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모두가 너무나 싱겁게 먹는것 같아 찾아 보았어요.나라의 미래가 걱정될 정도로,,

소금,,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6-08-16 14:55:20

♣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싱겁게 먹으라

외쳐댔다.

염화나트륨(NaCl) 소금이라고 간주하며 고혈압과

신부전증, 심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결과 국민들은 소금을 맹목적으로 기피하게 됐다.

그러나 고혈압, 신부전증, 심장질환 환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소금은 독과 약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된다.

염화나트륨천일염은 다르다.

합성 염화나트륨과 달리 천일염에는 각종 염화물과 나트륨,

미네랄이 조화롭게 포함돼 있다.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고 나쁜 성분을 태워 만든

좋은 소금은 신비의 약이다.

선조들이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국제맨발의사협회는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 소금 고혈압 약으로 쓴다고 하며, 농림축산

식품부도 국 천일염의 고혈압 예방 효과를 인정했다.

소금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 공급이 원활해진다.

적혈구 용적률이 높아져, 혈압을 내리게 한다.

배추를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줄지만
소금으로 절여 씻으면 86% 줄어드는 것과 이치가 같다.

체액은 1% 이상, 혈액은 3% 이상

염도를 유지할 건강할 있다.
민물에 사는 생물은 병이 많지만,

바닷물에 사는 생물엔 병이 적다.

염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심장(염통·鹽桶) 탄력이 가장 뛰어나며,

암세포도 자라지 못한다.


소금은 소화를 돕고, 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는다.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위산을 분비하지 못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되어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소금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반찬이 싱거우면 쉬 변하듯이 싱겁게 먹으면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약해진다.
내부의 오염도는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장 내부의 독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는 건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볶은소금으로 아침저녁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입냄새,

식도염, 갑상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의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움이나비듬이

줄고,9% 농도의 죽염수는 눈과 코에

넣으면 눈병과 비염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화장품 대신 바르면 무좀, 가려움증이나 기미,

잡티를 없애준다. 밥을 짓거나 조청을 만들 ,
혹은 어떤 음식을 만들 때건 소금 1% 넣으면

부드럽고 차지게 해준다.
 
유럽이나 독일에서 소금의 하루 섭취권장량이

20g에 이르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은 5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권장치는 1.8g 불과하다.
제약사나 의료계가 저희들 이윤만 생각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없다.

정부의 소금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특히 우리 천일염은 1㎏에 5만원이 넘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 ,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미네랄이 훨씬 많다.

그런 천일염은 하늘의 선물이다.


정제염을 쓰지 말고, 구운 소금으로 간장, 된장,고추장,

김치를 담고, 음식의 간을 맞추어 발효시켜 먹자.

스트레스와 병에 찌든 시대, 좋은 소금과 발효식품은

우리 건강을 손쉽게 지켜주는 약상(藥床)이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 받은글 공유 -

IP : 211.197.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8.16 3:23 PM (14.37.xxx.183)

    개그맨하던 장두석인가요?

  • 2.
    '16.8.16 4:15 PM (211.36.xxx.132)

    소금 만병통치약설인가??

  • 3. ㅇㅇ
    '23.6.21 9:18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미세플라스틱 많이 드셔요

  • 4. 가짜뉴스 ㅋ
    '23.6.21 9:23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유럽 독일 소금 섭취 권장량 20 그램 ㅋㅋ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은 2그램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788 세월호899일) 내일이 900일 입니다! 광화문에서 만나요! 9 bluebe.. 2016/09/30 360
601787 이정현 단식 응원하러 갈까봐요 9 2016/09/30 1,749
601786 (초보 질문)분양 받아서 전매할 경우에는 양도세만 내면 되는 거.. 2 부동산 2016/09/30 832
601785 사골국이 하얗다가 맑아졌어요 왜그러죠? 3 2016/09/30 2,087
601784 쇼핑백들 버리시나요 9 쇼핑백 2016/09/30 3,548
601783 (단독)롯데, "사드부지 롯데골프장 사전협의 없었다&q.. 2 롯데골프장 2016/09/30 1,048
601782 나이드니 잘 들리지도 않아요 10 청력 2016/09/30 1,958
601781 현미귀리밥 처음 해먹었는데 맛나요 4 zzzz 2016/09/30 2,532
601780 군에 가도 변화가 없네요 7 임기말 2016/09/30 1,392
601779 98년도 수능은 선지원이었나요? 6 mm 2016/09/30 902
601778 얼마전 핸드폰 없는 초딩 남자 아이 이야기..그 다음 이야기.... 10 돈 워리 비.. 2016/09/30 1,581
601777 3달있음 또 한살 먹네요? 2 00 2016/09/30 503
601776 연예인 강남 은 왜 요즘 안나오나요 14 2016/09/30 6,151
601775 서울대 의대생 102명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대해, 26 지성인 2016/09/30 6,606
601774 남이 나를 좋아하는 행동을 잘 파악하는 것도 재주일까요? /// 2016/09/30 1,374
601773 학원 그만둘때 2 ??? 2016/09/30 1,096
601772 사드 배치 하면 한국 앞날 불구덩이 중국신화통신.. 2016/09/30 494
601771 새끼말티즈가 첫산책후 입냄새가 넘 심해졌어요ㅜㅜ 8 000 2016/09/30 1,995
601770 수시 상향으로 써서 합격하셨나요? 9 자녀 2016/09/30 4,011
601769 혹시 잠실에 잠신중다니는 학부모 계시면 도움좀주세요 1 군고구마 2016/09/30 1,028
601768 yes2424나 이사의 달인 신사의 이사 이용해보신분 있나요?.. 4 ... 2016/09/30 3,349
601767 가스압력솥에 구운계란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2 지금 2016/09/30 1,768
601766 80년대에 우리나라 전화가 보급이 많이 안됬었나요? 21 ,,, 2016/09/30 2,691
601765 펜션에서 쓸 빨기쉽고깔끔한 이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5 노을 2016/09/30 1,125
601764 상복수가 있다는데 상가가면 안되나요? 상가 2016/09/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