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건국 68주년 주장은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하얼빈을 '뤼순 감옥'으로 정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지만, 청와대는 여전히 '건국 68주년'을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법 부정하는 박근혜의 건국절 발언..무섭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 68주년 주장은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하얼빈을 '뤼순 감옥'으로 정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지만, 청와대는 여전히 '건국 68주년'을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1. ...
'16.8.16 11:48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건국절은 친일매국노들이 주장하는 개념이죠.
일제강점기에는 국가도 정부도 없었으니 일본에 혈서로 충성맹세하고 한국인들을 학살했어도 매국이 아니다, 나라가 없었으니 팔아먹을 나라도 민족도 없었던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거죠.
그래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헌법을 부정하고,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매도하는 겁니다.2. ..
'16.8.16 11:48 A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천황폐하만세 부른 사람은 어찌 되었나요.냄비 처럼 잠시 끓고 그냥 잊어 먹는건가요.어찌 됐다는 후속 기사가 안보이네요.
3. ㅠㅠ
'16.8.16 11:49 AM (211.243.xxx.186)김영관 전 회장은 “대한민국은 1919년 4월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탄생했음은 역사적으로도 엄연한 사실”이라며 “왜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독립투쟁을 과소평가하고, 국란시 나라를 되찾고자 투쟁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외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그랬다. 우리의 쓰라리고 아팠던 지난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오늘과 내일에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히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김영관 전 회장은 1940년대 학병으로 일본군에 징집당했다 탈출한 뒤 광복군에 합류해 중국 장시성 전선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당시 이어진 인사말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체계인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일부에선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기도 한다”면서 사드배치 필요성만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51615001&code=...4. 당연한 일
'16.8.16 11:56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그년은 다까끼 마사오의 딸 아니었던가!!!!
5. 오유
'16.8.16 12:16 PM (116.32.xxx.138)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94368&page=1
6. 그래도 찍는 바보들
'16.8.16 12:28 PM (222.101.xxx.228)똥인지 된장인지 퍼 먹어보고도 찍어주네
7. 에구
'16.8.16 1:46 PM (121.174.xxx.196)주변인이 온통 뉴라이트인가보다 ㅠㅠㅠ
8. 새누리가
'16.8.16 2:49 PM (121.147.xxx.87)뉴라이트 선봉대잖아요.
방통위위원들 대부분 뉴라이트
박근혜 측근들 뽑아쓰는 인간들 다 뉴라이트들
지금 국정교과서 만든다고 뽑힌 인간들도 뉴라이트 주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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