/08/17 2,302
586890 10만원 소액도 연체마라 신용사회 2016/08/17 1,392
586889 8월 1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8/17 587
586888 옛날기억력 좋은것도 병인가요? 15 ㅇㅇ 2016/08/17 2,880
586887 티파니 사건 그냥 넘어가면.. 25 .. 2016/08/17 3,173
586886 여고동창회 몇살부터 보통 하나요? 4 ... 2016/08/17 1,908
586885 밥먹다가 죽을뻔 했어요... 48 ㅠㅠ 2016/08/17 26,185
586884 세월호 3차 청문회는 반드시 국회에서! 생중계로!!! 1 bluebe.. 2016/08/17 435
586883 가족여행 중 남편에게 들었던 생각... 78 rmsid 2016/08/17 30,152
586882 2016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17 592
586881 카**톡 몇시 이후에 안보내세요? 11 예의 2016/08/17 3,585
586880 이건 엄마한테 중요해 9 그라시아 2016/08/17 2,086
586879 여름에 햇빛ㆍ땀 알려지 있으면‥어째야 하나요ㅠ 4 루비 2016/08/17 1,116
586878 추석 기차표예매 4 세일러문 2016/08/17 1,039
586877 카이스트는 수능으로 갈순없나요? 10 갑자기 두둥.. 2016/08/17 7,052
586876 영국가는 친구에게 줄 선물추천해주세요 4 영국 2016/08/17 1,093
586875 어제 뒷담화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올렸었는데요.. 9 .. 2016/08/17 2,794
586874 여기서 추천 받고 연우의 여름 봤어요! 1 .. 2016/08/17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