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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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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갈때 화장 어떻게 하세요?

... 조회수 : 6,764
작성일 : 2016-08-16 17:06:05
헬스장에 갈 때요..
전 다 지우고 생얼로 가는데..다들 화장이 그대로더라구요..
IP : 27.213.xxx.2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6 5:06 PM (203.228.xxx.3)

    지울시간이 없어 그대로 오는거지,,화장안하는게 피부에 좋아요,,저도 집에 들렸다가면 지우고 가요

  • 2. 화장
    '16.8.16 5:08 PM (183.104.xxx.174)

    화장하고 운동을 어떻게 해요..?

  • 3. ....
    '16.8.16 5:11 PM (211.224.xxx.201)

    저도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주고 가니 그대로 가요
    저같은경우는 땀 굉장히 많이 흘리는날도 그냥 지워지지않는편이라
    운동 마치고 씻고오죠

    화장한 얼굴 많아요^^;;

  • 4. ..
    '16.8.16 5:11 PM (121.140.xxx.126)

    전 하고 가요.
    운동후 얼굴 너무 뻘개져서 인간이 아니므니다.
    비비는 해야 좀 나아요.
    나도 안하고픈데 도저히 제 얼굴을 봐줄수가 없네요.
    운동 가는게 너무 귀찮을때 좀 예쁘게 - 비비하고 머리감고
    운동복 잘 맞춰 입고 (당연한건데) 하면 나가기 싫어도
    준비한게 아까워 나갑니다.

  • 5. 화장
    '16.8.16 5:12 PM (220.118.xxx.124)

    화장하고 운동하는 게 아니라...
    퇴근하고 운동하러 가다 보면
    화장 지우고 어쩌고 할 시간이 없어서... 어차피 운동하고 샤워할 거니까.. 그냥 가는 거 아닐까요.
    저도 운동하기 위해서 따로 화장지우고 뭐 할 시간이 없어요. 할 수만 있다면 러닝머신 뛰면서 화장지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6. 어느정도해요
    '16.8.16 5:13 PM (39.118.xxx.16)

    저도 시뻘겋게 변해서 안하면 못봐줍니다

  • 7.
    '16.8.16 5:13 PM (211.114.xxx.137)

    지울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요.

  • 8. ...
    '16.8.16 5:14 PM (27.213.xxx.224)

    비비라도 발라야 하나..싶네요. 넘 용감했나~

  • 9. ..
    '16.8.16 5:1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운동하는 곳 도착하자마자---화장 싹 지우고----운동 시작!!!

  • 10. ..
    '16.8.16 5:16 PM (121.166.xxx.239)

    편한대로 하세요. 화장해서 피부에 좋을 건 없잖아요. 하지만 각자의 이유가 있어서 화장하고 헬스클럽에 가는 것이겠고, 화장 하고 왔다고, 혹은 맨얼굴이라고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아닌데요.

  • 11. 아무도
    '16.8.16 5:18 PM (14.63.xxx.74)

    신경 안써요.

  • 12. ..
    '16.8.16 5:18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전 해요..
    얼굴이 답답해도 생얼은 너무 부끄럽거든요.. ㅜㅜ

  • 13.
    '16.8.16 5:20 PM (119.14.xxx.20)

    화장 안 해도 그냥저냥 괜찮으시면 화장 안 하는 게 훨씬 낫죠.

    딴소리같지만, 살던 동네 여자가 아침에 갑자기 전화해 등산 가자고 하곤 했어요.

    세수도 안 했다 그러면 그냥 나오라고 나도 폭탄이다...그래서 나가보면 진한 스모키화장에 머리도 풀세팅, 각잡힌 운동복. ㅎㅎ

    멕이네...이런 생각으로 기분이 나빠야 했던 상황이나...그 모습이 너무 촌스러워서 속으로 웃음이 나왔어요. ㅎㅎ

    그 여자 보고 TPO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운동할 땐, 그에 걸맞게...

  • 14. .....
    '16.8.16 5:20 PM (59.23.xxx.221)

    눈썹은 그려줘요.
    하다보면 용써서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고 땀나서 화장은 얼룩거려요.

  • 15. ㅋㅋ
    '16.8.16 5:21 PM (14.42.xxx.88)

    운동 대충 하시나요?
    전 뛰면 온 얼굴에 땀이 나던데..
    웨이트만 해도 땀 많이 나지 않나요?

    나이든 아줌마나 할머니들은 수다떨며 자전거 쉬엄쉬엄 타서 그런지 땀나게 운동하진 않는 것 같아 보이긴 해요

  • 16.
    '16.8.16 5:25 PM (112.186.xxx.156)

    운동하면 땀이 비오듯 흘러요.
    화장한 얼굴의 땀을 닦을 수 없어서 운동하기 전에 화장 지워요.

  • 17.
    '16.8.16 5:36 PM (58.228.xxx.54)

    입술만 발라요.
    입술 안 바르면 어디 아프냐는 소릴 너무 많이 들어서.

  • 18. ...
    '16.8.16 6:12 PM (220.72.xxx.168)

    퇴근하고 바로 가니까 화장한 그대로 가요.
    하루에 두가지 운동을 하기 때문에 장비랑 운동복 보따리만도 한다발이라서 화장지울 용품, 샤워용품 하나도 안갖고 다녀요.
    땀 엄청 흘리는데, 희안한게 화장이 하나도 안망가져요.
    운동 끝나면 바로 집으로 뽀로로 들어가서 화장지우고 샤워해요.

  • 19. 생얼
    '16.8.16 6:37 PM (221.167.xxx.142)

    헬스장에서 누가 얼굴 본다고ㅜㅜ. 아주 몸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화장하고 바로 갈 경우도 클렌징워터로 대강 지우고 합니다. 화장한 상태에서 땀 흘리면 진짜ㅜㅜ

  • 20. ...
    '16.8.16 7:41 PM (120.136.xxx.192)

    저도 생얼요.

    제가 생얼에 함부로 자신감이 좀 있어서.ㅋ

  • 21. 회사 끝나고
    '16.8.16 8:01 PM (160.219.xxx.250)

    가기 떄문에 뭐 거의 다 지워진 상태죠

  • 22. ...
    '16.8.16 9:47 PM (49.165.xxx.218)

    전 일부러 화장 다 지우고 가는데... 화장한채로 운동하면 피부 더 나빠진다고 들어서요.

  • 23.
    '16.8.17 8:08 AM (121.166.xxx.120)

    아침에 운동가도 화장 다 하고 가요. 누런 얼굴로 나가기 싫어요. 10년 넘게 그렇게해도 피부 나빠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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